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문화체육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동문화체육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동문화체육센터

4.4Km    2024-11-18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32

창동문화체육센터는 2005년 개장했으며 수영장과 헬스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공연장, 체육관, 풋살구장, GX 스튜디오 등 여러 가지 대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탈의실, 샤워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으며 수영장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체온 회복실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엄선된 지도강사진을 선별하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도봉옛길 문화제

도봉옛길 문화제

4.4Km    2025-05-12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02-905-4026

‘도봉옛길 문화제’는 서울 도봉구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도봉옛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의 일상에서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문화제다. 도봉옛길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한반도 각지를 잇는 6개의 대로(大路) 중 두번째인 경흥대로(慶興大路)의 도봉구 구간을 지칭한다. 조선 태종 대 함흥차사, 세종 대 4군 6진으로 출정했던 군대, 북어와 북포를 가득 멘 보부상 등 과거 수많은 사람들이 부푼 꿈을 안고 이 길을 걸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풍요 기원과 벽사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제5회 도봉옛길 문화제 "어? 흥(興)!"은 도봉옛길 문화제의 호랑이 마스코트 '패랑이'와 호랑이 울음소리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액운 타파와 축원, 활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하였다. 도봉옛길 에피소드 연극형 게임 '도봉옛길 야행(夜行)', 지역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도봉옛길 노래마당’, 도봉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회 ‘흥얼흥얼’, 도봉산 호랑이와 도봉옛길 이야기를 담은 기획공연, 도봉옛길 거리행렬 예술상단과 함께 하는 행진 ‘도봉옛길 거리행렬’, 문화해설과 함께 하는 도봉옛길 도보여행 ‘도봉옛길 문화탐방’, 기획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린 "어? 흥(興)!"은 지역주민의 액운을 물리치고 행복이 들어오길 바라는 축제다.

코다리밥도둑

코다리밥도둑

4.4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525 (효자동)

코다리밥도둑은 은평구에서 북한산 국립공원을 끼고 장흥면으로 올라가는 도롯가에 있는 코다리조림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코다리조림, 가오리 조림, 두 가지 메뉴로 인원수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기본 세팅된 후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식사 시간엔 항상 대기가 있는 곳으로 대기 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적어두고 기다리면 안내받은 후 빠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되며 조림 메뉴는 포장 시 할인해 준다. 이곳은 재료 소진 시 영업을 조기 마감할 수 있다.

김봉창 코다리

김봉창 코다리

4.4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515 (효자동)

김봉창 코다리는 북한산성 입구 근처에 있는 코다리조림 전문점이다. 황토색 건물로 된 이 식당은 길가에 있어 찾기 쉽고 건물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매장 전체가 나무로 되어 있고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코다리 조림과 가오리 조림 두 가지 메뉴에 1인 1 주문으로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고 공깃밥은 별도이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고 메인 메뉴가 나오면 직원이 직접 손질해 준다. 주말에는 항상 대기가 있어 대기 시 입구에 대기 명단 표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은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호명해 준다. 김봉창 코다리는 전 메뉴 포장되며 포장 시 할인된다.

아미타사(구 덕암사)

4.4Km    2024-11-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45-63

원효봉 아래에 자리한 아미타사는 자연 그대로 형성된 바위 굴속에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본래 덕암사였는데, 아미타사로 사명이 바뀌었다. 석굴을 보수하기 전에 석굴 안에 석불 3구가 마련되어 있는 걸로 보았을 때, 덕암사 중건 이전에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식 등산로가 아닌 데다 주변에 안내판도 없어 신도가 아니면 이 절의 석굴암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덕암사에는 2개의 굴법당이 있는데 대웅전과 약사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중 대웅전은 큰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다. 대웅전 안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좌우의 협시 보살상인 대세지 보살상과 관세음 보살상은 경기도 문화재인 [덕암사 목조 보살좌상]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 덕암사의 석굴은 인접한 [원효봉]이 말해주듯 신라 때 원효대사가 기거했었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삼국 통일을 전후한 시기에 원효대사가 이곳에 머물며 수도를 하면서 통일을 기원했다고 한다. 현재 석굴은 안쪽으로도 수십 m에 이르는 굴이 연결되어 있는데 석굴의 앞쪽이 법당으로 사용되면서 안쪽은 막아 두었다고 한다. 부처님이 모셔지고 실내에 마루도 까는 등 동굴의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천장 가운데는 연등을 달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놓아두어 이곳이 석굴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또한, 석굴 안쪽에서는 약수가 흘러나와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면서 음용수로도 쓰이고 있다.

원더플레이스 수유

4.5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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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서울)

4.5Km    2024-06-12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의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나 그 후 보덕암을 중종 17년(1522)에 남쪽 화계동으로 옮겨 법당과 요사채를 짓고 화계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북한산의 핵심인 삼각산의 동남쪽 칼바위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특히,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이기도 하다. 화계사에서는 매일 사시 예불 및 기도가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가족 법회가 봉행 되고 있다. 화계사는 교육의 도량이기도 하다. 화계사불교대학은 2002년 인가를 시작으로 매년 700여 명의 불자들이 교육받고 있다. 기초교리 과정과 천수경, 예불, 반야심경과 의식 등을 배우는 교양과정이 각 3개월간 진행되며 2년 과정의 불교대학을 주간, 주말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대학원과 경전반을 각 1년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도회, 청년회, 나한대학생법회, 학생회, 어린이회 등의 신행 단체와 신도회 안에 거사회, 합창단 각종 봉사단체들이 활약하고 있다.

하이마트 상계점

4.5Km    2024-03-23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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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칼국수

평양칼국수

4.5Km    2024-01-15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42길 8-4

평양칼국수집은 수락산역 인근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내 넓은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 최근 이전한 신축 건물로 매장 외벽은 벽돌 마감이고, 내부의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전체 2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주로 식사 손님을 받고, 2층은 만두 제작부터 재료 준비를 하는 작업장으로 주로 쓰인다. 대표 메뉴는 호박과 고기가 들어간 칼국수와 닭고기 육수에 찢어서 넣은 닭고기와 대파로 맛을 낸 닭칼국수이다. 보통 2인이 오면 칼국수, 닭칼국수, 만두 반 접시를 세트처럼 주문한다. 식당 주변에 태릉, 강릉 세계문화유산과 수락산, 도봉산이 있어 문화역사 탐방과 생태탐방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무량사(경기)

4.6Km    2025-01-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동)

경기도 고양시 무량사는 북한산성 입구인 대서문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고종의 후궁인 순빈 엄씨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순빈은 지금의 무량사 자리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이 아들이 바로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이런 이유로 이 절은 순빈의 원당이 되었으며, 일반인에게는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졌다. 현재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는 약사전에 모셔져 있다. 북한산성의 방어를 위하여 승병을 주둔시켰던 승영사찰은 아니지만, 1900년 전후에 제작된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가 모셔져 있어 경기도 전통사찰 1호로 지정되었다. 여기서 약사불이란 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를 말하며, 산신탱화란 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을 뜻한다. 경내에 약수가 있어 ‘약수암’이라고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