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2.4Km    22064     2023-12-13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556

도봉도서관은 공기 맑고 풍경 좋은 도봉구 북한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이다. 1981년 12월 개관한 이후 40여년간 한결같이 책과 함께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각종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보급해 오고 있다. 도서관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는 백운초등학교와 덕성여대가 함께 있어 학생들이 이용하기 좋다. 수도권 지하철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 1번 출구에서 약 350m 거리에 있다.

도선사(서울)

2.4Km    42235     2024-05-16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강북구 북한산 능선에 자리 잡은 도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호국참회 본찰 도선사는 경문왕 2년(862)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신라말의 도선국사가 명산승지를 답사하다가 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하여 1,000년 뒤의 말법시대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건립한 사찰이다. 그 뒤 조선 후기까지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는 승병들이 이 절에서 방번(보초 임무)을 서기도 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도선사 명부전에는 생전 인연이 깊었던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대덕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으며, 명부전 앞뜰에는 200여 년 전 어떤 고승이 인도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보리수가 고목이 되어 있고, 12세 소년이 썼다는 기록이 새겨진 대웅전 현판 글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천불전으로 오르는 길옆 연못 청담 심지에서는 참배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도선사까지 도착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므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곳을 방문할 경우 홈페이지>종무행정>오시는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무수골계곡

2.5Km    4     2023-06-2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65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계곡이다. 1호선, 7호선 도봉산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보광사 보광선원(서울)

보광사 보광선원(서울)

2.5Km    24244     2023-07-13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45길 176

보광사(普光寺)는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76-19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 사찰이다.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숲을 이룬 우이동의 솔밭공원을 지나 포장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삼각산 기슭에 자리한 보광사에 닿는다. 수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숲의 한가운데였지만 지금은 도심과 바로 이웃하고 있어 산을 한참이나 올라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보광사는 1788년(정조 12) 금강산에서 수도한 원담 스님이 신원사를 창건한 것이 그 시초이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인해 소실되고 일부 건물만이 남아 법등을 겨우 이어 왔었다. 그러던 것을 1979년 남산당(南山堂) 정일(正日) 스님이 포교의 원을 세우고 이곳에 주석하면서 불사를 시작하여 1980년 11월 보광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스님은 가람을 일구어 오늘의 모습이 되도록 하였고, 대승경전 산림 법회와 참선 법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과 선법을 전하여 스스로 바른길을 찾게 하였다. 이로써 보광사는 스님의 발원대로 명실상부한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중 교화에 혼을 쏟으셨던 정일 스님은 세연이 다해 2004년 열반에 드시고 말았다. 이후 보광사 대중들은 보다 발전적인 모습으로 스님의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무수아취

무수아취

2.6Km    2     2024-05-1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서울에서 보기 드문 청정구역인 도봉산 무수골. 최근 이곳에 시골 감성을 느끼며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식당 무수아취가 문을 열었다. 1호선 도봉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편리하고, 녹차 먹인 보성녹돈과 1+등급 한우, 미국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와 부재료가 관리동 1층 마켓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고를 수가 있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되며, 1부(11:00~14:00), 2부(15:00~18:00), 3부(19:00~22:00) 편한 시간으로 예약하여 이용 가능하다.

쎄쎄

쎄쎄

2.6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532
02-908-5640

화교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

2.6Km    21050     2024-08-27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은 조선시대와 근대 우리나라 여성들의 생활민속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한국 여성들의 생활문화상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1971년 5월 1일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 일부에 개관하였다가 1982년 3월 도봉구 쌍문동으로 옮겼다. 서화, 도자기, 민속공예품을 비롯하여 현대미술품과 박물관 등에 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생활과 관련된 민속유물 수집 및 전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실에는 서예, 민화, 회화, 수사본, 탁본, 사진, 토기, 자기, 와당을 비롯하여 목죽초칠제품, 금속제품, 옥석류, 피모지직, 자수품, 의류, 관대 등의 소장품이 있으며 발굴수집품, 구입품, 기증품, 기탁품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독특한 자수품, 지공예품, 목공예품이 많다. 유물에 관련된 참고 도서도 비치하고 있어 관람 할 때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놀거리 볼거리 많은 장흥에서의 캠핑

놀거리 볼거리 많은 장흥에서의 캠핑

2.6Km    8021     2023-08-11

장흥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유원지다. 이곳을 배경으로 위치한 장흥해일농장에서의 캠핑은 매우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주변의 시원한 송추계곡은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오봉산 석굴암

2.7Km    26368     2024-10-0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

천축사(서울)

2.7Km    25947     2024-08-2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천축사는 서울의 명산 도봉산 동쪽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 속해 있으며 서울의 관음 영험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창건되어 678년에 의상이 수도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옥천암이라는 암자를 세웠고, 고려 명종 때 영국사가 들어섰다. 1398년 조선 태조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렸다 하여 절을 새롭게 고치고 천축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474년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조선 명종 때 문정왕후가 화류용상을 절에 바치고 불당 안에 부처를 모시는 불좌를 만들었으며 그 뒤 여러 번 다시 고쳐 지었다. 법당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지장보살상을 비롯해 삼세불화, 지장탱화, 신중탱화를 모셔 두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독성각, 산신각, 요사 등이 있고, 참선도량 무문관이 있다. 무문관은 근대 선수행의 얼이 숨어 있는 기념비적인 수행처이다. 또, 맑고 깨끗한 석간수가 유명하고 백년 묵은 보리수나무가 샘물 위쪽에 있다. 천축사의 지형은 깎아지른 듯한 만장봉을 배경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유목 등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 있어 마치 닭이 계란을 품은 포근한 정경을 연출한다. 천축사로 오르는 길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평탄한 코스로 여름이면 울창한 수풀과 푸르른 수림이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며, 가을이면 단풍나무들이 절경을 이룬다. 겨울이면 서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경이 암벽 곳곳에 펼쳐져 있다. 주말에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며 스님들의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