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25 수원화성행궁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넘버25 수원화성행궁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넘버25 수원화성행궁점

넘버25 수원화성행궁점

2.1Km    2025-06-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10번길 20 (남수동)

넘버 25 화성행궁 점은 수원 남수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2021년 4월에 오픈한 이곳은 5분 거리에 화성행궁이 있으며 수원 통닭 거리 중심에 있다. 건물 1층 정문 옆에 1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객실당 차량 1대씩만 주차할 수 있다. 셀프 체크인 기계로 운영 중이며 1층 입구에는 정수기와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얼음 기계 등이 구비되어 있다. 스타벅스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무제한 물과 음료수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에서 최신영화 및 넷플릭스를 무료 시청할 수 있다. 근처에 수원종합운동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있으며, 팔달문의 자랑 영통시장이 가까이 있다.

서호꽃뫼공원

서호꽃뫼공원

2.1Km    2025-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100

서호꽃뫼공원은 생물과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며 도심 속 자연환경을 간직한 공원이다. 포시즌가든이라는 이름의 11개 테마 정원이 조성되어 사계절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주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잔디광장과 체육시설이 함께 있어 주민들의 운동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역민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왕의 골목여행

왕의 골목여행

2.1Km    2025-05-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행궁동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백성과 더불어 살고자 건설한 수원화성이 자리 잡고 있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유적이 곳곳에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행궁동 골목에 남아 있는 역사와 오늘날 행궁동 스토리를 접목한 왕의 골목여행을 통해 마치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난 듯 여러분들도 왕이 되어서 행차하여 행궁동의 변천사를 느껴 보기 바란다.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세계유산 수원화성과 함께 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여러분들에게 마음이 쉬는 ‘休’ 여행이 될 것이다.

화성행궁

화성행궁

2.1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2.1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한양설렁탕

한양설렁탕

2.1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다리로 102 (권선동)

한양설렁탕은 수원시청 근처 오랜 맛집이다. 수원중앙병원 뒤편에 있다. 식당은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아담한 편이며 좌식 테이블이 줄지어 있다. 식사 시간에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다. 마늘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마늘 설렁탕 단일메뉴로, 깔끔한 설렁탕 국물에 푸짐한 고기가 일품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있다. 포장은 안 된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늦은 시간엔 미리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수원화성, 행궁동 카페거리와 멀지 않다.

연밀

연밀

2.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10 (팔달로1가)

연밀은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과 남문시장 근처에 있는 중식당으로 중국전통만두 전문점이다. 아담한 가게에 붉은색 간판으로 단장돼 있지만 내부가 작아 테이블이 많지 않다. 또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하얼빈 출신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며 직접 만드는 중국식 만두는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육즙만두로 새우육즙만두와 고기육즙만두가 있다. 그 외에 호박찐만두 고기빙화만두, 삼선빙화만두, 삼치물만두, 양고기 찐만두 등이 있고 두부요리, 땅콩요리, 오징어 요리 등 다양한 탕과 요리가 있다. 중국 전통 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운멜로 1호점

운멜로 1호점

2.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4 (신풍동)

운멜로는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그냥 맛있게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손님들의 기념일과 프러포즈, 취업축하 등 여러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테이블 하나하나, 작은 공간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추억이 담길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꾸며놓았다.

수원만두

수원만두

2.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6 (팔달로1가)

수원만두는 화성행궁 근처에 있는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중국식 만두 전문 식당이다. 하얀색 건물로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협소하여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식당 내부엔 사각형과 원형의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근처에 수원통닭거리가 있고 지동시장 순대타운, 수원 화성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있다.

수원사(수원)

수원사(수원)

2.1Km    2024-10-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00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00에 자리 잡은 수원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직할 사찰로 수원 및 인근 지역 불자들의 정신적 귀의처이자 메마른 도시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불기 2465(1920)년 4월 8일 당시 용주사 주지스님이셨던 대련스님이 수원지역 불자들을 위해 ‘수원불교포교소’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이래, 여러 스님들의 정진과 노력으로 전국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실천하는 가장 모범을 보이는 사찰(포교당)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