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4-01-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1
서울에 위치한 오마카세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100%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4.1Km 2021-03-15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14
02-935-6689
인도 전통커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4.2Km 2024-01-09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47길 58
감동식당은 노원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는 등갈비맛집이다. 감동식당은 두 청년 대표가 ‘밥을 먹는 식당’을 넘어 작은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감동식당’이라 지었다. 노원역 10번 출구로 나와 온곡중학교 방면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감동식당에 도착한다. 주메뉴는 매콤한 등갈비찜이다. 등갈비찜과 황제꼬소밥, 35cm 봉평메밀전 세트는 가성비가 좋은 편. 매일 200인분만 한정 판매한다. 2021년에 등갈비 21톤, 9만 3천 인분을 판매했다. 주변에 불암산, 노원 천문우주과학관, 북서울 미술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4.2Km 2024-11-07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49번길 63 (호원동)
서울YMCA다락원캠핑장은 도봉산 자락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여유있는 단체행사와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본관, 별관, 명상의집 각 1개동과 캐빈 5동 등의 숙박시설 및 대강당, 운동장, 식당 등의 각종 연수나 수련회 등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금,토,일에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23개 사이트의 오토캠핑장을 운영한다. 특히 오토캠핑장은 도봉산의 수려한 암봉이 보이는 탁트인 뷰와 오래된 벚나무가 선물하는 벚꽃캠핑, 캠핑장의 산책로에서 연결된 북한산 둘레길 등이 입소문 나있다. 오토캠핑장은 화장실 겸 샤워장, 야외 개수대가 있으며, 사무실에 전자레인지 이용이 가능하다. 매점에서 캠핑용품 및 아이들 놀이매트를 판매, 대여하나 먹을거리는 따로 판매하지 않아 직접 준비하여야 한다. 하지만 거의 모든 배달음식 이용이 가능해 큰 불편함은 없다. 가족단위가 이용하는 오토캠핑장으로 단체 캠퍼(2팀 이상, 가족팀 포함)를 받지 않으며, 방문객은 2명 이내로 제한되고, 반려견 동반이 금지된다. 여름시즌에는 데이캠파크 도봉산 지점(아이동반 가족들을 위한 당일치기 캠핑장)으로 변경 운영됨에 따라 운영시간 및 휴무일이 달라지므로, 방문계획시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1호선 도봉산역에서 차량으로 약5분, 도보 20분 내외 소요되며, 지하철 역에서 캠핑장 부근까지 연결되는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도봉산, 수락산, 백영수 미술관, 담다헌,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4.2Km 2023-08-11
장흥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유원지다. 이곳을 배경으로 위치한 장흥해일농장에서의 캠핑은 매우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주변의 시원한 송추계곡은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4.3Km 2024-01-03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삼양시장은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골목 시장으로, 삼양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하다. 골목 곳곳에는 식당과 생활용품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4.3Km 2024-10-0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