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북앤필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토리지북앤필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토리지북앤필름

스토리지북앤필름

1.4Km    2024-11-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115-1

스토리지북앤필름은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작은 독립출판물 전문서점이다. 이곳에는 독립출판물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기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사진 서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독립잡지 ‘워크진’은 책방 주인이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사진집이다. 22편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시즌 1은 한 사람이 담아낸 한 도시의 모습을 45~60여 장의 사진으로 구성했다면, 새롭게 발간한 시즌 2는 산 도시의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채우고 있다.

서울 해방촌의 이국적인 맛집을 찾아서

서울 해방촌의 이국적인 맛집을 찾아서

1.4Km    2023-08-09

해방촌하면 느껴지는 것은 올드함, 서글픈 이국의 거리, 그러나 이것 옛말이다. 모로코의 낯섬을 익숙하게 담아내는 카사블랑카와 한정판 책을 살 수 있는 독립책방 ‘스토리지앤필름’ 그리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담은 주변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산책도 놓치지 말자.

소수

소수

1.4Km    2024-02-0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31

소수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1층은 소수의 최상급 한우와 이탈리아의 URBANI 트러플 제품을 판매하는 샵, 2층은 한우를 부위별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단품 다이닝, 3층은 매일 가장 좋은 고기를 여러 부위 선별해서 식사 메뉴와 애피타이저를 포함하여 코스로 제공하는 한우 오마카세 카운터, 4층은 한우 오마카세를 룸에서 즐기실 수 있는 하이엔드 오마카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오마카세이며,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만 받고 있고, 단품 예약은 문자로 가능하다. 오마카세를 주문하면 셰프가 음식 하나하나 설명해 주며 코스별로 음식을 만들어 준다. 처음에는 애피타이저로 가리비와 치즈 육회가 나오고, 본고기를 구워서 접시에 차례차례 담아준다. 본 고기 식사가 끝나면 파스타 모양의 김국수와 초당옥수수로 만든 옥수수 솥밥, 된장찌개 나온다. 소수의 다이닝 메뉴는 정통 한식을 보다 현대적으로 해석해 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즌별로 추가 혹은 변경될 수 있다.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 최상의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면 좋다.

단비

단비

1.4Km    2024-01-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21-12

단비 식당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 식당은 주말엔 전 연령 손님이 방문할 수 있으나 평일엔 성인 손님만 받고 있다. 예약은 필수다. 주차는 발레주차 서비스가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은 1층은 어항과 테이블석으로 되어 있고 2층은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룸 공간으로 되어 있다. 가족 모임 하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로는 점심 코스인데 유자소스 샐러드, 전복죽, 초밥(전복, 광어), 세꼬시, 전복, 광어회, 파무침이 올려진 육전, 광어, 새우전이 나온다. 식사는 7~8가지 반찬과 참가자미구이가 한정식 스타일로 구성된다.

소설한남

1.5Km    2024-02-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21-18

‘서울의 현시대를 반영한 한식(SO SEOUL)’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요리하는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런치코스와 디너코스가 있고 식사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첫 번째 코스인 무침(낙지, 주꾸미, 감귤, 시금치)은 상큼하고, 두 번째 코스는 탕(도다리, 대게, 쑥, 양지)으로 위에 부담 없이 순하면서 맛있게 맑게 우려낸 탕이 나온다. 세 번째 코스로는 세 가지 말이(청포묵, 가지, 장어)가 있는데 비린 맛이 없고 고소하다. 이후 네 번째, 다섯 번째 코스까지 친숙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오스테리아 오르조

오스테리아 오르조

1.5Km    2024-0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이탈리아어 ‘오스테리아’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술집’을 의미하는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오르조’는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다짐육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트러플 페이스트가 들어간 진한 소스에 레스토랑에서 직접 뽑은 생면을 곁들인 화이트 라구 파스타이다. 매콤한 소스를 듬뿍 머금은 탈리아텔레와 해산물 타르타르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주방 앞 테이블에 앉아 파스타가 완성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뇨끼바

뇨끼바

1.5Km    2024-03-2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1-4

뇨끼바 레스토랑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 발레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장 외관은 빨간 벽돌 건물에 나무 덩굴이 있고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도 있다. 실내는 높은 천장에 특색 있게 풍선 조명이 있고 홀 중앙에는 레스토랑 콘셉트에 맞게 바 형 테이블이 있다. 캐치 테이블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뇨끼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 수제비와 유사한 이탈리아 대표 음식이다. 뇨끼바의 메뉴는 구운트러플크림뇨끼, 프렌치프라이, 샐러드, 안심스테이크, 해산물파스타 등이 있고 와인과 음료 메뉴가 있다. 메뉴 주문 시 접시와 포크 수저 물수건이 세팅된다. 트러플크림뇨끼는 진한 크림 맛에 덩어리가 씹히는 식감과 크림이 부드럽다. 빵과 피클은 추가 시 추가 요금이 있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챠크라

챠크라

1.5Km    2023-12-29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83
02-796-1149

챠크라는 서울의 아름답고 훌륭한 도시에 위치한 정통 인도 요리 전문점이다. 인근에 인도대사관과 많은 타국 대사관들이 위치해 있고 가로질러 유엔빌리지가 위치해 있으며, 6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1.5Km    2024-0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97

돈까스잔치 동빙고점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잔치국수, 왕돈가스 전문점으로 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하여 추천한 음식점이기도 하다. 매장이 넓어 단체 모임도 할 수 있고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왕돈가스, 치즈 듬뿍 돈가스, 퉁퉁 돈가스, 생선가스다. 왕돈가스에는 밥, 샐러드, 깍두기가 나온다. 그 외 잔치국수, 국물 비빔국수, 돈잔국수, 돈비국수 등이 있는데 돈비국수는 비빔국수 위에 돈가스를 올려준다.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

1.5Km    2023-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고려 목종 때의 승려인 홍법국사의 부도로, 충청북도 중원군(현 충주시)의 정토사 옛터에 있던 것을 1915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홍법국사는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초에 활약하였던 유명한 승려로서 당나라에서 수행하고 돌아와 선(禪)을 유행시켰으며, 고려 성종 때 대선사(大禪師)를 거쳐 목종 때 국사(國師)의 칭호를 받았다. 기단(基壇)은 네모난 바닥돌을 깐 후에 8각의 아래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엎어놓은 연꽃무늬가 새겨진 높직한 괴임을 두어 가운데 받침돌을 올린 후 다시 윗받침돌을 얹어 놓은 모습이다. 가운데 받침돌에는 구름을 타고 있는 용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고, 윗받침돌에는 아래와 대칭되는 솟은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 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탑신(塔身)의 몸돌로, 둥근 공모양을 하고 있다. 몸돌에는 공을 가로·세로로 묶은 듯한 십(十) 자형의 무늬가 조각되어 있으며, 그 교차점에는 꽃무늬를 두어 장식하고 있다. 지붕돌은 별다른 장식은 없으나 여덟 곳의 모서리마다 꽃조각을 둔 것이 눈에 띄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이 없어져 버렸다. 삿갓 모양으로 깊숙이 패인 지붕돌 밑면에는 비천상 (飛天像)이 조각되어 있다. 전체적인 구성에서는 8 각형을 기본으로 하는 신라의 부도형식을 잃지 않으면서 일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작품으로, 제작연대는 홍법국사가 입적한 고려 현종 8년 (1017) 이후로 보고 있다. 공모양의 몸돌로 인해 ‘알독’이라고 불려지기도 한 이 탑은 새로운 기법을 보여주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부도로, 섬세한 조각과 단조로운 무늬가 잘 조화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