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5-03-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39 (율전동)
북수원온천은 지친 일상을 한꺼번에 날려버리기 좋은 최고의 휴식장소이다. 총면적 3,000여 평의 대형 스파가 있으며, 지하 799.6m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pH 9.25의 중탄산나트륨 알칼리성 온천수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칼슘, 칼륨, 철, 황산 등 이로운 광물질의 함량이 높아 신경통, 근육통, 피부질환 등에 도움을 준다. 내부에는 온탕, 열탕, 이벤트탕, 파도 냉탕, 건식 사우나, 습식 사우나, 기능 탕, 히노끼 탕이 있고, 24시간 운영하는 찜질방은 종유석 얼음방, 한증막, 황토 피라미드, 참숯 불가마, 산림욕방, 가족 휴게실, 영화관, 키즈 랜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역국이나 제육볶음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도심 속 온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10.0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로 12 (이의동)
춘천에서 온 숯닭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수원세관과 경기대 후문 근처에 있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신분당선 광교역 1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이고 자차 이용 시 건물 지하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은 깔끔하고 테라스에도 테이블을 놓아 식사할 수 있다.
10.0Km 2025-01-0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8번길 23 (이의동)
카페 도기는 경기대 후문 근처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대형견을 제외한 소형견과 중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반려견 없이 방문해도 카페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다. 반려견 카페와 함께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어 혼자 집에 남겨진 반려견이나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들을 맡기면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사회성도 길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0.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 12 (이의동)
상원회관은 소고기 전문점이다. 상원회관은 ‘좋은 징조의 근원지에서 모이다’라는 의미를 두고 있으며, 최상급 품질의 한우만을 고집한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과 철학으로 생각하기에 참기름마저 시골 어머니께서 농사지어 보내주시는 재료만을 고집하고 있다.
10.1Km 2025-03-13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여수대로 9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수정구 시흥동에 1호점, 수정구 사송동에 2호점이 있다. 이전 상호인 해심가든에서 대왕가든으로 상호가 변경된 곳이다. 매장 입구 쪽에 고기를 숙성하는 저장소와 커피머신이 있다. 테이블마다 집게, 가위, 컵이 준비되어 있으며, 테이블 아래 서랍에 수저와 냅킨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흑돼지 전문점으로 유명하며, 생갈비와 오겹살 두 가지로만 승부하는 맛집이다. 파채무침, 쌈채소, 열무김치, 상추무침 등 고기와 잘 어울리는 여러 가지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후식으로 냉면을 시켜서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
10.1Km 2024-07-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36
성균관대역 2번 출구 230m 방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작은 소품들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연인, 친구들과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며 혼자서 밥 먹기에도 알맞은 공간이다. 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와 리소토를 즐길 수 있으며, 치킨 메뉴 또한 함께 식사가 가능하다. 상호 ‘파치’의 뜻은 파스타와 치킨을 줄인 말로 파스타와 치킨의 맛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한다. 대표메뉴로는 투움바파스타, 매운 새우토마토가 있으며 그 외에 까르보나라, 풍기크림파스타, 순살 간장갈릭치킨 등이 있다.
10.1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경직 선생을 기리고 있다. 이경직은 이항복과 김장생의 제자로, 조선 선조 때 승문원에서 처음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강화유수를 지내었고, 병으로 생을 마칠 때까지 도승지, 호조판서 등의 여러 관직을 맡아보았다. 1617년(광해군 9)에는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1642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라절도사로서 커다란 공을 세웠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에는 병조참판으로 청나라의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키기도 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1668년(현종 9)에 세운 것으로, 김류가 비문을 짓고 그의 셋째 아들인 이정영이 글씨를 썼다. 역사적·학술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니며, 선생의 묘소 일대는 조선시대 당시의 묘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