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아트홀(구 다산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문화재단 아트홀(구 다산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문화재단 아트홀(구 다산홀)

경기문화재단 아트홀(구 다산홀)

3.1Km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인계동)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처음 설립된 공공문화재단이다. 2008년부터 도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 기획 사업으로 도민에게 역사에서 예술까지 문화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곳은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에는 아트홀(구 다산홀)과 강의실, 연습 공간이 있어 대관 서비스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아트홀(구 다산홀)은 공연, 콘서트, 학술 심포지움 등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 9번 출구에서 800m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효원공원, 경기아트센터, 인계예술공원이 있다.

해움미술관

해움미술관

3.1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3 (교동)

해움미술관은 미술 현장에 몸담아온 설립자의 경륜에 따라 2013년에 개관한 수원시 최초 사립미술관이다. 거창한 것보다 작은 것으로부터 문화적 공감대를 열어가며 지역민의 욕구에 부응해 가는 창조적 예술 보급처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작가발굴 및 지원이라는 소임은 물론 지역사회에 문화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외 특히 서울, 경기지역의 전통 회화와 미술품을 수집하여 연구, 보전, 전시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기획전을 통하여 수원시민의 문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움 미술관이다. 수원역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버스 노선도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아이비 스테이

아이비 스테이

3.1Km    2024-01-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76번길 9

아이비스테이 호텔은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있는 호텔이다. 정문 옆 1층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는 객실당 한 대만 할 수 있다(주차 유료). 이 호텔의 객실은 모두 금연 객실이며 1층 건물 뒤편에 흡연 지정 구역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전 객실에는 세탁기와 싱크대, 하이라이트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다. 전 객실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은 프런트에서 다양한 조리기구를 5,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 2층 로비에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고 컵라면과 즉석밥 및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장기 숙박을 할 수 있어 필요시 프런트에 문의하면 된다. 여행 짐 보관 서비스도 있다. 효원의 종, 팔달문, 화성행궁이 걸어서 20분 이내에 있다.

수원 구 부국원

3.1Km    2024-11-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수원구부국원은 근대 시대의 옛길과 도시의 역사적 변화를 보여주는 옛 관청 건물로 근대기 농업행정과 농업연구의 중심지로서 수원의 역사와 정체성을 말해주는 건물이다. 부국원은 일제가 당시 뛰어난 농업의 도시 수원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종자, 종묘, 농기구, 비료 등을 판매하며 일본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수탈을 자행한 회사 이름이다. 현재는 부국원 본사 건물로 사용되던 본관 건물만 남아 있으며, 각종 관공서, 인쇄소, 병원 등의 건물로 사용되다가 수원시가 매입하여 근대문화공간인 수원구부국원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후, 전시 관람뿐 아니라 코딩 수업, 북아트 수업 등 아동을 위한 각종 수업을 진행하는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지상 2층에 벽돌 조적조로 구조부를 만들었으며, 2층 바닥은 철근 콘크리트조로 만들었고, 건물 정면과 후면에 3층 높이의 박공벽을 세웠다. 현재는 내부 지붕 층을 개조하여 3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많이 노후되었으나 특별한 개보수 등을 하지 않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올리브영 수원매탄

3.1Km    2024-03-2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393

-

수원 뭉티기

3.1Km    2025-01-1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108번길 16 엔타운

매일 당일 도축되어 들어오는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집이다. 뭉티기는 도축장이 쉬는 주말에는 맛볼 수 없으며, 평일에 방문해야만 신선한 뭉티기를 맛볼 수 있다. 육회 한판이 가장 잘나가는 메뉴이며 한우의 여러 음식들인 육회, 사시미, 한우 초밥 등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한우불라면으로 마무리하면 든든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카페또또

카페또또

3.1Km    2024-11-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15-26 (교동)

카페또또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소규모 카페이다. 규모가 작은 카페이지만, 밝은 색감의 디자인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해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페스츄리 반죽을 직접 해 더욱 맛있는 꾸끄를 판매하고 있다.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기면서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제주할망돈가

제주할망돈가

3.1Km    2024-08-1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지성로 454-11

제주할망돈가는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에 위치한 제주 돼지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제주 청정 생돼지고기를 직송으로 받아 고기가 신선하며 육즙이 살아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식당의 외관은 레스토랑처럼 깔끔하다. 대표 메뉴는 제주 오겹살이며 이외에 목살과 삼겹살, 갈매기살, 생갈비, 등심 덧살, 항정살 등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주로 제주도 고깃집에서 제공되는 멸치젓을 함께 제공한다.

효원공원 월화원

3.1Km    2024-08-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인계동)

월화원은 중국 광둥(廣東)성이 효원공원 서편에 조성한 중국식 정원으로서 광둥 지역 전통 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 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 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전통 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5년 6월 15일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6년 4월 17일 문을 열었다. 광둥성에 있는 전통 정원인 영남 정원과 같이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 모습을 잘 볼 수 있게 하였고 후원에 흙을 쌓아 만든 가산(假山)과 인공 호수 등을 배치하였다. 또 호수 주변에는 인공 폭포를 만들고 배를 본떠 만든 정자를 세우기도 하였다. 곳곳에 한시와 글을 새긴 건물은 하양 가루로 파랑 벽돌과 나무를 연결하는 광둥 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라 지었다. 지붕 접합부는 나무와 벽돌, 석회 조각 등을 사용하였다. 2005년 6월 한국으로 건너온 중국 노동자 약 80명의 손으로 지어진 이 정원 크기는 6,026㎡(1,820평)이며 광둥성이 건축비 34억 원을 부담하였다. 2003년 10월 맺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 역시 광둥성 광저우(廣州)에 있는 웨시우공원(越秀公園) 안에 해동 경기원(海東京畿園)을 조성하였다. 2005년 12월 문을 연 해동경기원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국 전통 정원 소쇄원을 본딴 것이다.

수원향교

3.1Km    2024-06-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7-9

수원향교는 1291년 경기도 화성시 봉담면 와우리에 세워졌으나, 그 후 정조대왕이 부왕인 사도세자의 원칩을 양주 배봉산에서 현재의 화산으로 천장 하기 위하여 수원읍지를 팔달산 동쪽 현재 4대 문 안으로 옮길 때 현재 위치에 이전 건축하게 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수원향교에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내삼문, 외삼문, 수복청, 유림회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그리고 우리나라의 설총, 최치원, 이황, 이이, 송시열 등 18현을 합쳐 모두 25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향교 앞에는 타고 온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새긴 비석인 하마비가 있고, 붉은색 나무로 세워진 홍살문이 있으며 외삼문, 동재, 서재, 명륜당, 내삼문, 동무, 서무, 대성전 등의 건물이 있다. 대부분 향교와 마찬가지로 앞에는 학문 공간, 뒤에는 제사 공간을 두는 구조로 되어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수원 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전예약시에만 개방을 하고있고, 매년 여름방학 때에는 지방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