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5-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77 종합관광안내소
충청남도 종합관광안내소는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앞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이다. 충남 관광지, 특히 부여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 설명과 함께 관광 불편 사항 신고접수 및 처리, 외국 관광객에 대한 통역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부여를 찾은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수기, 컴퓨터, 프린터, 휠체어, 유모차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청남도 종합관광안내소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하여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등 부여군 백제 역사 유적지구가 있다.
16.8Km 2024-12-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93번길 5
041-832-4600, 833-4600
청송회관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기본적으로 한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원하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다. 또한 돌솥비빔밥, 닭, 오리백숙, 갈낙전골 등 다양한 식사류 및 보양식을 개별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지만 주변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16.8Km 2025-04-0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일대에서 서는 장으로 매월 5, 10, 15, 20, 25, 30일 또는 31일(마지막날)에 장이 선다. 전체 면적 9,693㎡에 상설시장이 들어서 있으며, 전통적으로 5일장이 서고 있다. 현재 일일이용객이 2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주로 거래되는 상품은 곡물류, 잡화류, 과일, 우시장, 해산물 등이다.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부여시장 광장에는 백마강달밤야시장이 펼쳐진다. 커다란 부여시장 건물이 북·동·서쪽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안쪽의 넉넉한 광장에 공연 무대와 먹거리 매대, 음식 테이블이 놓인다. 백마강달밤야시장에는 소고기스테이크. 자연산 장어구이 문어꼬치, 양꼬치, 토르티야피자, 수제 마늘떡갈비, 불꽃오징어 등 여러 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16.8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성지길 124
천호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들이 피신해 은거했던 역사적 장소로, 다수의 순교자 무덤이 있는 순례지이다. 성지 내에는 부활성당과 사제관, 성물박물관 등이 있어 매년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천호산 기슭의 자연 풍경 속에 자리한 부활성당은 성지의 중심 공간이다. 성물박물관은 세계 그리스도교 신앙인들의 성물들을 통해 신앙의 신비를 배우고 묵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야외경당, 순례자의 집, 대숲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16.8Km 2025-10-2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
부여하늘날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 비행이 가능한 곳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테마여행에도 선정되었다. 부여는 산이 낮고 높은 건물이 없어 열기구 비행에 최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처럼 계류형 열기구에서 그치지 않고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다. 백마강 상공을 7~8㎞ 비행하며 부여 군내와 금강 줄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낙화암, 궁남지 등 찬란한 역사의 백제 유적을 발아래 두고 바람을 타다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맑은 날에는 강에 비친 열기구의 모습이 낭만적이다. 비행이 끝난 후에는 로맨틱한 세리머니를 즐기며 마무리까지 완벽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16.8Km 2025-06-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뒷개로 9
010-4311-2792
부여한옥은 부여읍내 부소산성 옆, 백마강길 뒷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옥 전통의 미와 현대식 내부시설이 어우러진 가옥이다. 죽어서도 숨을 쉰다는 나무 원형 그대로의 고풍스러운 멋과 흙, 돌을 사용하여 옛 방식으로 지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굿뜨래 나루터공원, 궁남지, 백제역사문화단지, 롯데리조트 등이 있다. 대한민국 전통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여한옥에는 내국인, 외국인 모두가 자주 방문한다.
16.8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월함로 105-1
010-2788-5330
서동요의 주인공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처럼 포근 하고 아늑하게 지어진 아름다운 한옥 ' 서동 선화 한옥 ' 입니다 : ) 'C'형식의 한옥으로 중정을 마련하고 있고 자연과 하 나 되는 시간을 보내질수 있습니다.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 을 가져보세요. 중정 형식의 한옥으로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기에 힐링되고 여 유있는 시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바베큐 이용 가능 (현장납입 30,000) - 바베큐 그릴, 참숯, 집게, 가위, 장갑 제공 *주변에 가정집이 많아서 21시 이후엔 소음에 주의 부 탁드립니다^^ 방에 문을 닫아주시면 소음에 많은 도움 이 됩니다^^ *한옥 마을 조성중으로 주변에 한옥이 지어지는 곳이 많아서 주변 공사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너무 죄송합니다ㅠ
16.9Km 2025-12-0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충남 부여군 소재지 북부에 위치한 백제시대 유적이다.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96.4m)에는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반월루, 궁녀사, 고란사, 부소산성, 영일루, 백제의 마지막 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을 기리는 삼충사, 곡식 창고터였던 군창지, 수혈병영지등 백제의 유적이 매우 많다. 부소산성은 금강의 남안에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쌓은 테뫼식, 포곡식 복합 산성이다. 백제시대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부른 것으로 보이나, 산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다. 백제의 수도인 사비 도성의 일환이며,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538년(성왕 16) 사비 천도 시 혹은 그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백제 멸망 이전과 이후에 계속 개보수되어 현재에 이른다. 부소산성 아래 관북리 725번지 일원에 위치한 관북리유적은 그동안의 발굴 결과 도로 유적, 배수시설 유적, 토기 등이 출토되어 현재 왕궁지로 추정되고 있다.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도 포함되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도 들어서 유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매년 가을 대백제전이 개최된다. 인근 관광지로는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
16.9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
부여동헌 옆에 있는 홍가신·허목·채제공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이 건물은 원래 조선말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던 것을 1971년 신축하여 이들을 모신 것이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영당은 앞면 1칸을 개방하여 참배 공간을 마련하고 뒤쪽은 통 칸으로 3인의 영정을 모셨다. 홍가신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명종 22년 문과에 급제하여 강화부사, 형조참판, 강화도 관찰사 등을 지냈다. 선조 37년에는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청난공신 1등에 책록, 이듬해 영원군에 봉해졌다. 후에 벼슬이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허목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과거를 거치지 않고 이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까지 벼슬이 이르렀다. 그림, 글씨, 문장에도 능하였으며 특히 전서에 뛰어나 동방 제1인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채제공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735년 과거에 급제한 뒤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영조의 세자 폐위 문제를 죽음을 무릅쓰고 막았는데 이에 따라 영조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그 후 병조, 예조, 호조판서 등을 거쳐 영의정, 좌의정으로 행정의 최고 책임을 맡기도 하였다. 수원성 건설에도 참여하였으며 경종 내 실록, 영종 실록, 국조보감의 편찬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동강영당 주변으로 부여동헌을 비롯하여 부여관북리유적, 부여객사, 사비도성가상체험관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