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은 자치구 최초의 공립미술관으로, 2009년에 개관한 이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 근현대미술 중심의 전문성과 미술문화 향유기회의 확장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미술관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보존하려는 노력, 지역공동체와의 적극적인 소통, 지역주민을 위한 긴밀한 교육기관, 작가가옥미술관의 설립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안팎의 교두보가 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6.7Km 2022-04-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6, 2층
0507-1488-7600
홍대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돈까스 떡볶이, 제육 떡볶이, 불고기 떡볶이 등 남녀노소가 좋아할 만한 메뉴가 많다. 난타극장 앞에 위치해 공연 관람 전후에 먹기에도 좋다.
6.7Km 2024-01-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156 (화양동)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갖춘 에이치에비뉴호텔 건대점은 세련된 객실과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시티 핑크 블루 스탠다드 더블룸, 스탠다드 더블룸, 시티 프리미엄룸, 프리미엄 더블, 비즈니스 트윈, 블루룸, 파티 에비뉴 등의 룸 타입이 있으며 전객실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수영장,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등이 갖추어져 있다. 9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안전상의 이유로 미성년자는 제한되며 체크인 시 제공되는 입장권을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중식부터 석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전문으로 한다. 주차는 객실 1개 당 차량 1대만 주차가 가능하며, 입실 전 호텔에 문의해야 한다. 수도권 지하철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약 84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6.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라길 10-6 (연희동)
콘텐츠 제작부터 출간, 유통까지 한 사람의 손길을 거쳐 나오는 책이 독립출판물이다. 유어마인드는 이러한 독립출판물을 만나볼 수 있는 서점이다. 2009년부터 작가 개인과 독립출판사에 의해 제작된 독립출판물과 아트북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동시에 자체 출판물을 제작하고 서울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을 매년 주최하고 있다. 독립출판 도서는 일반 서적들과는 성향이 달라 대형서점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데 유어마인드에서는 이러한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어마인드의 내부는 다락방처럼 디자인되어 있는 서가와 작은 매대, 책상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독립출판물은 매장 이외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6.7Km 2025-06-12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15 (도곡동, 극동스타클래스)
더클라임은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고 안전하게 클라이밍 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최대 볼더링 짐으로써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10개의 지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클라이밍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석사 출신의 강사와 현 국가대표로 이루어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6.7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도곡시장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1970년대에 상인들이 하나둘씩 자연발생적으로 장사를 시작하면서 생겨난 시장이다. 도심 속 도로 쪽에서 아파트까지 이어지는 골목 양쪽 길을 따라 상점들이 배치된 골목형 시장으로 아파트 상가도 함께 맞물려 있어서 이용객이 많다.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한 때 수 백 명의 상인들이 장사를 할 정도로 시장의 규모가 커졌다.
6.7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3길 60 (남현동)
서울 남현동 요지는 관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통일신라 토기 가마터이다. 1973년에 처음 발견된 이후 1976년에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다. 조사 결과 서울 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백제 토기 가마터로 알려지면서 1976년에 사적으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2006년에 실시한 서울대학교 박물관의 시굴 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가마터의 폐기장임을 확인하면서 이 시기 토기 가마터로 확정하였다. 사당초등학교를 지으면서 가마터 유적이 상당 부분 파괴되었으나 가마 여러 개가 이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가마는 연소실 - 소성실 - 연기배출구로 구성된 반구형의 터널형 굴 가마로서 가마의 흔적인 불태운 흙과 재의 범위로 보아 길이 4.5m, 너비 0.7m 정도 규모로 추정된다. 가마 벽체와 바닥은 점토를 발라 만들었으며, 바닥은 약 17도 기울어진 경사 가마이다. 가마 내부와 주변에서 완형 토기 4점을 비롯하여 많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토기 조각은 뚜껑과 사발, 항아리 조각이 대부분이며, 도장무늬가 찍힌 토기 조각이 많은 것으로 보아 7~8세기경에 만든 가마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현기촌하지위(縣器村何支爲)’, ‘성음(性音)’, ‘사지작(舍知作)’ 등을 새긴 명문 토기 조각도 출토되어 당시 토기의 생산과 공급체계, 지방행정 체제를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