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5-09-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의류도매상가는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여성, 남성, 아동 의류는 물론, 패션 소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6층은 아동의류, 7층은 남성과 여성, 아동의류, 8층은 여성의류로 구성되어 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1Km 2025-09-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강남고속터미널 혼수상가는 주로 침구, 커튼, 주단 등을 파는 혼수 및 홈인테리어 전문 상가이다. 1982년부터 혼수 가게들이 입점하여 침구점은 250여 곳, 커튼전문점은 100 여 곳이 있고, 별도 바느질하는 가공소도 40여 곳이 있다. 그 외 나머지 점포에서는 주단, 한복, 수예품, 원단, 양복지 등 혼수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급 혼수 침구세트를 갖춰놓고 있지만 값은 시중보다 약 20%로 싸게 거래되며, 터미널을 이용하는 지방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어 고속버스로 전국 각지에 무료 배달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2.1Km 2025-09-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3층에 위치한 꽃도매상가는 전국 최대의 꽃 도매 상가이다. 전국 도매 상가답게 전국 출하 물량의 30∼40%를 소화하고 있다. 입하된 꽃 중에서 40% 정도는 서울 지역 소매상들과 화훼업자들에게, 나머지 50∼60% 정도는 강릉,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중간상인들에게 판매한다. 가격은 반입물량이나 꽃의 상태, 모양에 따라 매일매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소비자들도 시중 소매 꽃집보다 30∼5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2.1Km 2025-05-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02-3477-2808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SMAF)>은 청년의 감각과 열정으로 도심 한복판을 문화예술의 광장으로 바꾸는 서초구 대표 여름 축제이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 터미널’을 주제로, 음악과 예술,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SMAF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들이 꿈과 역량을 펼치고, 예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SMAF는,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예술로 휴식과 영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1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예술의전당은 세계적인 시설을 갖춘 한국 최고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오페라, 연극, 무용, 뮤지컬 등의 장르의 공연을 올릴 수 있는 극장을 보유한 오페라 하우스부터 클래식 음악 연주 전용홀을 보유한 음악당, 총 6개의 전시실을 갖춘 한가람미술관, 세계 유일의 서예 전용 전시장인 서울서예박물관, 그리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자료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예술자료원이 있는 한가람디자인미술관까지 총 5개의 건물이 모여 우면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예술의전당 바로 옆에는 별도의 기관인 국립국악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있으며, 예술의전당 각 공간 내에는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한국영상자료원, 문예진흥원, 서울심포니 등이 입주해 있다.
2.1Km 2025-04-16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02 313-953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큰 규모의 사진 및 시각예술축제입니다. 참신하고 역동적이며 명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변화와 혁신의 고민을 통해 동시대 사진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진 DNA'로 전세계 120여명의 작가의 작품 1200여점이 전시됩니다.
2.1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서울서예박물관은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했다. 이곳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그중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 서예가 중국의 그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전시회를 통해 우리 서예와 서화를 관람객에게 전달해 왔다. 2002년 3월 서예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