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5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771-0500
비즈니스와 쇼핑의 최적지인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특 1급 호텔로, 각국의 대사관, 은행, 정부부처, 고궁과 백화점과 명동에 인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1914년 개관한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호텔로서 100여 년의 전통이 만들어낸 품격 높은 서비스와 현대적 시설, 도심이라는 위치적 편의성 등으로 세계적인 여행, 금융 잡지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SIMMONS사에서 제작한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으로 만든 매트리스와 웨스틴의 거위털 듀뱃의 만남으로 ‘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꿈의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다. 인체 곡선을 따라 따로따로 움직이는 포켓스프링이 인체를 완벽하게 받쳐주며, 특별 제작된 필로우 톱 매트리스가 깔려 침구가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함을 선사한다. 전통의 스시 명가 스시조, 건강한 광동식 중식을 선보이는 홍연, 오페라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뷔페 아리아, 모던 이탈리안 오스테리아 루브리카, 나인스 트 와인 & 다인, 총 5개의 레스토랑과 조선델리 스위트 기프트 & 파티세리와 오픈형 라운지 & 바에서 국내 최고의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연회 시설로는 대연회장인 그랜드 볼룸과 중, 소연회장이 있습니다. 그랜드 볼룸은 최대 4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최상급 스피커, 8개의 스크린, 182대의 라이트와 콘솔로 다양한 행사를 연출할 수 있다. 환구단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중, 소연회장은 최대 200명의 연회가 가능하며, 다양한 성격의 연회 진행이 가능하다.
722.5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317-0357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저층 로비에 위치한 아리아는 일식, 한중식, 그릴, 파스타, 인도, 누들&딤섬, 수프, 콜드&샐러드 총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제철 재료로 구성한 뷔페 메뉴와 더불어 각 스테이션은 인도 요리사의 탄두리치킨과 커리, 완도전복구이, 양갈비 등 주방장이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한다.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크루아상, 훈제연어, 우동 등을 제공하는 아침 뷔페도 운영하고 있으니 맛있게 즐겨보자.
722.5M 2024-12-27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317-0494
중국 요리에 대한 선입견을 깬 ‘홍연’은 광둥식 요리를 우아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고 기존 중국 요리의 틀을 깨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은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루는 요리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해산물, 두부, 채소 요리를 중심으로 시간과 품이 더 들더라도 건강을 위해 공을 들인다. 대표 메뉴로는 불도장, 전가복, 북경오리, 홍연 탕수육 등이 있다.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을 채소와 곁들여 먹는 전가복은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탕수육은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723.2M 2025-03-18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3길 42 언덕의집
02-777-8135
힐하우스 호텔은 서울 남산공원 아래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로, 깔끔하고 청결한 객실 컨디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객실에서 무료 인터넷이 가능하고, 1층에 공용 전자레인지가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철 회현역, 서울역, 명동역이 주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남산 서울타워, 남대문 시장 등 서울 도심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726.1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이 가옥은 순종의 장인인 해풍 부원군 윤택영이 그의 딸 순정황후(純貞皇后)가 1906년 황태자비로 책봉되어 창덕궁에 들어갈 때 지은 집이다. 건축자재는 경운궁(慶蕓宮)을 헐 때 그 재목을 이용한 것으로 재질은 홍송(紅松)이다. 동대문구 제기동 224번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가옥의 평면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으뜸 원(元) 자’모양이다. ‘ㅡ자’형(一字形)인 사당(祠堂)은 ‘원자(元字)’의 머리에 위치하여 집의 제일 안쪽 높은 터에 자리 잡았다. 그 앞 남쪽 한단 낮은 터에 원자의 ‘ㅠ형’몸채를 두었다. 몸채의 구조는 안채와 사랑채가 연속되어 ‘ㅡ자’형(一字形)으로 ㅠ의 ㅡ를 이루고, 그 앞 동서로 행랑채가 팔을 이루며 연속되어 있다. 사당은 1960년에 소실되었던 것을 복원하였으며, 사당 앞에 두 단의 석축(石築)을 쌓아 화계(花階)를 구성하였다. ‘원형’평면의 중앙은 자연히 가운데 마당이 되는데, 전면 동서 행랑채 벽선을 따라 담장을 치고 일각대문을 두어 마당으로 드나든다. 안마당은 서쪽 행랑의 중문을 통하고 사랑마당에는 동쪽 행랑 끝에 뻗어 나온 담장의 일각대문으로 드나들게 되어 있다. 지붕은 팔작 기와지붕으로 사랑채는 부연(附椽)을 단 겹처마이고 나머지는 홑처마이다. 행랑채는 삼량가구(三樑架構)로서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가옥 전체의 분위기는 살림집이라기보다는 재실(齋室) 용도에 걸맞게 되어 있다. 때문에 대청을 중앙에 두고 안방과 사랑방이 마주한 것 등 특수한 요소가 많은 가옥이다.
726.9M 2022-04-11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길 43
02-6467-6962
매콤한 닭 국물 요리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서울특별시 충무로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732.4M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41길 35 (인현동2가)
02-2264-3002
서울특별시 충무로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갈비살 주물럭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733.7M 2024-12-0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67
02-317-4000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선보이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은 명동과 남대문 시장, 그리고 남산 등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와 인접하며 도심 속에서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호텔이다. 2020년부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추천 호텔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물론, 미쉐린 가이드 1스타에 선정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까지 문화와 트렌드, 미식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Jacques Garcia의 손길이 닿은 아름다운 204개의 객실, 한 도시를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바의 철학을 담은 다이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피트니스와 스파, 소규모 연회장이 있고, 2분 거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743.8M 2025-01-1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67 AK타워
팔레드 신은 회현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 건물 6층에 있다. 호텔 건물은 우아하고 프렌치 감성을 풍기지만 그 안에서 팔레드 신은 독특한 동양의 멋을 느끼게 한다. 화려하고 독특한 중국의 분위기를 담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북경오리와 홍콩식 소갈비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소흥주 칠리 새우, 산라 소룡포, 메추리알 트러플 샤오마이, 라탕면, 사천식 라즈지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호텔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여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749.5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 192-1
인현시장(仁峴市場)은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에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말엽에서 60년대 초까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조선시대 선조(宣祖)의 일곱째 아들인 인성군(仁城君)이 살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화거리와 인쇄골목으로 유명한 충무로의 뒷골목에 자리 잡은 인현시장은 현대적 도심의 고층 빌딩을 끼고돌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전통시장이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현동과 을지로, 필동 등의 3권역에 걸친 인쇄골목을 모두 아우르는 이름이다. 그 인쇄골목 사이로 조그맣게 자리 잡은 골목시장이 인현시장이다. 폭 2m 길이 202m의 골목길에 110개의 점포가 밀집한 인현시장은 명동, 남산골 한옥마을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2만 명에 이르지만 낙후된 환경과 상인들의 노화로 침체기를 겪기도 하였다. 인현시장은 1960년대 후반에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축소되었는데, 숨겨진 맛집이 많고 물가가 저렴해 인근의 인쇄노동자나 영세상인들에는 친근한 장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도심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해 ‘맛의 낙원’으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청년 장사꾼과 예술인들이 인현시장에 청년가게를 오픈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