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평화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일평화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일평화시장

2.4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 13

1979년 서울 중구 동대문에 개장하여 40년 넘게 영업 중인 여성 전문 도소매 패션몰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에서 의류(아동복) 뿐 아니라 가방, 구두, 액세서리, 모피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헛걸음하지 않는다.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 4, 5호선 1번 출구, 동대문역 1, 4호선 6번 출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국색동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2.4Km    2024-11-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7 (권농동)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2.4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North Village)’이라고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다. 사간동과 계동, 소격동 그리고 재동에는 역사의 흔적이 동네이름으로 남아 수백 년을 지켜온 곳이기도 하다.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 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대청에 유리문을 달고, 처마에 잇대어 함석 챙을 다는 등,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북촌의 한옥은 전통적인 한옥이 갖고 있는 유형적 성격을 잃지 않으면서, 근대적인 도시조직에 적응하여 새로운 도시주택유형으로 진화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북촌 지역이 모두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던 1960년대와 달리, 1990년대 이후 급속하게 들어선 다세대가구 주택 때문에 많은 수의 한옥이 사라졌지만, 일부지역은 양호한 한옥들이 군집을 이룬 채 많이 남아 있다. 여러 채의 한옥이 지붕처마를 잇대고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한 정과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 준다. 북촌 지역을 걷다 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운만큼이나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북촌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침묵관광을 하도록 주의를 요한다. ※ 침묵관광이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여행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 북촌마을 방문 시 지켜야 할 ‘에티켓’ - 단체관광객 방문 시 반드시 가이드 동행 - 관광버스 불법주차 금지 - 무단 침입, 무단 촬영, 무단 투기, 노상방뇨, 소음 금지 - 마을 방문시간 준수

북촌문화센터

북촌문화센터

2.4Km    2025-04-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북촌의 역사와 가치, 북촌의 의미, 그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2년 10월에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구 민형기 가옥으로 알려졌다가 최근에 민형기의 부인인 유진경 가옥으로 고증이 진행되고 있다. 북촌 내에서는 흔히 ‘민재무관댁’ 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원래 안채, 바깥채, 앞행랑채, 뒷행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한옥 개보수 기준 조례에 의거해 최대한 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개보수되어 현재는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커뮤니티 및 방문객 안내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홍보 전시관은 원래 뒷행랑채였던 공간으로 현재는 북촌의 역사와 가치를 홍보하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북촌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북촌 내의 문화재와 북촌에서 진행되는 전통문화체험 등 북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홍보전시관 앞쪽으로 위치한 안채는 사무실과 회의실 및 전통문화강좌의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도 멋스럽게 마련되었다. 안채 뒤로 마련된 아담한 정자는 원래 사당이었던 것을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단아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차 한 잔 나누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자를 돌아 안쪽으로 자리한 별당은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청마루는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의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공공한옥 밤마실

공공한옥 밤마실

2.4Km    2025-05-1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02-741-1033

도심 속 한옥에 드리운 청명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초하(初夏)의 계절, 북촌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공공한옥 9개소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5/21(수)부터 5/31(토)까지 열흘간 야간한옥을 일부 개방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의 옛길과 물길을 거닐며 지역민과 여행객, 남녀노소, 내외국인,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한옥문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인 단오를 앞두고, 무더위가 오기 전 초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저녁 나들이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북촌은 매년 다양한 이슈와 관심을 동반하며 역사문화자원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 사이, 엔데믹과 함께 찾아온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와 정치적 시국의 변화, 지역 주민의 정주권 보호 등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대안과 각별한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서울공공한옥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들고나는 수많은 가치와 차이들을 포용하며, 색다른 한옥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한옥을 방문하는 다양한 세대가 우리 고유의 유산을 매개로 함께 나래를 펼치는 밤 나들이를 통해 공공한옥의 문화자원을 만끽하는 소중한 만남을 기대한다.

광장시장

광장시장

2.4Km    2025-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구한말 국내 정세가 혼미를 거듭하던 중 일본, 중국 등 열강세력의 각축장으로 국운은 풍전등화격이었다. 1905년 고종 42년 을사조약 체결 후 실질적으로 주권행사는 일본이 장악했고 따라서 경제침략 정책을 기도한 바 그 한 예로서 남대문시장 경영권 장악하였고 경제적인 돌파구로 새롭게 문을 연 것이 종로의 광장시장이다. 1905년 우리 나라 최초의 상설 시장 이 탄생한 순간이다. 원래 광장시장은 광교(너른 다리)와 장교(긴 다리) 사이를 복개하여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그 다리 이름의 첫머리를 따서 ‘너르고 긴’이라는 뜻의 광장(廣長)시장이라 이름 지었으나 배오개로 터를 옮기며 이전 이름의 한글 발음은 그대로 둔 채 ‘널리 모아 간직한다’는 뜻을 새로 담아 현재의 광장(廣藏)시장이 되었다. 시장개설시 주요 거래 상품으로는 주로 농수산물, 신탄 등인데 가평·뚝섬 이천, 철원 등지에서 우마차로 반입하는 소규모의 단조로운 원시적인 시장 기능일 뿐이었으나 100년이 훌쩍 넘은 현재의 주거래 품목으로는 주단, 포목(한복), 직물(양복,양장지), 여성의류제품, 커텐지, 침구, 수예, 나전칠기, 주방용품, 수입품코너, 청과, 건어물, 제수용품, 생선, 정육, 야채 등으로 상당량 거래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적인 면모를 갖춘 시장이 되었다. 또한 광장시장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동문과 북2문, 남1문이 만나는 거리에 형성된 먹거리장터이다. 광장시장의 먹거리장터는 학생, 중장년층, 연세 지긋한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을 아우른다. 현재 세계 관광코스로 지정되어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경유지로 되어 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

은성회집

은성회집

2.4Km    2023-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02-2267-6813

대표 메뉴는 대구매운탕으로 속풀이 해장에 제격이다. 대구살과 알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며 기본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갈도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동화상가

2.4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13길 34

서울 중구 장춘단로에 있는 동화상가는 의류 원단에서부터 단추, 금속, 전사지는 물론, 라벨, 지퍼, 핫피스, 자수까지 의류 관련 부자재들을 총망라하여 판매하는 5층 규모의 의류 부자재 전문상가이다. 1968년 개장하여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번 출구 평화시장 뒤편,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갤러리카페 3안

갤러리카페 3안

2.4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7-7
02-720-2722

삼청동에 자리 잡은 갤러리 카페 3안은 현대와 고전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920년 당시에 지었던 목재와 현대 건축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갤러리와 카페의 조화 속에서 사람에 의해 문화가 만들어지고 사람을 통해 소통되어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성 있고 특색 있는 현대 미술과 신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셜티 원두를 기본으로 두 가지의 맛을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와 음료도 수제로 제조하고 있다.

소금집델리 안국

소금집델리 안국

2.4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 19

소금집(SALT HOUSE) 공방에서 직접 만든 가공육을 테마로 한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북촌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여러 종류의 바게트 샌드위치와 핫플래터, 와인,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대표메뉴는 바게트에 잠봉(햄)과 버터를 넣어 만든 프랑스식 샌드위치 ‘잠봉뵈르’다. 잠봉뵈르 맛집으로 알려져 손님이 많다. 가게 이름 소금집은 고기를 저장하고 가공할 때 소금을 사용하는 방법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재동초등학교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