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6M 2024-02-0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02-2088-4957
2023 DDP 겨울축제는 2023년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총 11일간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제품부터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운영되는 이번 DDP 겨울축제는 서울라이트와 연계된다.
341.6M 2024-06-2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02-6288-9207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국내 진로직업 대표 박람회로 7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자기이해부터 진로설계까지 원스톱 순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로탐색관, 진로상담관, 진로체험관Ⅰ·Ⅱ, 진로행사관, 진로전시관으로 주제를 나누어 운영하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질과 적성을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시공간을 넘어 많은 교육공동체가 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꿈 이음에서 함께 이룸으로! 2024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현재의 나를 찾고 내일의 나를 만나시길 바란다.
341.6M 2024-08-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02-2088-4957
< DDP 디자인&아트 >에서는 국내외 거장들의 글로벌 디자인&아트 전시를 DDP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 DDP 디자인&아트 >에 개막하는 전시들을 토크 및 도슨트 해설로 만날 수 있는 'DDP 아트 토크&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의 전시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에 대한 소개 및 장소는 DD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42.2M 2023-08-11
한양도성은 조선의 건국과 함께 축성한 성곽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올라있다. 총 길이는 18km에 이르며 가장 아름다운 곳은 흥인지문부터 혜화문까지 낙산구간이다. 흥인지문에서 성곽에 오르기 전에 서울디자인지원센터의 한양도성박물관에 들러 서울의 과거를 들여다보자. 해가 질 무렵 낙산공원에서 자리 잡은 낙산정으로 가보자. 서울 한복판이 시원스레 내려다보일 것이다.
366.9M 2024-01-0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4길 12 뉴금호타워
잘루스는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 위치한 몽골 현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정통 몽골 식당이다. 양갈비, 만두, 소고기 굴라쉬 등 주로 고기가 들어간 메뉴들로 되어 있으며 몽골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넘치는 곳이다. 색다른 정통 몽골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잘루스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375.2M 2023-04-03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1길 21
02-2232-2882
광희시장은 대규모 패션 건물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신유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도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켜준다. 국내에세 제작한 의류부터 수입의류. 각종 부자재, 완제품까지 모든 최고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382.5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6길 11
02-764-4858
서울특별시 동대문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매일 통영에서 배송받은 굴로 요리하는 집이다. 대표메뉴는 굴국밥이다.
385.5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훈련원공원은 옛 훈련원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원이다. 1997년 6월 30일 개원했으며 소나무 등 수목 26종 2만 그루, 잔디밭, 음수대, 안개분수 등의 조경시설과 관리실,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을 갖췄다. 공원 개원 전 이곳 터에 붉은 벽돌로 장식되고, 백두산에서 벌목되어 압록강을 따라 황해로 운반된 육송으로 지은 목조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 철거 때 회수한 목재를 가공하여 공원의 안내판을 만들었다. 훈련원은 병사의 무술훈련과 병서, 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곳이다. 조선 태조 원년(1392)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리다가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태종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짓고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다. 많은 무장이 훈련원에서 오랫동안 시험과 봉직의 과정을 거쳤는데 충무공 이순신이 별과 시험에서 말을 달리다가 실수로 낙마하여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은 곳도 이 훈련원이고, 봉사·참군 등 하위관직이 여러 해 동안 복무하던 곳도 훈련원이었다. 중종반정(1506) 때 박원종 등이 훈련원에 모여서 장사들을 나누어 배치하고 밤중에 창덕궁 진입로에 진을 친 일도 있었다. 5백여 년의 역사를 갖고 조선의 여러 가지 군사 관련 업무를 집행하던 훈련원도 국가의 대세가 기울어짐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되었다. 1907년 8월에 체결된 한일신협약에 의해 훈련원에서 군대해산식이 거행되고 한국 군인들에 대한 무장해제가 집행되었다. 이 군대해산으로 분통한 감정을 누르지 못한 장병들은 일본이 지급한 은사금을 거부하고 의병부대에 합류함으로써 이제까지 재래식 무기와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채 활동하던 의병 전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같은 해 12월 이인영과 허위가 중심이 된 서울 진공 작전도 신식무기와 병술에 익숙한 해산군인이 중심이 되었다. 이후 일본의 토벌 작전이 치열해지자 그 활동무대를 국외로 옮겨 간도와 러시아 등지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