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05-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18 강원빌딩
한티옥은 수인분당선 한티역 3번 출구 단국사대부속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안동국시를 대표 메뉴로 향토 음식을 파는 가게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내부는 4인에서 8인 테이블로 간격이 넓고 테이블마다 공간 구분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다. 식사 메뉴는 안동국시, 안동국밥, 양지국밥, 곤드레비빔밥, 만두국, 통국수, 보쌈정식, 밀사랑정식이 있다. 별식으로 손만두, 녹두전, 동태전, 홍어무침, 수육이 있다.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인근에 한티근린공원, 논현까치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3.8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32-15 (성수동2가)
지형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섬 모양과 같다고 하여 뚝섬 또는 한자음으로 뚝도라고 불려졌다고 한다. 뚝도시장은 조선시대 때부터 강원도의 물건을 들여오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과 더불어 서울 3대 시장 중 하나였다고 한다.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1962년부터이다. 뚝도시장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전통재래시장으로서 최근 성수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발달과 유동인구의 증가로 청년들의 먹거리 시장으로 떠올랐다. 또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추진해 온 중기부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2019년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 부문에 선정되어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3.8Km 2024-12-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2-1
LOWIDE는 서울시 성수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을 찾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전철의 경우 수인 분당선 서울숲 역 5번 출구에서 약 510m 거리에 있다. 개방감 있는 인테리어로 2층엔 테라스가 있고 테라스 석에 한해 반려동물 입장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로우 라테, 와이드 라테, 서머에이드가 있고 이외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말차초코라테 등 다양한 음료와 빵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 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3.8Km 2024-05-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350
서울 동작대교 중간에 있는 동작구름카페는 한강 교량 전망 쉼터 중 최고의 한강 조망 위치에 있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이용이 용이하며, 승용차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내부 천장에는 별자리 불빛 및 아로마 향기로 많은 시민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한강의 명소이다. 옥상에는 시원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한강 전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 공간을 조성해 놓았다. 동작대교 전망카페는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쇼와 환상의 섬 플로팅 아일랜드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63 빌딩, 쌍둥이 빌딩과 어우러진 석양의 황홀한 하늘과 구름, 그리고 탁 트인 한강은 그 자체가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가슴이 뻥 뚫린 시원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1층 카페 공간, 2층 편의점, 3층 서점, 4층 북카페, 5층 야외 옥상 전망대가 있으며, 5층 전망 카페는 저녁 여의도 쪽으로 붉은 해가 떨어지는 환상적인 노을을 담으려는 이들에게는 가장 사랑받는 출사지다. 어느 층에서나 둥그런 유리 통창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강의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는 커피와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 1번 출구 방향으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3.8Km 2024-12-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4-1
어라운드데이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곳은 주택을 개조한 독채 건물로 1, 2층은 카페이고 3층은 루프탑이다. 전체적인 외관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다. 메뉴로는 크로플, 바스크 치즈 케이크, 청귤에이드(한정 판매), 플랫 화이트가 있다. 이외 테린느, 초코 라테, 테린느 등 다양한 음료, 수제 청,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케이크와 테린느에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실내외 모든 좌석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3.8Km 2025-05-22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350 (반포동)
한강에서 요트를 비롯해 딩기요트(엔진과 선실이 없는 1~3인용 소형돛 요트), 카약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반포한강공원 내 더리버(The River)에 위치한다. 럭셔리한 요트인 블랙캣과 블루진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이며 딩기요트와 카약은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기는 젊은 층이 선호한다. 선셋 시간에는 물 위에서 한강과 서울의 빌딩 숲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3.8Km 2024-08-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2-20 (성수동1가)
코사이어티 서울숲은 도심에 자리하지만 사색을 즐기고 편하게 쉬어가며 일할 수 있는 카페이다.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영감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생각을 자유롭게 교류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간을 꿈꾸는 곳이다. 코사이어티는 미팅과 업무를 위한 오픈 스튜디오,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커피 라운지, 나무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정원, 크고 작은 행사를 위한 넓은 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마다 긴 테이블과 소파 공간이 있다. 테이블에는 편안한 업무를 위한 콘센트와 전등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와 실외 모두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공간을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내부에는 전시공간처럼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는 미술, 브랜드 관련 팝업 전시회, 팝업 스토어 등도 열린다.
3.8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2
할머니의 레시피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없다. 이곳은 서울숲 뒤편에 있다 보니 매장 내부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전망이 좋다. 전체적으로 현대적이면서 깔끔한 느낌이다. 메뉴로는 고추장불고기(평일 점심 특선), 버섯 불고기(평일 점심 특선), 쌈밥정식, 비빔 불고기 정식, 한우 떡갈비 정식, 생선구이 정식, 숨뼈국, 간장 돌게장, 강경젓갈 비빔밥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3.8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17길 5
계모임은 춘천식 숯불 닭갈비 구이 전문점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은 검은색으로 꾸며 깔끔한 분위기이고 식기류를 통일해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대표 메뉴로는 합계, 소금계, 간장계, 양념계, 소금계목살, 간장계목살이 있고 곁들임 메뉴로 된장소면, 치즈감자전 등이 있다. 계모임 만의 독특한 소스도 맛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8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02-2077-9000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으로 이전하여 2005년 개관한 이래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은 받은 곳이다.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7개의 상설전시관,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오감으로 즐기고 배우는 어린이박물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을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9,884점의 유물을 전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 전시 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또한 전시의 기본이 되는 소장품의 수집과 보존, 학술조사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박물관은 잠시 쉬어가도 되는 곳, 뒤를 돌아다봐도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또는 나 홀로 여유를 누리며 문화와 일상의 가치를 한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