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1-01-0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43
서울 엔 호스텔은 정성스러운 조식과 청결한 객실, 편리한 위치로 국내외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동대문 쪽에 위치한 숙소이다.
6.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70 (충무로1가)
우표박물관은 우표 문화생활을 장려하고자 우정사업본부에서 개관한 박물관이다. 당초 명칭은 우표문화누리였으나, 2013년 우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박물관 문 앞에 적힌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라는 문구처럼 사방 수 센티미터의 작은 네모 속에 함축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표는 오늘날 단순히 통신 비용 지급을 위한 기능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표박물관에서는 우표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체험시설로 꾸며져 있어 우표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우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우표 문화공간이다. 전시관은 우정역사마당, 우표체험마당, 우표정보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표박물관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6.7Km 2024-10-31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70 (충무로1가)
02-3396-5714, 1588-1234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명동! 명동일대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같은 미디어 거리로 변화되는 역사적인 순간 신세계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라이츠 첫 퍼포먼스와 함께 빛나는 명동의 밤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초대형 크리스마스 파사드 앞에서 인생최고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6.7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 (마포동)
마포 전차 종점은 현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마포대교 진입 구간을 이른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말까지 서울 중심부를 오가던 전차의 종점이 있던 곳이다. 이 장소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점으로 1919년 3월 1일 오후 8시경 약 1,000명의 군중이 모여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인 3·1 운동 만세 시위지이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오후 2시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며 수천 명의 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였다. 종로에서 광교, 시청 앞, 남대문 등지를 거쳐 해가 질 무렵 오후 8시에 이곳 마포 전차 종점에 집결하여 다시 한번 크게 독립만세를 외쳤고, 연희전문학교 부근에서는 오후 11경까지 해산하지 않고 시위행진은 계속되었다. 단 한 건의 폭동도 발생하지 않고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표명했던 곳이다. 현재는 현재 마포전차종점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기념비와 유적지가 남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해 역사적 기억을 되새긴다.
6.7Km 2025-01-20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 다보빌딩
현래장은 마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60년 넘는 전통의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옛날짜장이 대표메뉴이다. 매정탁, 란정탁 등의 코스요리와 간짜장, 삼선짜장, 해물짬뽕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넓은 공간에 280석 정도의 좌석이 있다. 홀 좌석과 2인부터 최대 100인까지 식사가 가능한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과 회식 등을 하기 좋다. 건물 지하 1층에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좋다.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카페와 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6.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29 (명동2가)
0507-1366-5348
1966년 명동칼국수로 문을 열어 지금까지 약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영해 온 명동교자는 명동성당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칼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한국의 전통 면 요리라 할 수 있는 칼국수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 그러한 메뉴를 가지고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집이 바로 명동 교자라 할 수 있다. 명동교자의 대표 메뉴는 누가 뭐라 해도 구수하고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이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칼국수이다. 칼국수 위에 고명으로 올라가는 푸짐한 고기와 야채는 칼국수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 얇은 피에 갖은 재료를 풍부하게 다져 맛을 낸 만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며, 비빔국수와 콩국수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