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 (원천동)
1993년 개관한 아주대학교박물관은 인류 역사 발전에 기여한 도구를 연구, 전시, 교육하는 기관이다.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종합관 건물 1층으로 전시실을 이전하여 도구박물관과 아주역사전시실을 개관하였다. 도구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기술과 관련된 옛 도구들을 중심으로 한 소장품들을, 아주역사전시실에는 대학의 설립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학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대학의 역사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평택 원정리 유적 발굴조사보고서와 관창리 유적 발굴조사보고서가 있으며 전시용 도록에는 툴툴씨네 가족 이야기, 아주 30년 역사 자료 특별전, 새가 되고 싶은 나무가 전시되어 있다.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및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을 신청하여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대학박물관으로서 지역 사회의 문화 역량 강화와 문화적 가치의 발굴에 앞장서고 사회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박물관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2.3Km 2020-03-1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 432
010-9688-882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수원에 위치한 외국인 도시 민박. 친구네 집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다.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하고 조용하며, 근처에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매탄 공원이 있다.
2.3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42 (영화동)
홍남매손칼국수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칼국수 전문점답게 칼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24시간 숙성으로 수분이 잘 베어 찰진 반죽으로 뽑은 면발에 명품 남해멸치와 표고로 오랜 시간 우려내어 깊은 국물을 담아낸다. 칼국수만큼 인기가 많은 김치는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마을의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새벽마다 20포기의 김치를 담근다.
2.4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79번길 16 (원천동)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있는 멘야고코로는 수원 최초의 마제 소바 전문점이다. 수원 아주대학교 인근 뒷골목에 있으며 주차장은 없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바 형태의 자리와 2인용, 4인용 테이블과 제면실이 구비되어 있다. 이 식당의 주메뉴인 마제멘은 일본어로 섞다는 뜻의 ‘마제’와 면을 뜻하는 ‘멘’의 합성어로 일본식 비빔면이라 할 수 있다. 멘야고코로는 육수와 면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들며 모든 조리는 주문 후에 시작되어 음식이 나오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인근에 화성행궁, 지동시장, 수원화성,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다.
2.4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513번길 11 (매탄동)
군포해물탕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있는 해물탕 전문점이다. 이 식당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건물 옆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오래된 건물 1층에 있으며 내부는 좌식 테이블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이곳은 해물탕 단일메뉴로 인원수에 따라 대, 중, 소로 시키면 된다. 주문 후에는 전복 미역국이 기본 세팅되고 반찬도 다양하게 나온다. 많은 양의 신선한 해산물에 대자에는 바닷가재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다. 해물은 직접 먹기 편하게 손질해 준다. 회사 회식으로 많이 찾는 이곳은 저녁에 항상 대기가 있다. 인근에 화성행궁, 팔달문,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다.
2.5Km 2025-03-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6-54
봉녕사는 수원시 장안구 우만동 광교산 기슭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이다. 광교산 기슭에 자리한 봉녕사는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고려 시대의 불상인 석조 삼존불과 대웅전 앞뜰에 수령 800여 년의 향나무는 봉녕사의 창건과 더불어 역사를 함께한 산 증거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라 하였고, 1400년 경에는 봉덕사로 개칭하여 오다가 조선 예종 원년 1469년 혜각국사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다. 혜각국사는 세조로부터 스승예우를 받았으며 간경도감의 경전언해에 기여한 큰스님이기도 하다. 봉녕사는 1971년 비구니 묘전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부터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요사와 선원을 신축하고 선원을 개원하였으며, 이후 1975년 비구니 묘엄스님을 강사로 승가학원을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1979년에는 묘엄스님이 주지와 학장을 겸임하였으며 승가대학으로 개칭하게 된다. 현재 절에는 선원과 강원, 그리고 율원을 함께 갖춘 비구니의 수련도량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절이 위치한 곳이 광교산으로 그 뜻에 걸맞게 널리 가르침을 펼쳐 불성을 연마하고 한국불교의 초석이 되기 위한 수학, 정진에 여념이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