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74
02-707-4700, 4694
용산전자랜드는 1985년 서울시의 용산전자단지 조성 도시계획사업 시행에 따라 1988년 대한민국 최초의 전자 전문 양판점 사업을 개시한 이래 국내 전자 유통을 선도해 왔다. 최신컴퓨터는 물론 반도체에서 각종 컴퓨터 부품까지 구입할 수 있어 첨단 정보통신 산업의 메카이다. 용산전자랜드는 본관, 신관, 별관으로 나뉘어 있고 국내외 최신 가전제품에서 컴퓨터, 휴대폰, 카메라, 게임 등의 모든 정보, 4차산업 체험 공간, 영화관, 전문식당가 등이 있어 전자랜드에서는 전자제품이나 부품만 구입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또한, 용산 역사와도 근접하여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다양한 대중교통 노선으로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5.1Km 2025-06-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
5.1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20
채소 친화적 레스토랑인 베이스 이즈 나이스. 이곳의 주인장인 장진아 대표는 레스토랑 컨설턴트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식음 기획자로 꽤 긴 시간을 해외에서 활동하였다. 이곳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채소를 중심으로 풀어낸 균형 잡힌 요리에는 그녀의 이런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채소를 이용한 덮밥 스타일의 메뉴와 정갈하게 차려낸 국과 반찬은 깔끔하면서도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의 표현처럼 이곳은 채식에 대한 의식적 접근이 아닌 자연스러운 채소 식생활과 일상 속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지향한다. 1인 운영 레스토랑이라 예약 손님만 받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5.1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진흥로 439
02-379-6276
조상들의 방식 그대로 국산콩만을 사용하여 재래식으로 두부를 만들어 찌개 및 각종 두부요리를 하는 음식점으로, 새벽에 만들어져 나온 순두부의 담백하고 고소한맛은 할머니손두부집의 자랑 거리이다. 각종 성인병이 많은 요즘 다양한 종류의 콩 음식들은 환자의 문병 음식으로도 좋고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한국의 토속적인 음식을 대접하고자 외국인들을 모시고 오는 분들도 많다.
5.1Km 2024-12-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2-7 (성수동1가)
플래드(PLAD)는 Plan Art & Deisgn으로, 예술과 공간 더 나아가 사람과의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플래드카페는 이러한 만남의 첫 시작점이 되는 공간으로 성수동을 시작으로 서울숲 - 카페 - 사람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 1층부터 3층, 숲의 뿌리부터 큰 줄기까지 이어지는 풍경에 맞춰 각각의 특색을 주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