5.9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35
샐러드포원은 모두를 위한, 너를 위한 단 하나의 샐러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서 혹은 다이어트 중이라서 먹는 샐러드가 아닌 샐러드 자체를 먹고 싶게, 자꾸 생각나게 하는 샐러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냥 야채 위에 대충 토핑 올려서 내는 샐러드가 아니라 드레싱 하나부터 직접 제조하며 메인재료들도 한끼 식사로 충분하게끔 구성을 하고 있다.
5.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용산동2가)
02-3455-9297
서울타워 7층에 위치한 엔그릴은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망 레스토랑이다. 식사를 하며 360°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의 풍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좌석은 일반석과 커플석 2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부 창가석에 배치되어 있다. 커플석은 나란히 앉는 쇼파 좌석이며, 디너 시간에 커플석 이용 시 커플코스 메뉴로 진행된다. 또한 디너 커플코스 이용 시 샴페인 2잔과 스페셜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일반석은 마주 보고 앉는 좌석이다.
5.9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경직 선생을 기리고 있다. 이경직은 이항복과 김장생의 제자로, 조선 선조 때 승문원에서 처음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강화유수를 지내었고, 병으로 생을 마칠 때까지 도승지, 호조판서 등의 여러 관직을 맡아보았다. 1617년(광해군 9)에는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1642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라절도사로서 커다란 공을 세웠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에는 병조참판으로 청나라의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키기도 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1668년(현종 9)에 세운 것으로, 김류가 비문을 짓고 그의 셋째 아들인 이정영이 글씨를 썼다. 역사적·학술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니며, 선생의 묘소 일대는 조선시대 당시의 묘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5.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320-1 에딘버그골프연습장
신의한국수본점은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화양사거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30년 전통의 국수 전문 매장으로 내부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메뉴로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오뎅국수, 얼큰오뎅국수,김치우동,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서울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9Km 2023-08-09
옛 남산은 한양을 지키는 요새이자 서민의 생활 터전이었다. 딸각발이라 불리는 서생도 살았고, 도둑이 은신하는 곳이기도 했단다. 그만큼 이 지역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숨어 있다. 지금은 각종 경기와 행사가 펼쳐지는 장충체육관과 공원들이 들어서 있다. 남산한옥마을까지 쉬엄쉬엄 걸어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5.9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원동
여의천은 서초구 신원동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양재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양재천의 제1지류이다. 여의천의 옛지명은 ‘염곡천’이었으며, 이 지역에서 살던 주민들이 ‘안개가 자주 끼는 하천’이라 하여 ‘연내천’이라고도 불렀다. 하천연장 4.85㎞, 유로연장은 6.87㎞, 유역면적은 12.98㎢이다. 여의천은 숨은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봄이 되면 여의천 옆 길을 따라 식재된 벚나무들이 분홍빛으로 물이 든다. 만개할 시기가 되면 사진 찍는 사람들과 산책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5.9Km 2024-01-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로13길 4
부일갈매기 식당은 1984년부터 운영된 국산 갈매기 전문점이다. 메뉴는 갈매기살, 우설, 항정살, 소막창, 청국장 등이 있다. 매장 테이블은 15개 정도로 좌식과 입식 혼합으로 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갈매기살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인 파채와 무채, 소금과 반찬이 세 가지 정도 차려진다. 그 밖에 항정살과 일본식 스타일 갈빗살 타레도 새콤한 양념이 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고기를 먹은 후 청국장에 밥을 비벼 먹는 것도 좋다.
5.9Km 2024-01-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0길 74 이안용산
단박왕돈까스는 4, 6호선 삼각지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 앞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적당하고 택시기사님들이 인정한 맛집이라 점심시간에 약간의 웨이팅이 있다. 이 식당의 주메뉴는 돈가스다. 대표 메뉴로는 함박스테이크, 돈가스, 생선가스를 한 번에 맛볼 수 금왕정식이 있고, 이외에 안심가스, 생선가스, 치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이 있다. 고기는 두껍지도 않으면서 잘 튀겨져서 느끼하지 않고 먹기 좋다.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5.9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제출되었던 서한을 기념하는 비이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해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친 공헌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희사금과 국민의 성금 등으로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비를 건립하였다. 세계평화회의에 제출된 서한은 [파리장서]로서 일제의 한국 주권 찬탈 과정을 폭로하고 식민 지배의 불법성과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한국의 모든 계층과 사회 집단이 독립을 열망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던 서한이다. 곽종석, 김복한을 비롯하여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한 이 장서를 김창숙이 상해로 가져가도록 하였고 이를 다시 김규식을 통하여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되었다. 또한, 각국 대표와 외국 공관과 국내 각지의 향교에도 배포되었다. 일본은 [파리장서] 운동에 참여한 유림을 체포 투옥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제1차 유림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유림계는 한 말 구국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장충단공원에 처음 기념비가 세워진 이후 1977년 경상남도 거창, 1997년 대구 월곡역사공원, 2008년 전라북도 정읍사공원, 2014년 경상북도 봉화군 송록서원 등 곳곳에도 기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