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5-1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79-38
도자기 카페 줄에서는 원데이 클래스를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데 클래스 종류로는 한번 구워진 컵이나 접시에 도자기전용물감,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 그리기 클래스와 직접 흙을 만지면서 비정형적인 형태의 머그컵, 접시, 그릇을 만들고 간단하게 채색까지 할 수 있는 손빚기 클래스, 물레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정형적인 원형의 그릇을 만들어보는 물레작업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도자기 완성 기간은 그림 그리기는 2주 정도의 예상기간이 걸리며 손빚기와 물레작업 클래스는 총 6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도자기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료 주문이 가능하고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블랙핑크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인 <24/365 with BLACKPINK>에서 지수와 로제가 방문해 도자기를 만들었던 공방이다.
5.3Km 2025-10-2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28 (용두동)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의 동쪽, 해 뜨는 마을로 동부 서울의 교통 요충지이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선사시대인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가 출토될 정도로 오랜 역사의 땅인 동대문구는 예로부터 동쪽이 의미하는 仁(인), 義(의), 禮(예), 智(지)의 첫 번째 덕목인 仁(인)의 고장이자 지형적으로도 햇볕이 고르고 벌이 넓어 왕가의 농토인 전농(典農)과 능(陵) 터로 쓰였던 명당이다. 1998년 12월에 개원한 동대문문화원은 바로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유지들이 뜻을 모아 민간기금으로 발족한 기관이다. 매년 구민들을 위해 진행되는 시끌벅적 동대문구의 오월, 한가위 구민 한마음 민속 큰잔치, 청룡문화제(靑龍文化祭) 등 지역 전통문화 행사를 주관하고 동아리 상설 공연, 역사 문화 탐방, 문예 공모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구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기관이다. 전통과 역사, 현대가 아우르는 동대문구의 지역문화 창달의 기수로써 문화 매개의 역할을 한다.
5.3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6-6
그랑씨엘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 입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채끝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앤초비 오일 파스타,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 이탈리안 전통 토마토 스프, 까르보나라가 있다. 이외 메뉴로 한우 사토브리앙 스테이크, 연어크림 리조또, 봉골레 오일 파스타, 볼로네제 파스타가 있다. 주변에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압구정 카페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5.3Km 2024-12-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39길 12
모스가든은 도시 공간, 문화 공간, 생활 공간을 디자인하는 모스우드의 첫 번째 복합문화 생활공간이다. 굿 사마리안 레시피, 생루크마리 카페, 모스가든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다란 파파야 나무가 있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빈티지 의자가 있는 공간과 패션 포토그래퍼 작품이 전시된 서재 룸, 이국적 타일의 화장실 등 개성 있는 공간들이 사진 찍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아가씨>, <국제시장>의 포스터를 제작한 그래픽디자인 회사 대표와 공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5.3Km 2025-12-2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반포동)
02-6282-0114
센트럴시티는 서울시 강남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 백화점, 메리어트 호텔을 비롯하여 휴식공간인 센트럴파크가 자리하고 있고, 예식장과 대형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밀레니엄 홀과 은행, 병원, 증권, 우체국 등의 편의시설 및 대형주차 공간도 갖추어져 있어 복합문화시설로 한국의 건축 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수준의 복합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센트럴시티 안에는 고품격 명품 쇼핑몰 ,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취급하는 레코드 매장, 초대형 문고센터를 비롯한 영화관 시설과 첨단 오락시설을 갖춘 도심형 테마파크 등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