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암(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양암(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양암(서울)

2.7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5길 61 (창신동)

안양암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한 사찰이다. 1889년 성월대사(性月大師)에 의해 창건된 정토도량(淨土道場)이다. 이곳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천오백불전, 금륜전, 관음전, 염불당, 영각 등의 불전 및 불교 관련 전각들과 고산당(古山堂) 축연(竺演) 등 당대 최고 화사(畵師)들에 의해 조성된 불화 및 불상들이 다수 남아 있다.

오롯이, 한옥

2.7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3-4 (누하동)
0507-1342-2361

오롯이 한옥은 서촌 한옥마을에 있어 아름다운 주변 한옥들과 오래된 골목길을 구석구석 여행하기에 좋다. 오래된 집이지만 내부는 거주에 불편함 없이 수리했다. 경복궁역에서 도보 10분 / 인왕산 도보 10분 / 통인시장 1분으로 위치가 아주 좋으며, 주변에 독특한 맛집들이 많아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ㄷ' 자 구조로 중정마당을 둘러 싸고 있는 전통 한옥이다. 서울 시내에서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소선재

2.7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3-1 (삼청동)
02-730-7002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소선재는 전통 한옥 스타일의 한식 전문점이다. 소선재의 내부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려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한국 전통의 맛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가 특징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담근 효소와 된장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다. 한우떡갈비구이와 식사, 보리굴비와 식사, 장아찌 보쌈과 식사 등은 대표 한국음식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소선재만의 대표 메뉴이다.

반저

반저

2.7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56
02-742-9779

직장인 회식 및 단체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단호박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페르시안궁전

2.7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6길 9 (명륜2가)
02-763-6050

페르시안궁전은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할랄 음식 전문점이다. 이곳의 오너 셰프는 어릴 적부터 음식 만드는 것이 취미였고,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 때문에 카레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친구들을 초대해 카레를 만들어 주었는데, 한국인이 90%였고 나머지 10%가 외국인이었기 때문에 한국인 친구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개발할 수 있었다. 이란 정통의 맛을 고수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메뉴는 통닭카레정식, 양고기카레라이스, 치킨마크니 라이스, 팔락파니르 라이스, 쿠비데 케밥, 베지리 케밥 등 다양한 인도식 카레와 할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성집

대성집

2.7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5
02-735-4259

대성집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도가니탕 전문점이다. 뽀얗고 맑은 국물에 고기가 붙은 도가니와 쫄깃한 힘줄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도가니탕이 대표 메뉴인데, 도가니와 힘줄을 특제 간장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별미이다. 이 외에도 수육과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고 있으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대학로자유극장

대학로자유극장

2.7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31 (동숭동)

대학로자유극장은 난타기획사 PMC 프러덕션이 2005년 3월, 국내 창작뮤지컬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05년 개관기념작 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달고나, 뮤직인 마이 하트, 살인사건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을 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자유극장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하의 소극장으로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대학로에 중앙에 위치하여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민주화운동기념관

민주화운동기념관

2.7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갈월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

세실앤세드릭

2.7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1길 8 (황학동)
010-9528-8108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 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

소소하우스

2.7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6-5
010-5286-0704

소소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대문에 들어서면 돌을 깔아놓은 자그마한 마당과 알프스 사과나무가 반갑게 맞이하고, 마당 한쪽에는 걸상이 있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편에 안방과 주방이 있는데, 안방에는 다락이 딸려 있다. 취사가 가능하고 조식으로 빵과 샐러드, 커피가 제공되며, 과일청과 차 등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도보로 경복궁, 서울역사박물관, 박노수미술관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