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다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다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다헌

동다헌

3.0Km    2023-09-15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로3길 15
02-988-4730

동다헌은 2001년 한옥을 생태건축으로 개조해서 탄생한 찻집이다. ‘ㄷ’자형 구조인 동다헌은 마당 쪽으로 정자와 사랑방, 툇마루와 연못이 있고, 대청마루 자리에 실내공간을 두어 창밖으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동다헌의 차는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담그거나 동의보감, 방약합편 그 밖의 궁중음식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여 16년의 전통과 경험으로 정성 들여 만든다. 동다헌에서는 매월 차모임을 열어 차를 배우고 나누며 우리 차의 생활화에 힘쓴다, 마당 공연, 독서모임, 상견례 등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된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

원당마을한옥도서관

3.0Km    2024-07-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7 (방학동)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특수성을 살려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지혜를 나누는 공간이다. 2022년 5월에 개관한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책으로 문화를 향유하고 인문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한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도서관을 개방하여 온 가족이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달마다 국악 콘서트인 '툇마루 음악회'를 열어 문화예술적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초등학교, 지역 기관 등과 협력하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3.0Km    2024-10-02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3.0Km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원당샘공원

3.0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롯데하이마트 미아점

롯데하이마트 미아점

3.1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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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미아사거리

3.1Km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3, 1층 (미아동, 덕신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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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별길마켓

두근두근 별길마켓

3.1Km    2024-09-25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양로4길 41 (길음동)
02-6906-9233,9239

<2024년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유해업소 밀집지역이었던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 열리는 주민 참여형 거리 마켓이다. 이 행사는 길음역에서 미아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청년 창업가게, 지역 상점, 다양한 지역 단체를 홍보하는 동시에 삼양로 일대의 인식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창업마켓, 주민참여마켓, 문화예술마켓, 별길공연, 어린이를 위한 탐정단 프로그램이 있다. 2024년 별길마켓의 슬로건은 "별길의 내일을 지켜라"이며, 기후위기와 청년 창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별길의 미래와 자신들의 내일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담아낸 행사이다.

우이동만남의광장

우이동만남의광장

3.1Km    2023-12-11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만남의광장은 북한산 아래에 위치한 계곡이 있는 산책 공원이다. 놀이터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둘레길과 인근에 계곡이 있다. 우의동만남의광장에는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치한 봉황각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강북구 출신 88인을 기리는 6.25 현충비도 건립되어 있다. 또한 강북구 북한산 왕관봉 부근의 근사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며,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입구에는 간단하게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조성되어 있다.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으며, 수도권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연산군묘

연산군묘

3.1Km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소로 2006년 일반에 처음 개방되었으며 도봉 원당샘공원 인근에 있다. 쌍분의 형태로 조성되어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을 배치하였다.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연산군묘, 오른쪽이 거창군부인묘소로 각 봉분 앞에는 묘표석을 세웠다. 같은 묘역 안에는 태종의 후궁 의정궁주 조씨의 묘소, 연산군의 딸 휘순공주와 사위 능양위 구문경의 쌍분이 조성되어 있다.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1494년 왕위에 올랐으나 두 번의 사화로 조정이 어려워지자 연산군으로 강등되고 강화도로 유배되어 그 해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1512년 부인 신씨가 묘를 강화도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여 중종 7년(1513) 묘를 옮기고 양주군의 권원이 제사를 지내도록 관리하였다. 연산군묘 앞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이자 보호수로 지정된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가 있다.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둘레길8-5코스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