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62 (신사동)
국제아트홀은 2017년 개관하여 클래식 연주와 녹음을 전문으로 하는 공연장이다. 공연장의 계단식 고정석은 186석 규모이며, 음향을 위해 객석보다 무대를 넓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좌석이 무대와 가까이 있어 관객으로 하여금 연주에 몰입하기 용이하게 하며 근처에 압구정 현대백화점과 압구정역이 있다. 국제아트홀의 주차는 건물 뒤편에 있는 건물주차장 또는 현대백화점 옆에 위치한 압구정 공영주차장에서 할 수 있다. 국제아트홀은 압구정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2.6Km 2025-04-16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02 313-953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큰 규모의 사진 및 시각예술축제입니다. 참신하고 역동적이며 명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변화와 혁신의 고민을 통해 동시대 사진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진 DNA'로 전세계 120여명의 작가의 작품 1200여점이 전시됩니다.
2.6Km 2024-09-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1544-5142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은 알프스 산맥부터 발트해 연안까지 분포되어 있는 중부유럽이라는 연대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음악 등 집중 조명한다. 「프라하의 봄」,「비엔나의 여름」,「바르샤바의 가을」, 「부다페스트의 겨울」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적, 시대적배경에 따라 이들이 쌓아 올린 각각의 풍요로운 음악문화를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작「겨울 나그네」와 흔히 접할 수 없던 「강가에서」를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경」이라는 부제 하에 김지향(위촉 초연), 이원정(개정판 초연), 故강석희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한국 현대음악의 관심도를 증대하고자 한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크너의 권위자인 만프레드 호네크가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총 집합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의 가장 장대한 작품 「교향곡 7번」과 류재준의 신작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2.6Km 2024-11-18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서울서예박물관은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대한민국 서예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한 서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4층 규모의 건축물에 2개 층 3개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가 있다. 이외에도 매표소, 물품보관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예박물관에는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 [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 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우리 서예가 중국의 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6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1
2003년 가회동에 처음 개관한 갤러리 마노는 2016년 압구정로 도산공원 앞으로 이전하였다. 갤러리 마노는 국내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중진 작가뿐 아니라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발굴하여 그들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갤러리 마노의 전시 방향은, 작가들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업을 열심히 하는 작가들을 초대해 전시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작가와 갤러리 그리고 관객의 뜻을 담아 갤러리 마노는 회화, 조각, 사진, 판화, 미디어, 영상, 디자인 등 모든 장르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한다.
2.6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도곡시장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1970년대에 상인들이 하나둘씩 자연발생적으로 장사를 시작하면서 생겨난 시장이다. 도심 속 도로 쪽에서 아파트까지 이어지는 골목 양쪽 길을 따라 상점들이 배치된 골목형 시장으로 아파트 상가도 함께 맞물려 있어서 이용객이 많다.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한 때 수 백 명의 상인들이 장사를 할 정도로 시장의 규모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