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천 책방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학천 책방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학천 책방거리

대학천 책방거리

1.8Km    2025-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8 (종로6가)

대학천 책방거리는 새 책을 싸게 살 수 있는 오래된 골목으로, 전국의 출판사와 소규모 서점들을 연결하는 중간 거래처였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청계천 헌책방거리와는 달리 대학천 책방거리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1천5백여 개 출판사와 3천여 개 서점을 연결해 주는 연결다리로 크고 작은 서점의 책들도 거의 이곳 총판을 거치게 된다. 전집류, 단행본, 잡지류가 주로 유통되고 일부 점포에서는 무협지와 만화책만 전문으로 파는 점포도 있다. 호황기였던 1980년대에는 80개가 넘는 가게들이 있었고 인터넷과 다양한 유통경로의 발달로 가게가 많이 없어졌으나 보유한 중고 책 수량이 많이 책 고르는 재미가 있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1.8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45 (충무로2가)

세종갤러리는 1961년 한국 미술계의 거장 김흥수 화백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폭넓고 깊이 있는 미술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1992년에는 세종호텔 1층 로비에 재개관하여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작가 분들을 모시며 다양한 전시를 기획, 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확장된 개념의 전시로써 전시장 이외의 호텔 공공장소 및 각 레스토랑을 갤러리화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컬렉터의 충족은 물론, 미술 애호가 및 일본, 유럽, 미국 등의 외국인 호텔 투숙객들에게도 미술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울러 2003년 세종갤러리는 새로운 고품격 미술문화의 장을 열어나가고자 외부에서도 작품 감상할 수 있는 쇼윈도갤러리를 건립하였으며, 2012년 하반기에 대대적인 갤러리 리뉴얼 공사를 통해 새로운 호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2013년에는 지하의 공간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하여 제2갤러리를 오픈하였다. 현재 세종갤러리는 지상 1층, 지하 1층, 쇼윈도갤러리로 이루어져 기존의 평면적인 갤러리와는 확연히 다른 공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으며, 각 공간에 걸맞은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서원

1.8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41, 지하1층
02-776-0214

아침에 방문하기 좋은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특 전복죽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여인숙 깔마

1.8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68-3 (누하동)
010-7100-7872

서울의 작은 동네 서촌에 위치한 여인숙 깔마는 적벽돌색 외관과 입구의 식물들이 인상적인 숙소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내부 공간은 차분함을 제공하고, 개별 공간을 가려주는 가리개에서 호스트의 배려가 엿보인다. 숙소 바래 아래층에 천연발효종 식사빵 맛집 '마사마드레'가 있고, 인근에 산책로, 갤러리, 편집샵 등이 있으며, 경복궁, 광화문, 인황상, 인사동, 북촌과도 가까워 여행을 즐기기에 손색없다.

흥인지문공원

흥인지문공원

1.8Km    2025-05-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

흥인지문공원은 서울 종로구에 자리한 공원으로 한양도성을 복원하면서 흥인지문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동대문성곽공원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과거 흥인지문 북쪽에 있었던 이화여자대학교 동대문병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만들어졌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이는 공원으로 성곽 쪽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흥인지문(동대문)을 내려다볼 수 있다. 낙산공원과 서울성곽길이 연결되어 있고 오르막도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원 내 한양도성 박물관이 있어 성곽의 역사를 살펴볼 수도 있다. 그리고 흥인지문공원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DDP와 빌딩들의 네온사인, 동대문 쇼핑센터의 불빛 그리고 성곽길을 따라 조명이 켜지고 이를 통해 보이는 서울 전경이 매우 다채롭다. 과거를 기억하는 문화유산과 현대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쇼핑센터가 공존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눈부신 발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야경 명소이다.

사직공원(서울)

사직공원(서울)

1.8Km    2025-12-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종로구에는 이름난 공원이 세 개 있다. 탑골공원, 사직공원, 삼청공원 등이 그것이다. 정부종합청사 서쪽, 인왕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총넓이 188,710㎡의 사직공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종묘와 함께 맨 처음 만든 사직단(사적)을 한복판에 두고 이루어진 공원이다. 사직이라는 말의 뜻을 보면 ‘사’는 땅의 신이며 ‘직’은 오곡의 신으로 이들에게 제사를 올려 풍년을 기원했던 곳이 사직단이다. 어린이 놀이터,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 활터(황학정), 시립 어린이 도서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군성전, 종로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사직공원 옆 인왕산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인왕산 등산로가 나온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1.8Km    2025-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은 1979년 세계 어린이의 해를 기념하여 설립된 우리나라의 유일한 어린이 전용 공립도서관으로 인왕산 자락의 사직공원 안에 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사전, 컴퓨터, 각 교과목, 과학, 예술, 명작, 창작동화, 역사, 지리에 관련된 도서 등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많은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자료는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일부는 가정으로 대출할 수 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모든 자료는 제1 자료실, 제2 자료실, 유아실 등의 자료실에서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전자 자료 및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문화공간인 전시실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문화공유 장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와 독서동아리도 운영되고 있다.

북정마을

북정마을

1.8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3길 87 (성북동)

북정마을은 서울특별시 사대문 안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흔히 산동네·달동네로 꼽히는 마을 중 하나이다. 북정마을은 큰 타원형을 한 모양을 하고 있다. 마을 옆으로는 성곽을 끼고 있어 성벽 근처를 중심으로 생겨난 달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본래 한양도성은 성벽을 기준으로 내외부의 일정 범위 안에 주거지가 형성될 수 없었다. 특히 내사산의 굴곡을 따라 축성된 도성의 특성상 집을 짓는 데 지형적 제약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전후 도시화는 서울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주택 부족 문제로 이어졌고, 사람들은 성곽에 기대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 북정마을은 서울로 몰려든 사람들이 거친 땅을 깎고 돋우어 저마다 집을 짓고 골목에 모여 이웃이 된 마을이다. 산에서 내려다보는 제한구역 외의 성북동은 주택과 아파트가 즐비하다. 하지만 한양도성으로 인해 개발제한이 된 북정마을은 소박한 달동네로 남아 있다. 북정마을에는 독립운동가로 이름 떨친 만해 한용운의 자택 ‘심우장’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밖에도 ‘북정미술관’과 그 옆 ‘북정카페’는 이 마을의 정취를 더해준다. 오랜 세월 성벽 및 구릉지 지형과 일체화된 북정마을의 독특한 경관은 그 자체로 한양도성과 함께 지키고 가꾸어야 할 유산이 되었다. (출처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

원형들

1.8Km    2025-10-29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1길 38

을지로 원형들은 디저트바이다. 카페 겸 바이기도 한 이곳은 독특한 디저트와 커피, 와인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고수 케이크와 딜 케이크가 있다. 낡은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도, 문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에 창이 탁 트여있어서 개방감이 있으며 좌석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혼자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정동전망대

정동전망대

1.8Km    2025-12-17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정동전망대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서울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현대적인 건물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특히, 경복궁과 덕수궁, 서울역 주변의 파노라마 뷰가 인상적이다. 일몰 시간대에는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장소이다. 전망대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편안한 휴식 공간과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