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고고, 역사, 미술, 민속, 학교역사자료 등 6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종합박물관이다. 1963년 개관 이래 동국정운(국보 제142호), 율곡 이이 선생가 분재기(보물 제477호) 등 귀중한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다.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기념관으로 상허선생의 삶과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학교역사자료와 유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또한 대학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박물관대학(인문학강좌, 문화유적답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장품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특별전시, 역사·문화 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5.6Km 2021-01-0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43
서울 엔 호스텔은 정성스러운 조식과 청결한 객실, 편리한 위치로 국내외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동대문 쪽에 위치한 숙소이다.
5.6Km 2024-01-0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15길 50
트레스드는 잠실에 위치한 이탈리아 기반의 유러피안 디저트 카페이다. 화이트 톤의 모던한 외관과 아기자기한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진 카페에서 이국적인 감성을 느끼며 이탈리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5.6Km 2025-03-21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16길 30 (화양동)
광진구에 위치한 페르바코(Perbacco)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술집 형태인 치케티리아(Cicchetteria)이다. 페르바코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로 감탄사를 뜻한다. 이곳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음식인 피자와 파스타 말고도 더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주로 이탈리아의 도시인 베네치아 음식을 판매한다. 대표 메뉴로는 치케티(Cicchetti)로 베네치아 공국 시절부터 수백 년 역사가 깊은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납작한 빵 위에 해산물 등 여러 재료들을 얹어 먹는 형태이다. 또한 오징어튀김, 멸치튀김 등 각종 튀김 종류도 판매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음식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5.6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
한강, 그리고 강 건너 남산을 바라보는 서달산 중턱에 작은 사찰이 있다. 낮이면 흐르는 강물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고, 밤이면 작은 불빛을 발하는 남산의 정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사찰이다. 서달산을 남산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에서 찌든 혼탁한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사찰이다. 이른 아침 새벽예불의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하루라는 인고의 시간을 지는 해와 같이하는 그런 포근한 사찰이다. 한강을 바라보는 녹지 속의 열린 공간이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된 수행의 정신이 깃든 곳, 또 작지만 마음으로 넓힌 지역주민의 공간이다.
5.6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75
02-468-3030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는 음식점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5.6Km 2024-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한강의 노들섬에 있는 이원등상사상은 거룩한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보여준 이원등 상사의 정신을 본받기 위해 세운 동상이다. 이원등 상사는 1966년 2월 4일 공수특전단 고공 침투 낙하 조장으로 고공강하 훈련 중 동료의 낙하산이 기능 고장을 일으키자, 전우의 낙하산을 개방시켜주고 자신은 한강에 추락하여 순직하였다. 그의 거룩한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길이 본받기 위하여 육군에서 1966년 2월 16일 고 이원등상사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하여 전 장병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동상을 세웠다. 이후 오랜 세월 속에 훼손된 동상을 특수전부대 전 장병의 뜻을 모아 1998년 6월 5일 새롭게 단장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450m에 위치하고 있다. 노들섬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라이브하우스, 노들서가, 노들갤러리, 노들라운지, 다목적홀 등의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해 있다.
5.6Km 2025-04-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용답동)
2017년 9월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이다.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버려지는 자원들을 더 새롭게 활용하여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으로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활용 관련 전시와 새활용 실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디자인 스튜디오, 업사이클링 편집매장, 공방 등을 운영한다. 재활용과 재사용, 줄이기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전진기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새활용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하며,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