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5-01-0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4길 27-2
02-752-9282
60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이다. 갈비 삼겹살과 천겹살이 대표 메뉴이다. 손맛과 정성이 가득한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 또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단체 회식 및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3.0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3-1 (삼청동)
02-730-7002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소선재는 전통 한옥 스타일의 한식 전문점이다. 소선재의 내부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려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한국 전통의 맛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가 특징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담근 효소와 된장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다. 한우떡갈비구이와 식사, 보리굴비와 식사, 장아찌 보쌈과 식사 등은 대표 한국음식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소선재만의 대표 메뉴이다.
3.0Km 2025-07-31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29
02-753-7898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나주곰탕이다. 전라도 나주의 향토음식이다.
3.0Km 2025-1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25 (팔판동)
아트파크는 다양한 전시를 통하여 예술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트파크는 문화의 거리 삼청동에 2003년 개관하고 2020년 팔판동으로 이전했으며,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추구하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작품을 기획, 전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세브란스 병원의 미술 부문을 자문하고 있으며, 이후에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의 전시도 기획하여 예술 치유와 새롭고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명한 아트페어에 참가해 젊은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소개 및 전시하고 있다. 국공립미술관 및 사립 미술관의 설립과 예술품 소장, 미술관 건축, 그리고 작품 설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기획하고 자문하고 있다.
3.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42 (성북동)
02-765-0252
단아한 느낌이 나는 성당 건물을 지나면 넥타이, 스카프,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아기자기하고 특색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누브티스가 나온다. 이곳은 레스토랑과 갤러리,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인 레스토랑 누브티스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퓨전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3.1Km 2025-07-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응봉산은 높이는 약 95m로 예전부터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했다. 과거 조선시대에 왕이 이곳에 매를 풀어 사냥을 즐기기도 했는데, 그 때문에 매봉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또한 선비들의 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동호독서당이 있었고 황화정, 유하정 등의 정자들이 위치했다. 응봉의 남쪽에는 얼음을 보관하는 빙고를 설치했는데 이를 동빙고라고 불렀다. 현재 응봉산은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서울의 일몰과 야경을 보기 위해 찾고 있다. 또한 내부에 어린이공원과 암벽등반공원, 배드민턴장이 있어 체육시설을 즐기기에도 좋다.
3.1Km 2025-05-1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6길 22
트레블로지 명동 시티홀이란 이름으로 새로 단장한 이 호텔은 머무는 동안 친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고객님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시설로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양한 교통편과 인기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완벽한 숙박 시설이다. 트레블로지 명동 시티홀 호텔은 시청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모든 투숙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덕수궁과 남대문시장 등 관광지는 호텔에서 10분 거리 내에 있어 서울 답사가 매우 편리하다. 이 호텔은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는 원기회복, 그리고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푸는 만족스러운 사우나 세션 등의 편안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3.1K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8 (삼청동)
조선 말기 근대식 무기를 제작하던 기기창 건물로, 강화도 조약이 이루어지고 8년 후인 고종 21년(1884)에 지어졌다. 당시는 무기의 근대화를 위해 새 제도를 마련하고 근대식 군사훈련과 무기제조에 힘쓰던 때이다. 건물의 이름인 ‘번사(飜沙)’라는 말의 뜻은 흙으로 만든 틀에 금속용액을 부어 만드는 것을 말한다. 검은 회색 벽돌로 벽을 쌓았으며 붉은 벽돌로 띠를 두른 후,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을 올렸다. 문은 무지개모양이며 정문은 화강암으로 만들고 옆문은 붉은색 벽돌로 띠를 넣어 장식하였다.
3.1Km 2025-08-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태평로1가)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는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가 주도하는 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린 곳이다.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 폭탄 의거 경성부민관은 1935년 12월 태평동 60번지에 세워진 경성부의 부립극장으로 오늘날로 하면 시립극장이다. 경성부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강당·중강당·소강당·담화실 등을 갖춘 다목적 회관으로서 당시로는 드물게 냉난방 시설과 조명·음향시설을 갖추어 각종 극단의 공연은 물론 전시 총동원 체제 아래 각종 관변 집회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를 주도한 조문기·유만수·우동학·강윤국 등 당시 20세 안팎의 열혈 청년들은 1945년 5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13번지 유만수의 집에서 대한애국청년당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의 기회를 엿보았다. 1945년 7월 24일 저녁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 거두인 대의당의 박춘금 일당이 주최하는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조문기 등은 비밀회합을 갖고 대회장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유만수가 수색변전소 공사장 발파 인부로 침투해 빼낸 다이너마이트로 사제폭탄 두 개를 만들어 대회 전날 밤 대회장 뒤편 화장실 쪽에 설치하였다. 폭탄은 대회 당일인 7월 24일 밤 9시경 박춘금이 시국 강연을 위해 등단하고 얼마 뒤에 터졌고 그것으로 대회는 중단되고 말았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는 해방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꺾일 줄 모르는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안팎에 떨친 사건이었다. 현재는 서울시의회 부지로 폭탄의거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