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엘지로 73
031-373-2500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복매운탕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8.1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102 (김량장동)
호텔컬리넌 용인은 용인시청과 처인구청 인근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디럭스 침대, 디럭스 한실, 프리미어 더블, 스위트, 로얄 스위트, 프리미어 트윈, 스위트 클래식 등 7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은 에버랜드 PKG와 연계하여 투숙할 수 있어 에버랜드 관광 전후로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일부 객실은 전자레인지, 각종 게임이 원활하게 구동되는 PC,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용인시가지에 위치하여 바로 앞에 용인버스터미널과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 점 또한 이 호텔의 장점이다. 바로 옆을 흐르는 경안천변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주변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외에 한국민속촌, 용인중앙시장, 용인중앙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8.2Km 2025-03-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76번길 171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재미있는 모빌리티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공간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클래식카를 감상하며 푸르른 자연 속 여유로운 휴식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면서 즐거운 체험, 깊이있는 배움 그리고 여유로운 맛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초 자동차 전문 박물관으로 개관해 어린이 교통교실 등 안전체험교육을 함께 운영하여 개인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기관 및 단체 체험학습장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살아생전 자동차 수집가였던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삼성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하여 2023년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거쳐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으로 재탄생하였다. 박물관은 클래식카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이 강화되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2층 건물로 1층에는 모빌리티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 자율주행, UAM, 드론, 우주여행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2층은 감성적인 공간과 조화를 이룬 클래식카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동차 발명 이후 시대별 변화와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야외에는 시승체험 및 드라이빙 체험존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실내∙실외 유료체험으로 운영된다. 실내 체험으로는 대형 드론타워에서 직접 드론을 날려보는 ‘레디! 플라이 드론’, 가마(GAMA)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가상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스피드킹 레이서’, 4D 시뮬레이터를 타고 가상 전투비행과 치열한 공중전을 체험해 보는 ‘익스트림 에어 컴뱃’ 등이 있으며, 야외체험으로는 클래식카를 직접 시승해 보는 ‘헤리티지 드라이브’, RC카 전용 대형서킷에서 속도와 스릴을 체험하는 ‘RC 레이스웨이’가 있다.
18.2Km 2025-06-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237 (야탑동)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자연체험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지역 환경의 소중함과 건전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기반으로 생활, 문화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다. 수심이 얕은 연못에서 다양한 물속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조성된 반딧불이 보전 복원지역, 자연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학습장, 등산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8.2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3 (석수동)
더홈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카페이다. 1970년에 지은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카페 내부는 자리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공간마다 소소하지만, 감각있게 꾸며졌다. 홀과 함께 독립된 공간도 있다. 야외의 앞뒤 마당에도 예쁘고 편안한 좌석들이 있어서 내 집 마당에서 차 한잔과 함께 쉬는 기분이다.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인 흙커피는 흑임자 크림과 흑임자 크럼블이 얹어진 라테이다. 흑임자 크림과 라테의 비율이 좋고, 일단 라테 맛이 좋다. 흑임자의 고소한 향이 달콤하게 라테와 잘 어울린다. 커피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하며 산미가 적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다. 1km 이내에 호암산 숲길공원, 안양예술공원, APAP전망대, 3km 이내에 롯데몰 광명점, 비봉산 힐링공원, 충훈공원, 소하동 벽화마을이 있다.
18.2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24번길 83 (석수동)
함평한우촌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국내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만 취급하며 질 좋은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안쪽에 정육점이 있고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고기를 구입한 후에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1인당 소정의 상차림 비용이 든다. 함평한우촌은 등심과 갈빗살이 인기가 많다. 고기가 신선하여 선홍빛이고 마블링이 좋으며 매우 부드럽다. 숯불에 구우면 불향이 덧입혀져 고소함도 더해진다. 된장찌개는 꽃게가 들어있어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반찬과 채소는 셀프바에서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고기 구입 이외에 식사 중에 주문한 메뉴들은 식사 후에 계산하면 된다. 갈비탕과 곰탕은 포장 판매도 한다. 1km 거리에 삼막사 계곡이 있고, 3km 거리에 박달공원, 소하동 벽화마을, 이케아 광명점, 롯데몰 광명점이 있다.
18.2Km 2024-10-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윤계선생순절비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윤계(1603~1636)의 행적을 새긴 비이다. 본관은 남원이고 호는 신곡이다. 인조 14년(1636) 남양도호부에 부사로 파견되어 공무를 시작하였는데, 겨울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침략 소식을 들은 윤계는 전열을 다듬어 청군과 맞서고자 하였으나, 남양도호부 사람들과 군사들 대부분은 홍법사로 후퇴하였다. 윤계는 도호부 수장인 부사가 관아를 비우고 물러날 수 없다면서 후퇴를 거부하고 맞서 싸웠지만, 청군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관아 뜰에 깃발을 세우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윤계가 순절한 지 10여 년이 지난 효종 1년(1650) 조정에서 윤계에게 이조 참판 벼슬을 내렸고, 현종 9년(1668)에는 읍민들이 윤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 순절비는 남양부 관아에서 5리(1.96㎞)쯤 떨어진 오리정 앞에 세워졌는데, 남양부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야 하는 자리였다. 순절비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윗면이 둥근 비신(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운 방부원수 양식이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방부는 화강암으로 조성하였다. 방부 윗면에는 복련(연잎 문양)을 장식하였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썼으며 전액(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민유중이 썼다. 세 사람 모두 당 남대의 명사들이어서 윤계의 역사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 앞면이 약간 파손되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
18.2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2길 175-4
트리비움은 경기도 평택 진위면 동천리의 조용한 마을에 자리한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을 만든 조경건축가 남편과 아로마테라피스트 아내는 현대인들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진정한 쉼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트리비움을 세웠다. 트리비움은 라틴어로 ‘학문의 세 갈래 길’을 뜻하며, 고대 학문 체계인 문법, 논리, 수사학을 상징한다.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자아를 탐구하고 영감을 얻는 학문적, 철학적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장자가 “사람은 흐르는 물이 아니라 멈춰 고요한 물에 자신을 비추어 본다”라고 말한 것처럼 트리비움은 고요함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곳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조화롭고 평온한 피난처이자 배움의 공간이다.
18.2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39번길 11 (석수동)
낙지섬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낙지섬에서는 국내산 산낙지의 부드러움을 위해 별도의 연육 작용을 하지 않으며 자연산 그대로의 쫄깃함과 살아 있을 때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낙지정식은 낙지볶음과 제주도 황게 간장게장, 굴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낙지가 통통하고 많이 맵지 않으며 불향을 입혀 볶아서 맛이 좋다. 낙지의 양도 많고 부드러운 식감도 좋다. 철판에 담아 나오므로 오래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제주도 황게로 담근 간장게장은 비리지 않고 단맛과 짠맛의 적당한 조화로 감칠맛이 난다. 게살도 쫀득쫀득하여 식감도 좋다. 밑반찬은 유기에 정갈하게 나오며 기본 상차림에는 없는 김치 및 그 외 반찬들은 셀프 코너에서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