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관훈동)
인사센트럴뮤지엄은 2019년 개장한 인사동 복합문화공간인 안녕인사동 지하 1층에 자리한 전시장이다. 가족 동반 관람객이나 젊은 층 취향에 맞는 전시들을 선보이는 곳이다. 대표적인 전시로는 초현실주의 거장인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차·공예 박람회, 미니언즈 특별전 그리고 세계 최초 미디어 아트 전시인 하리보 골든베렌의 100주년 생일 기념전 등이 있다. 폭넓은 주제의 전시를 선보이는 곳으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고 다양한 테마 공간들로 전시를 구성해 실험적이고 색다른 전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2.0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19-14 (팔판동)
010-6837-2044
정연재는 1938년 이 곳에서 태어나 80년을 지내오다 2019년 5월 다시 단장하여 자연을 만났습니다. 대청마루에 햇살이 드리우고 바람이 몸 곳곳을 간지럽힙니다.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정연재에서 조용히 마음을 열어보세요. 이 곳에서 당신이 만나는 모든 인연이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하기를 기도합니다.
2.0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6
02-2266-0999
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육사시미다.
2.0Km 2024-12-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2019년 10월에 오픈한 안녕인사동은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일상의 재미와 여유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1층부터 6층까지는 맛거리, 멋거리, 즐길거리 등 테마로 구성된 상업공간이 있으며, 6층부터 13층까지는 호텔로 관광과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하는 인사센트럴뮤지엄으로 전시를 하는데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차시설은 유료이므로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2.0Km 2024-07-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02-6954-2915
한국식 전통 디저트와 커피를 모두 판매하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떡이다.
2.0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5길 62
02-6366-3114
패션의 메카 동대문에 위치한 누죤패션몰은 고객과 상인을 우선시하는 서비스정신을 바탕으로 여성의류부터 남성의류, 구두, 가방, 패션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늘 앞서가는 유행을 선보이며 전국 각지의 의류사업자,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패션업계 종사자, 연예인, 일반 고객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쇼핑에 어려움이 없으며 정기적으로 이벤트와 행사가 진행되어 찾는 즐거움을 더한다.
2.0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16
백악미술관은 1983년에 개관한 한국 서예와 문인화 전문 전시 미술관으로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이 후학을 위해 설립했다. 2007년 일중기념사업회가 발족된 이후 서예를 선도하신 일중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관내에 일중서예기념관을 마련해 일중 선생님의 대표작들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처럼 서예 활동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되어 한국 미술계의 활발한 창작 및 전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16
02-720-4490
안동국시소람은 20여 년의 안동 양반가 전통조리법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고수하는 안동 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국시와 국밥이며 곁들이 음식으로 수육과 모둠전도 인기가 많다.
2.0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이 건물은 1893년 미국선교사 새뮤얼 무어 목사가 설립한 승동교회의 교회당으로 1910년에 짓기 시작하여 1912년에 완성되었다. 붉은 벽돌을 이용한 양옥 건물인 이 교회당은 동적인 구조를 갖춘 초기 개신교 교회당의 대표적인 건물로 그 규모가 웅장하다. 건물 1층 방들의 벽이 2층의 넓은 예배실 공간과 바닥을 받쳐 주는 벽돌조 건축의 전형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건물의 벽체와 창호 주변, 지붕과 바닥 틀 등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축기술의 정착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승동교회는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의 청년면려회장으로 있던 연희전문학교 학생 김원벽(1894~1928)을 비롯한 각 전문학교 학생대표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기 위해 제1회 학생지도자회의를 열었던 곳이다. 2월 28일에 열린 제4회 회의에서는 학생조직 동원을 최종 점검하고 독립선언서 배포 등과 관련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다음날 탑골공원에서의 독립선언식을 시발점으로 하는 거족적 독립만세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1922년에는 이 교회에서 조선여자기독교 청년회가 설립되어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자주독립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