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50
창성동에 위치한 소울은 새하얀 외관이 눈에 띄는 쌀디저트 전문점이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디저트는 몸에도 좋고 고소한 맛도 풍부하다. 소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쌀막걸리스콘, 쌀 마들렌과 플라워 홀케이크, 한국 전통 디저트인 '주악' 등의 특별한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4.5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7길 10 (잠원동)
한성돈까스는 1987년부터 시작하여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엄선된 양질의 돈육을 사용하여 순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바삭하게 튀겨낸다. 자체 개발한 돈까스와 야채소스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고,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수요미식회 돈까스편에 출연한 바가 있다. 한성돈까스의 대표메뉴는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 생등심을 일정기간 저온 숙성하여 튀겨낸 돈까스이다. 또 소고기 채끝등심을 숙성하여 부드럽고 바삭하게 튀겨내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비후까스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깍두기와 장국, 공깃밥이 제공된다.
4.5Km 2024-02-0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4
양인환대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양갈비구이 전문점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 가까이 있다. 주차시설은 따로 없고 발레파킹을 해야 한다. 식약동원(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을 모토로 생강청을 육류에 입힌 양 갈비구이로 유명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테이블에서 직원분이 직접 양고기를 구워주며 설명도 해준다. 이곳의 메뉴는 구이류와 식사류가 있고 페어링 할 수 있는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꿀등심과 프랜치랙이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 격자육, 양삼겹, 양전골 등도 맛볼 수 있다.
4.5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35
에르제 성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에서 약 170미터 거리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곳은 유기농 밀가루만 사용하여 다양한 사워도우, 패스트리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다. 대표 메뉴로 잠봉뵈르 샌드위치, 크로플, 무화과 깜빠뉴 등이 있다. 이외 크루아상, 커스터드 크림 크루아상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2021년 처음으로 네이버 예약과 함께한 곳 중 가장 사랑받은 식당이다.
4.5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35
에이투비 Cafe&Bar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에서 약 170미터 거리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건물 2층에 자리한 이곳은 외관 벽이 전부 큰 창문으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다. 다양한 커피와 술, 디저트 피곶치가 있는 곳으로 수제로 만든 색다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곶감 위에 피칸 정과와 크림치즈를 올린 피곶치,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에 비스킷을 찍어 먹는 스모어딥, 헌터라떼, 칵테일&하이볼, 대베크 D.B.C, 선데이 아이스크럼블, 에이투비 커피, 샷 말차 라떼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5Km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19길 6 나사로교회
카페 카멜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다. 주택가 골목 안쪽에 있어 별도의 주차장이 없지만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카멜커피와 MSGR 이라고 이름 붙인 미숫가루가 있고 아메리카노, 라테, 카푸치노, 스콘, 파운드 케이크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서울숲과 뚝섬유원지, 테마공원이 있어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5Km 2024-02-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1
슬로우파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 & 레스토랑이다. 상가에 자체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다양한 브런치 세트와 와플,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파스타, 리소토, 샐러드, 스테이크, 화덕 떡볶이도 인기다. 내부엔 샹들리에, 벽난로 등의 정겨운 소품들을 테이블 주변 곳곳에 배치해 빈티지한 느낌이 든다.
4.5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
4.5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필운동 홍건익 가옥은 목조 와즙 5동의 건물과 후원의 일각문 1기, 원형의 석조 우물 1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가옥은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1556~1618)의 저택으로 구전되어 왔으나 1934년 동 필지에 있던 기존 가옥을 허물고 1934년~1936년 홍건익(洪建翊)에 의해 신축한 건물로 사료된다. 본 가옥이 홍건익에 의해 신축되기 이전에 해당 대지(총 467평)에는 역관(譯官) 출신의 개화사상가인 고영주(高永周, 1839~)와 을사늑약의 체결에 끝까지 반대하였던 대한제국의 참정대신 한규설의 외손자인 심재홍(沈載弘)이 거주하였고, 1934년 홍건익(洪建翊)이 부지를 매입한 후로 1936년까지 현재의 건물들을 신축하였다. 홍건익 가옥은 얕은 구릉으로 좁게 이루어진 대지를 적절하게 단을 나누어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앞에서부터 뒤로 대문과 문간채, 행랑채, 사랑채와 중문간채, 안채, 별채 등의 건물이 순서대로 놓여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