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추장익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창고추장익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창고추장익는마을

순창고추장익는마을

14.1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산내길 38 전통테마체험장

고추장하면 공식처럼 떠오르는 ‘순창’에서 명가의 장맛을 체험할 수 있다. 순창고추장의 명성은 바로 이곳 고추장익는마을에서 시작되었다. 회문산 아래 맑은 물과 순창의 깨끗한 자연 속 익어가는 항아리에는 고추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과 선조들의 지혜가 가득 들어있다. 전통고추장 제조기능인이 전수하는 고추장 담그는 법을 들으며 빨갛게 익은 고추장으로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보면 그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발효식품에 대한 신비와 고추장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빨간 고추장과 순창의 신선한 나물들을 골고루 비벼 먹는 산채비빔밥은 튼튼한 몸과 함께 정신마저 살찌우는 효과가 있다. 고추장 체험 외에도 공예, 농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데로 골라 즐길 수 있다. 고추장마을인 만큼 이곳에서 먹는 모든 식사는 전통 순창고추장과 순창 특산물로 맛을 냈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신선한 야채가 일품인 산채비빔밥과 육질 가득한 제육볶음은 이곳의 별미다. 120명 수용 가능한 넓은 규모의 숙박시설과 함께 식당과 강당, 세미나실, 캠프파이어와 각종 여가시설을 완비해 머무는 내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용굴

14.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36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사에서 금선계곡을 따라 1.5km 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 산 중턱에 용굴이 나온다. 금선계곡 오른쪽에 위치한 용굴은 가파른 철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임진왜란이 당시 난을 피해 정읍의 유생들인 오희길과 손홍록은 전주의 사고(史庫)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과 태조의 영정을 내장산 용굴로 옮겨 3개월 동안 지켰다. 후에는 이곳보다 더욱 험준한 곳에 있던 비래암(飛來庵)으로 옮겨 보관하였다고 전해진다. *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던 8백여 권의 조선왕조실록 * 조선왕조실록은 정읍사람 안의와 손홍록이 없었더라면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해 불태워져 오늘날까지 전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한 서적을 보관하던 서고인 사고는 경복궁내 춘추관, 경상도 성주, 전라도 전주, 충청도 충주 4곳에 있었다. 임진왜란으로 4곳의 사고가 모두 불타버렸지만,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던 8백여 권의 조선왕조실록은 불태워지기 전 내장산의 은봉암과 용굴에 피신시켜 지켜질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왜군이 들이닥친다는 소문을 듣고는 자기 집안의 머슴들을 이끌고 전주까지 달려가 전주사고의 참봉인 유신, 오희길 등과 함께 임진왜란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목숨을 걸고 내장산 깊은 곳 은봉암과 용굴까지 피신시킨 것이라 한다. 은봉암은 내장산 금선폭포 부근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현재 전하지 않으며 용굴(龍窟)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동굴로 길이 8m, 높이 2~2.5m에 이른다.

담양힐링파크

담양힐링파크

14.2Km    2024-07-24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탄금길 9-26

담양군 봉산면 기곡리에 위치한 힐링파크 담양점은 도심과 떨어져 조용히 숲과 자연에서 자유로이 쉴수 있는 힐링파크다. 이곳은 기존 봉산관광농원이라는 이름으로 1998년 농림부 1등급 판정을 받은 시설로, 어느 휴양지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담양힐링파크는 많은 편의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한 실내 독서실과 저수지 낚시터가 있다. 또한 족구, 배드민턴 등 함께 뛰며 게임할 수 있는 족구장이 있으며, 배드민턴은 무료 대여중이다. 이밖에도 주말 행복한 하루를 밤하늘을 보며 마감할 수 있는 주말 폭죽서비스가 있다. 이곳은 ‘동물의 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동물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미니동물원에서는 토끼에게 먹이도 주고 만져보며 교감할 수 있다. 그리고 담양곤충체험관이 있어 자연, 곤충과 친해질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녹두장군 전봉준관

14.3K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피노길 65-29
063-650-1633, 1628

조선 후기 동학 농민혁명의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은 1890년 동학에 입교, 고부지부 동학교도를 이끄는 접주가가 되었다. 탐관오리의 횡포에 분노하여 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했으며, 관군을 물리치고 전라도 지역에 세력을 떨쳤다. 청일전쟁이 벌어져 외세의 개입이 심해지자 다시 한번 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했으나, 우금치 전투에서 일본 연합군에 의해 패배하고 후퇴하던 도중 체포되었다. 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녹두장군 전봉준관은 이러한 동학 농민혁명의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이 붙잡힌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에 조성되어 있다. 한 편에는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 머물렀던 주막이 복원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전봉준 장군의 관련 사진들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녹두장군 전봉준관캠핑장

녹두장군 전봉준관캠핑장

14.3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피노길 65-29

녹두장군 전봉준관은 순창 쌍치면의 [피노마을]에 있으며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었던 곳을 상징하여 피체지라고도 한다. 동학 농민혁명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이 외세의 개입에 반대하며 일으킨 공주 우금치전투에서 패하자 다친 몸을 이끌고 은신하던 중, 일본의 유인책에 넘어간 옛 부하의 밀고로 전봉준 장군이 체포된 곳이다. 가슴 아픈 역사가 깃든 이곳은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머물렀던 주막의 당시 모습을 재현하고 있어, 과거를 생생히 느껴볼 수 있다. 전시관에는 전봉준 장군과 관련된 사진 및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도피 생활 당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초가집 등을 구축해 놓았다. 녹두장군 전봉준관 안에는 농촌 생활 체험관이자 숙박 장소인 녹두관이 있다. 초가집 뒤편 돌담길 끝에 조성된 곳으로 33m², 43m², 66m²의 숙박 시설과 캠핑장이 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펜션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취사도구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도 있다.

다화림식물원&치유정원

14.3Km    2024-10-10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행성리

담양군 삼인산 자락에 위치한 다화림식물원은 3,780평의 자연휴식공간과 야생화, 무늬종, 변이종, 다육식물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온실을 비롯하여, 자연과 농촌, 식물을 활용하여 오감만족, 식물치유 체험을 하는 공간이다.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교과 연계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플로리스트, 생활원예지도사, 압화공예가, 6차 산업운영자 등의 전문가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진로직업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화림식물원에 오면 다양한 야생화와, 식충식물, 다육이 등 다양한 반려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연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다육식물, 수경재배, 테라리움, 압화, 보존화 체험 등 힐링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심신의 회복과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내일을 위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다. 다화림은 반려 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힐링을 느끼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쉼터이자 치유정원이다.

수도암(곡성)

수도암(곡성)

14.4Km    2025-04-03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설옥길 81-158

설산(雪山) 아래 아늑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한 수도암은 1928년 임공덕 보살이 지은 건물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방문자의 인기척을 느끼자마자 먼저 반겨주는 것은 개들의 짖는 소리다. 깊고 조용한 곳에 있는 산사이고 수도를 위한 암자였던지 찾는 사람이 드물고 소식 없이 찾아온 방문객은 반겨주지 않았다. 암자는 먼지 하나 찾을 수 없을 만큼 청결했다. 위치가 가파른 산속이라 터가 좁아 전각이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었으나 오히려 호화스럽지 않고 종교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금선폭포

14.4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28 (내장동)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금선골의 용굴에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기름바위를 지나면 좌편 산벽에 암굴동문인 신선문에 이르게 되고, 신선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골짜기가 끝나는 곳에 이르니 바로 금선폭포이다. 금선계곡의 말단에 위치하고 신선봉에서 내리는 높이 18m의 폭포로써 주변에 신선문, 용굴, 기름바위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일대는 험지로서 내장산의 비경[秘境]을 이루고 있으며 4개의 폭포가 첫 폭포 위에 연달아 있지만 밑에서는 하나밖에 보이지 않고, 수원[水源]이 짧아 가물면 물이 거의 말라버리는 것이 흠이다. 승려들이 이곳에서 목욕재계하고 1,000일 기도를 드려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만일사(순창)

만일사(순창)

14.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103-134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회문산 자락에 있는 만일사는 백제 무왕(673년) 때 처음 세워진 사찰로 조선 초기 이성계가 임금이 되기 전 무학대사에 의해 중건되었다. 그 후 6.25 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된 것을 1954년에 다시 세웠고 1998년에 일주문, 대웅전, 요사채 각 1동씩을 건립하였다. 만일사라는 명칭은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하고자 만일 동안 이곳에서 기도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이 내용을 기록한 비석이(높이 175㎝, 폭 65㎝, 두께 16㎝) 있으며 절 아래로 산안마을과 무직산, 성미산 등 수려한 연봉이 바라보인다.

고추장 익는 마을코스 [웰촌]

14.5Km    2024-01-18

고추장맛으로 유명한 순천의 맛깔진 고추장을 맛볼 수 있는 코스다. 할머니와 함께 순창고추장시원마을에서 고추장이 발효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담가보기체험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추장이 들어간 즉석떡볶이 만들기와 매칙폴리미니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