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5-03-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8-12
차만다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 이곳은 아늑한 조명과 소품들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 메뉴로는 비프웰링턴, 세터데이 스테이크, 셰퍼드파이, 피쉬&칩스, 영국 치커리가 있다. 이외 스카치에그 리소토, 포크 리소토, 뱅거스 앤 매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인근에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8Km 2025-09-10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1길 35-1
안동반점 중식당은 6호선 보문역 4번 출구와 가까운 성북장애인자립센터 뒤편에 있다. 보문동 주택가 안쪽에 있는 식당으로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식당 입구에 있는 빨간 간판이 중식당임을 짐작케 한다. 구옥의 단층건물을 보면 60년 세월을 버텨온 노포임을 알 수 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아 대기 줄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탕수육, 잡채밥인데 흰쌀밥이 아닌 볶음밥이 나오고 짬뽕 국물이 함께 나온다. 탕수육 튀김옷은 바싹하고 소스에 배추가 들어가는 것이 특색이다. 그 밖에 짜장면, 삼선짬뽕, 군만두가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 인근에 창덕궁, 종묘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8Km 2025-01-0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길 6
매콤한 닭발과 함께 잘 어울리는 주먹밥이 특징인 닭발 요리 전문점으로,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이다. 닭발의 맵기 선택도 가능하다. TV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TV 생생정보>, <신상출시편스토랑>에 출연하여 더욱더 인기다. 대표 메뉴 닭발 외에도 닭똥집, 닭날개, 골뱅이무침, 모둠어묵탕, 계란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4.8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4 (성북동)
02-743-2096
선동 보리밥은 건강한 보리밥과 영양솥밥, 매콤한 낙지볶음, 바삭한 감자전과 해물파전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하는 맛집이다. 낙지볶음은 불맛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 막걸리와 잘 어울리며, 생감자로 만든 감자전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주차가 편리하고 매장도 깨끗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4.8Km 2025-09-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16길 9 (용두동)
용두동복집은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는 용두 119 안전센터 주꾸미 골목 초입에 있다. 이곳은 오래된 노포로 단골 층이 아주 두터운 곳이다. 대표 메뉴로 복매운탕, 복국, 복불고기, 복튀김이 있다. 복불고기는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코스처럼 이어진다. 추가 메뉴로 복수육, 복찜이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주차장이 별도로 있진 않다. 주변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선농단역사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8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8 (신사동)
네기다이닝라운지는 3호선, 신분당선 8번 출구 가로수길에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감 있고 트렌디한 일본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라운지이다. 매장은 4층에 있으며 식당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발렛 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신사동 가로수길과 잠원한강공원, 신사동간장게장골목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4.8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위치한 세로수길은 가로수길 옆으로 나온 골목길로 이루어져 있다. 한자의 가늘 세(細)를 따서 붙였다는 것과 세로를 가로수길의 가로의 반대말로 풀이하여 명칭이 붙여졌다. 세로수길이 생겨나게 된 계기는 청담동 가로수길 상점이 포화되기 시작하자 임대료가 매우 높아졌다. 이에 임대료가 저렴한 주변 골목으로 자연적으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세로수길이 생겼다. 세로수길에는 개성 넘치는 소규모 카페나 음식점들이 다양하게 입지해 있고, 가로수길에서 쇼핑을 마치고 카페와 음식점에서 휴식을 하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가로수길과 달리 세로수길은 친근한 매장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