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05-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6
02-2262-0114
동대문 종합 시장은 1970년 12월 동양 최대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출범하여 40여 년 동안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세계적인 의류 재료 전문상가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원단, 의류 부자재,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최신 혼수 용품의 도소매까지, 패션 토털 쇼핑몰로서 더욱 쉽고 편안한 원-스톱 쇼핑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2Km 2025-0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6
02-2262-0114
단일 시장으로 동양 최대 규모인 동대문종합시장 내에 위치한 한복 매장은 우리나라 전통 한복 매장으로서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한복에 대한 모든 물품의 집결지이자 유통지이다. 원단에서 전통 한복에 기능성을 추가한 개량한복, 그리고 여러 액세서리와 부자재들까지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관광에 최고의 기념품 구입점이자 한국 전통을 느껴 볼 수 있는 학습장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2.2Km 2025-03-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44길 38 (제기동)
02-3295-5566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 신농에게 제사를 올리고, 임금이 직접 밭을 가는 친경이 이루어지던 '선농제'를 재현한 전통 행사이다. 46회를 맞이하는 선농대제는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동대문구의 풍요를 함께 기원하는 행사이다.
2.2Km 2024-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28 서울빌라
갤러리 더 스퀘어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통유리창 너머로 고즈넉한 한옥 뷰를 즐길 수 있는 티 카페이다. 이곳에선 다과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티 코스와 달리 샐러드,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식사 대용 티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와 차는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데, 보통은 샐러드, 토스트, 가지구이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맛을 돋우는 요리에 각각 어울리는 차를 곁들여 낸다.
2.2Km 2024-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의 향나무는 나이가 약 7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5.9m이다. 가지는 동서남북으로 1개씩 뻗어나갔는데 남쪽 가지는 잘렸고, 북쪽 가지는 죽었으며, 동쪽 가지는 꼬불꼬불한 기형으로 자랐다. 나무의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을 오르는 모습처럼 생겼다. 창덕궁은 조선 태종 4년(1404)에 왕실의 별궁으로 지었는데, 별궁을 지은 다음 어느 정도 자란 커다란 나무를 심었을 것으로 생각해서 나무 나이를 700년이라 추정한 것이다. 창덕궁의 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2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9
서울 북촌에 위치한 현대식 한옥 숙소이다. 아늑하고 포근한 낮과 프라빗하고 시크한 밤의 반전 매력이 있는 즐겁고(禔) 편안한(利) 현대식 한옥이다.
2.2Km 2025-0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연지동)
2007년 서울에 개관한 두산아트센터 두산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한다. 전문가나 미술 애호가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가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갤러리이다. 갤러리 공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두산아트센터 내의 통로, 계단, 건물 로비, 정문 등 전체가 갤러리로 활용되어 여러 가지 전시를 다양한 각도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설치 미술이나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가능하다.
2.2Km 2022-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6
02-2266-9290
돼지고기와 채소에 고추장소스를 넣어 볶은 두루치기도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통돼지김치찌개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2.2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북촌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90m 떨어진 계동길에 자리한 석정보름우물은 조선 중기부터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우물이다. 서울 도심에서 조선 궁궐과 종묘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우물로 가회동과 계동 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식수로 사용했다. 한 달의 보름은 물이 맑고 보름은 흐려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이 우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들을 원하는 서울 아낙네들과 궁궐 궁녀들의 수요가 상당했다고 한다. 1794년 천주교 선교를 위해 청나라에서 넘어온 외국인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서 첫 미사를 진행하며 이 우물물로 세례를 줬고 김대건 신부는 성수로 사용했다고 하여 천주교에서도 이 우물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는 상수도 보급과 지하수 오염으로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되었고 입구도 봉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