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4가길 12-7
성수의 한적한 골목 모퉁이 속 숨은 분위기 맛집으로 와인과 카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와인 다이닝 음식점이다.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며 와인바는 오후 5시부터 운영된다. 성수거리에 숨어있어 나만의 아지트 같은 아늑하고 조용한 모던 카페로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거나 친구와 대화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5.4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4가길 24
피어커피의 ‘피어(PEER)’는 ‘동료, 친구’라는 뜻으로, 피어커피는 동료에게 전하는 마음을 커피로 표현하고 있다. 가족에게 전해주듯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과 클린컵이 뛰어난 커피를 만들고 있다. 또, 매 시즌 새로운 블랜딩과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어커피에서는 스페셜티 원두를 취급하고 있으며, 대중적인 맛부터 옥션랏까지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여 내린 브루잉커피이다. 이외에도 2가지 원두 중에 선택이 가능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플랫화이트, 아인슈페너 등의 커피 메뉴가 있고, 크림망고, 자몽주스, 퍼플선셋 등의 논커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 매장에서 시즌 블랜드 라인과 에스프레소 블랜드 라인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5.4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22길 13
02-469-0072
국내산 꽃게를 사용하여 게장을 만드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정식이다.
5.5Km 2024-05-22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은 1950년 4월 29일 아시아 최초의 국립극장으로 설립됐다. 전통예술을 동시대 예술로 창작하는 국내 유일의 제작극장으로, 대극장 규모의 '해오름극장(1,221석)'과 중극장 규모의 '달오름극장(512석)', 소극장 규모의 '별오름극장(100석)'을 비롯하여 원형무대 구조의 '하늘극장(627석)'을 가지고 있다.
전속 예술단체로는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이 소속해 있으며, 다양한 신작과 레퍼토리 작품으로 국민과 호흡하고 있다.
2012년 9월부터는 레퍼토리 시즌제를 도입한 이후 전속단체는 물론, 국내외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공연기관으로서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과 조화를 견인하고 있다.
5.5Km 2023-08-09
해방촌하면 느껴지는 것은 올드함, 서글픈 이국의 거리, 그러나 이것 옛말이다. 모로코의 낯섬을 익숙하게 담아내는 카사블랑카와 한정판 책을 살 수 있는 독립책방 ‘스토리지앤필름’ 그리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담은 주변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산책도 놓치지 말자.
5.5Km 2025-03-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115-1 (용산동2가)
스토리지북앤필름은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작은 독립출판물 전문서점이다. 이곳에는 독립출판물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기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사진 서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독립잡지 ‘워크진’은 책방 주인이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사진집이다. 22편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시즌 1은 한 사람이 담아낸 한 도시의 모습을 45~60여 장의 사진으로 구성했다면, 새롭게 발간한 시즌 2는 산 도시의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채우고 있다.
5.5Km 2024-07-08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140
한강에서 윈드서핑, 패들 보드, 카약, 패들 요가, 바나나보트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 테니스장 근처이다.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초보자를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내부 인테리어에 공을 들여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서핑장 내에 여러 사설 업체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중교통으로는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로 나온 뒤 잠실대교 방면으로 도보 20분, 신자 초등학교 종점에서 도보 10분 정도 소요된다.
5.5Km 2024-1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한강로3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 곳곳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라질 수 있는 도시 역사의 흔적들을 보존하고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용산구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사람들의 노력이 더해져 2022년 3월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박물관이 들어선 이곳 또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도병원으로 그 역사의 일부이고 유물이다. 이러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병원 건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보존 및 복원하였다. 다양한 시대별 전시 공간과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용산의 현재를 한눈에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을 함께 조성하였다. 격변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용산이 되기까지 용산 사람들의 다양한 기록과 생활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담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