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6길 25-12 (이태원동)
010-5703-5703
보라보라는 이태원역 바로 옆에 있는 단층 주택으로, 한국의 전통 감성과 이태원의 모던하고 힙한 느낌을 겸비하여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독채하우스다. 방 3개, 욕실 2개, 작은 마당과 옥상이 있고, 모든 침구와 매트리스, 타올은 특급호텔용으로 제공한다. 거실에는 빔프로젝트와 스피커가 있어 좋은 사운드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부엌에서 요리를 해 마당 테이블에 앉아 식사도 할 수 있다. 호스트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3.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92
02-792-4767
지중해 음식점인 케르반 레스토랑은 터키 전통 케밥과 피데, 그리고 디저트까지 터키 문화와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터키 음식 애호가는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케르반 레스토랑은 터키 출신 현지인이 직접 요리하여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양고기와 양갈비가 특화되어 있으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터키식 바비큐도 준비되어 있다. 식전 직접 구운 빵과 수프가 제공된다. 식당 내부 바닥 타일부터 벽면가지 현지 느낌을 살렸으며, 직접 터키에서 공수해 온 물건들로 꾸몄다.
3.9Km 2025-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한남동)
휴135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솥밥과 한식 요리가 특징인 레스토랑이다. 스테이크 솥밥과 항정살 맥적구이 등 계절별 신메뉴도 선보이며, 반찬이 매일 달라져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용산공예관, 남산야외식물원, 리움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9Km 2025-07-28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60길 7
02-790-7036
이태원에 위치한 텅앤그루브조인트는 숙성한우, 국내산 돼지고기, 양갈비를 고루 경험할 수 있는 고깃집으로 다양한 요리와 식사가 준비되어있어 데이트에 적합하고 세련된 레스토랑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일반 주류뿐 아니라 엄선된 에일 맥주와 증류소주, 와인까지 고루 갖추어져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회식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100석 규모의 넓은 공간은 단체 예약에도 용이하며, 프라이빗 룸이 있어 중요한 모임에도 손색이 없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3.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7 (한남동)
한남작업실은 옛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하다. 유명 사진가, 금속공예가, 화가, 설치미술가, 옻칠 공예작가들의 실제 작업실이자 카페로 운영 중이다. 카페 안쪽에 옻칠 공예품, 조각, 사진, 페인트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HMW SET로, 허명욱작가의 테이블 웨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1인 플레이팅 세트이다. 이외에도 말차포레스트와 애플시나몬라떼, 애플시나몬티, 흑임자케이크 등도 인기가 많다.
3.9Km 2025-04-0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99길 16
02-567-8494
광양불고기본가는 전통적인 광양식 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신선한 재료와 깊은 맛을 자랑하는 불고기는 직화로 구워내어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곳은 특유의 양념과 불향이 어우러져 한 번 먹으면 그 맛을 잊기 어렵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시설로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있는 장소이다. 광양불고기본가는 정통 광양불고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3.9Km 2025-1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은 한반도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강원도, 충청북도, 경기도, 서울특별시를 거쳐 서해로 유입하는 강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우리 민족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우리 삶의 터전이며, 서울시민의 가장 대표적인 휴식공원이다.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검용소에서 발원한 하천으로서 삼척시 하장면 부근에서 골지천의 이름으로 북류하다가 광동댐을 지나 석병산에서 발원한 임계천과 합류해 서류, 정선군 북면 여량리에서 황병산을 발원지로 한 송천과 만나 조양강이 되어 흐르다가, 오대천과 합류한 후 남류하여 동강이 된다. 수운의 중심이었던 한강이 본격적인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수질이 나빠졌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권을 얻으면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며 수질 개선과 함께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지금은 한강을 중심으로 시민 휴식공원과 각종 체육시설, 수상 스키장, 요트장, 보트장, 낚시터 등을 갖추어 시민들의 오락,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