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5-04-25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4가 산 27
달맞이봉공원은 옥수동 미타사와 현대아파트가 있는 뒷산으로 예전부터 정월 보름에 주민들이 이곳에 올라가 달을 맞이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공원은 해돋이 명소이자 서울 야경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한강변에 우뚝 선 바위산으로 한강을 가깝게 바라볼 수 있다. 영화
4.8Km 2025-04-0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2길 3 (남영동)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은 제과 전문그룹 크라운 해태가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공간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배우고 협력과 소통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곳이다. 전시공간 상상놀이터는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간마다 각기 다른 테마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상상놀이터 안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놀이를 통해 예술경험,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력과 상상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키네틱 아트는 움직이는 작품으로, 조지 로드즈의 작품을 감상하고 난 후 다양한 길을 만들어 롤링볼을 굴리고 놀 수 있는 곳이다. 미디어 플레이존은 바닥에 나타나는 영상이 아이들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영상 속 축구공을 발로 차거나 물풍선을 밟아 터뜨리며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다. 블록놀이터는 아이들이 만든 것을 관찰하고 어떤 것을 만들었는지 아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공간이며, 구름 상상놀이터는 벽에 만들어지는 구름 속 하늘마을을 통하여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조성했다. 바람 과학 연구소는 바람 터널 속 움직이는 종이로 바람 이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암벽 등반존에서는 암벽에 직접 매달려 보기도 하고, 올라가 보기도 하며 신체놀이를 할 수 있다. 내 마음대로 그리는 드로잉존은 아이들이 원하는 곳에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며, 사이언스 아트존은 라이팅 볼을 통해 감각 발달과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4.8Km 2024-11-19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60길 13-1 (응봉동)
응봉산 암벽등반공원은 응봉산을 오르는 길목에 있는 인공암벽을 이용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199년에 개장한 곳으로, 과거 채석 후 방치되었던 곳을 대한산악연맹에서 암벽등반 경기위원회의 자문과 검증을 거쳐서 인공암벽을 설치했다. 암벽 종류로는 높이 3m의 직벽으로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잇는 볼더링장과 높이 15m의 직벽으로 구성된 인공암벽이 있다. 편의 시설로는 탈의실, 광장, 선수대기실 등이 있다. 암벽등반 대회뿐만 아니라 등반교실도 열리는 곳으로,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서 서울시 공공예약 시스템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7일 전부터 가능하며 회차별 20명 선착순 예약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나 등반 장비를 대여 및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 시 등반에 필요한 준비물은 본인이 지참해야 한다. 이 밖에도 응봉산을 오르는 길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정상의 팔각정까지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응봉산 정상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이다.
4.8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8길 26 (한남동)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알부스 갤러리는 2017년 5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이다. 모든 이미지의 근원이 되는 흰색이라는 뜻의 라틴어 ‘알부스(ALBUS)’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말려있는 흰 도화지를 연상시키는 알부스 갤러리는 하얀 바탕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린 책처럼, 예술가들이 펼쳐내는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보여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예술작품으로 조명받기 힘들었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그림책과 동화책의 일러스트레이션뿐 아니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아름다운 그림들을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건축가 최욱의 건물은 처음부터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를 그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선큰 가든을 품고 있는 지하 전시실과 작품 보관용으로 지어진 수장고는 정원과 건물 내부의 계단을 통해 지상과 연결되고, 1층과 2층에는 주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다. 2층의 주 전시실은 3층까지 빛우물이 뚫려있는 8미터 높이의 전시 공간과 건너편 나무 숲을 바라보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설계되었다. 새소리가 청명하게 울리는 3층의 사무실 옆으로도 그림책과 작가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4.8Km 2024-12-16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76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50여 년의 역사가 있는 재래시장으로 오패산로 보도 아래 반지하에 형성된 약 131m 규모의 골목 시장이다. 천장이 낮고 폭이 좁은 골목 사이로 형성된 시장은 50여 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옆으로는 재개발되어 새로 신축된 새 아파트 단지와 신축 상가들이 대조를 이룬다.
4.8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4길 27-27 (전농동)
010-7388-9922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무아기와는 도심 속에 위치한 43평의 단독주택으로, 기와지붕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큰방과 작은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채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당의 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를 추천한다.
4.8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갈월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