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6-2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오로꾸보
휴135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스테이크와 립 전문점이다. 쉴 휴(休) +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 135도를 합쳐 상호로 쓰고 있다. 주차 여유가 많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한데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기본 웨이팅이 있어 예약이 필수다. 대표 메뉴는 드라이에이징 고기와 스테이크 코스요리지만 해산물 솥밥, 버터 장조림 솥밥, 반건조 생선 솥밥, 갈비 육개장도 맛볼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고급스럽고 안쪽으로 소규모 룸도 있다. 한우 오마카세 코스요리는 성게알 슈터, 옥수수 수프, 참나무 훈연한 참치 타르타르가 나온다. 식당 인근에 용산공예관, 남산야외식물원, 리움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7Km 2020-04-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43-45
010-6810-736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정로 역에서 2분거리, 서울역에서도 가깝다. 그리고 도보로 20분내에 서울 남산타워, 명동, 한국전쟁기념관, 이대, 광화문, 청계천, 경복궁 등이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게스트가 사용하는 깨끗하고 아늑한 방들과 긴장을 풀어주는 따듯한 휴식공간에서 세계각국의 게스트들과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든 장비가 마련된 공용 부엌을 언제든지 사용하실 수 있으며, 당구같은 활동적인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3.7Km 2024-12-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Fort Hill) 빌딩
부첼리하우스는 3호선, 경인선 옥수역 5번 출구 한남동 주한가나대사관 인근에 있다. 도보로 방문하기보다 자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발레주차 서비스(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에 매장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한쪽에 고급 정육들이 진열되어 있고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있다. 매장 안은 은은한 조명과 대리석 테이블로 되어 있다. 100% 예약제며 일정 금액 예약을 해야만 룸을 사용할 수 있다. 점심 코스요리와 저녁 코스요리가 메인이다. 점심 코스요리에는 식전 빵이 나오고 숙성이 잘 된 연어, 하몽이 들어간 샐러드, 감자튀김, 내등심 스테이크, 감자 그라탕, 파스타도 나오고 디저트로 브라우니가 나온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달맞이봉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7Km 2024-08-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5길 13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에 있는 청량리 함흥냉면은 직접 뽑은 면과 육수 맛이 일품이고 양도 푸짐한 곳으로 일반 냉면은 물론 회 냉면이 특히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 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입구에 13년 동안 면을 뽑아온 큼직한 제면기가 자리 잡고 있어 노포 맛집임을 짐작하게 한다. 따뜻한 육수와 차가운 육수를 제공해 주며 매운맛을 원할 경우 미리 이야기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떡만둣국, 만둣국을 판매한다. KBS <생생정보통>에 초저가 냉면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3.7Km 2024-01-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37길 51
할머니냉면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매운 냉면 맛집이다. 이곳은 매운 냉면 맛집으로 여러 방송사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웨이팅이 많아 성수기엔 하루 1,500명이 먹고 간다고 한다. 식당 천장에 큼지막하게 테이블 번호를 붙여 놓았다. 메뉴는 냉면 한 가지로 보통과 곱빼기가 있고 삶은 계란이 있다. 맛은 매운 비빔냉면이 기본이지만 얼음 육수가 있어 취향대로 섞어 비비거나 마실 수 있다.
3.7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이다. 국내·외로 흩어져 있던 한국석조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건립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석조전문박물관이다.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문화재를 전시한 환수 유물관부터 시작해서,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불상 등 다양한 돌조각을 전시하고 있다. 석조유물뿐만 아니라, 규방문화의 결정체인 전통 자수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작가의 회화 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옛 돌조각을 사찰의 장식이나 묘제석물로만 여기던 전통적인 시각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선조들의 삶의 철학과 지혜를 현재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