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01-1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신사동)
2023년 9월에 오픈한 화이트큐브 서울지점은 화이트큐브가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오픈한 공간이다. 1993년 런던에서 출발한 화이트큐브는 1990년대 세계미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 데미안 허스트와 트레이시 에민 등 yBa(young British artists)를 발굴하며 명성을 얻은 갤러리이다. 번화한 강남구 한복판에 위치한 화이트큐브 서울은 갤러리 이름답게 인테리어가 전부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으며 천정과 조명은 사각 모양으로 꾸며져 있다. 영국갤러리와 동일하게 2개의 사각전시실이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다. 주로 현대예술을 다루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세한 전시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4.5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7 제성빌딩
메종 사우스케이프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사거리 방향 도산공원 입구에 있다. 주차는 매장 건물에 가능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퓨전 브런치 카페이다. 남해 청정지역 최고의 로컬 식재료를 공수해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식을 내고 있다. 외부 내부 모두 모던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 내부 공간이 넓어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로 편안함을 준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남해 전복 해초 물회, 남해 전복 리조또, 남해 유자에이드다. 브런치 메뉴로는 남해 제철 샐러드, 리조또 디 만조, 봉골레 파스타, 남해우 수제 햄버거, Espresso 등 커피 종류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배달은 1.3km 범위 내 전화주문시 하고 있다. 카페 인근에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 청담동명품거리,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이 있어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5Km 2025-01-13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8-3 쿠키빌딩
갓포아키 도산공원점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 건물에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퓨전 음식점 같은 분위기다. 이곳은 강남에서 가장 트랜디한 일식인 가포 요리를 유행시킨 곳이다. 특히 제철 재료로 만든 회와 음식들은 계절 변화에 맞게 다시 한번 변화를 준다. 대표 메뉴는 모둠 생선회 1인 이다. 그 외 메뉴로 피조개회, 여수산 새조개 초밥, 마라주꾸미 숯불구이, 봄 두릅과 도다리 튀김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압구정 카페 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5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34 (삼성동)
2017년에 개관한 GB가빈아트홀은 보다 품격 있는 문화 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300여 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건립한 아트홀로 무용, 뮤지컬, 연주회, 콘퍼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300석 규모의 복층으로 스탠딩 공연 시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세미나 또는 연회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페와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4.5Km 2024-11-18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3로 17
02-3445-1794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이알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것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농장으로 카페 앞 오솔길은 봄부터 가을까지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커피뿐 아니라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4.5Km 2021-03-09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71
02-3288-3382
서울특별시 삼성(무역 센터)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최상급 한우를 25일간 숙성한다. 대표메뉴는 생갈비이다.
4.5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호국지장사는 670년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도선국사는 9세기 사람이나 7세기보다는 9세기 후반에 창건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듯하다. 도선국사는 이곳이 칡덩굴이 엉켜있고 약수가 나는 명당이므로 갈궁사라 했다고 전한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혀 공민왕 때 보인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의하면 1577년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부근으로 옮기면서 이 절을 능침 사찰로 삼고 이름을 화장사로 바꿨고, 이후 1663년에 중수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1862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경파루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에는 주지 서월스님과 경해스님이 대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고, 1920년에는 주지 원옹스님과 명진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으며,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 스님이 능인전을 중수하였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이곳에 국립묘지가 들어섰고, 1983년에는 호국지장사로 다시 사명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