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6길 29 (역삼동)
마초쉐프 강남본점은 TV 프로그램에 저렴하고 푸짐한 양의 마초삼겹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강남역 맛집으로 이곳은 차별화된 인테리어, 고급진 소품, 트렌디한 음악, 저렴하고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맛있는 화덕피자와 불타는 삼겹살스테이크, 풍미가 가득한 파스타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3.5Km 2025-09-04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97
돈까스잔치 동빙고점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잔치국수, 왕돈가스 전문점으로 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하여 추천한 음식점이기도 하다. 매장이 넓어 단체 모임도 할 수 있고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왕돈가스, 치즈 듬뿍 돈가스, 퉁퉁 돈가스, 생선가스다. 왕돈가스에는 밥, 샐러드, 깍두기가 나온다. 그 외 잔치국수, 국물 비빔국수, 돈잔국수, 돈비국수 등이 있는데 돈비국수는 비빔국수 위에 돈가스를 올려준다.
3.5Km 2024-09-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6 (논현동)
예맥화랑은 1992년 9월 개관기념전 ‘구상의 변형과 확산전’을 시작으로, 회화, 조각, 공예 분야의 정예 작가, 중견 및 원로 작가들을 초대, 전시를 통해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또한, 미적 인간상 확립, 미적 환경상 조성, 미적 생활상 정립, 문화산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신인 발굴 및 소장자와의 교량적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1년 소격동의 예맥화랑과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영동사거리에 ‘영동예맥화랑’으로 개관하였고 200여 회 이상의 초대전과 기획전 대관전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5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2길 13
무등산수만리염소탕은 염소요리 전문점이다. 식사류와 요리류로 메뉴가 나뉘어 있다. 식사류에는 염소탕과 들깨염소탕이 있으며, 요리류에는 전골과 수육, 갈비전골 염소회, 냉수육 등이 있다. 무더운 여름날 든든하게 몸보신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3.5Km 2025-09-17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55 (흑석동)
효사정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한강변 남쪽 언덕에 위치한 정자이다. 조선 세종 때 한성부윤(漢城府尹)과 우의정을 지낸 공숙공 노한의 별장이었다. 노한은 모친이 돌아가시자 지금 이 자리에 정자를 짓고 3년간 시묘를 하였으며, 때때로 이 정자에 올라가 모친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멀리 북쪽을 바라보면서 개성에 묘를 쓴 아버지를 추모했다고 한다. 효사정이라는 이름은 노한과 동서지간이었던 호조참판 강석덕이 지었으며, 넓이 46.98㎡의 정면 3칸, 측면 2칸에 5량집으로 난간을 두르고 팔작지붕을 얹은 형태로써 일제강점기 때 한강신사가 있던 자리에 1993년 새로 지은 건물이다. 또한 효사정은 예로부터 효도의 상징으로 유명했을 뿐 아니라 한강을 끼고 있는 수많은 정자 중 경관이 가장 뛰어났으며, 현재까지도 서울특별시 우수경관 조망장소 중 하나로 선정됐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3.5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41 (역삼동)
유나이티드 갤러리는 클래식 공연 문화를 위해 만들어진 유나이티드 아트홀과 함께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의 예술 문화 사업을 이끌어갈 작품 전시관이다. 현대의 삭막한 빌딩 숲에서 동네 사랑채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늑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약이 병든 사람들의 육체를 치유한다면 부드러운 음악과 아름다운 작품은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병든 마음을 회복시켜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유나이티드갤러리를 전국의 젊고 실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전통과 현대가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향연을 펼치며 작가들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꿈의 공간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3.5Km 2025-09-18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샤로수길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1, 2번 출구 동남쪽에 형성된 거리이다. 거리의 이름은 서울대학교 정문의 상징 조형물인 ‘샤’와 ‘가로수길’의 합성어다. 과거 봉천7동(현 낙성대동) 시장이 있던 곳으로 2010년대 초반부터 이색적인 외식업 점포가 입점하면서 인근 서울대학교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자생한 상권이다. 주로 청년들이 찾다 보니 실험적이고 특색 있는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