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앤세드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실앤세드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실앤세드릭

3.3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1길 8 (황학동)
010-9528-8108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 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

cu숭인파라빌점

3.3Km    2024-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 251 (숭인동) 동양파라빌 1층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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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떡볶이

종점떡볶이

3.3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17-1
02-2234-3649

1978년에 처음 문을 연 집으로 신당동 떡볶이 거리에서도 유난히 인기가 많은 집이다. 떡볶이에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는 것이 특색 있다. 떡볶이가 대표 메뉴이지만 국물 닭발도 그에 버금가는 인기 메뉴이다. 떡볶이와 닭발 모두 밀키트를 구매하여 집에서도 쉽게 신당동 떡볶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24시간 영업 중이라 원하는 때에 방문하면 된다.

구세군아트홀

구세군아트홀

3.3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구세군아트홀은 충정로 구세군빌딩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구세군 빌딩은 한국 선교 100주년 기념으로 준공된 건물이다. 구세군아트홀의 공연장은 2층으로 되어있으며, 좌석은 1층, 371석, 2층 158석으로 총 529석이다. 예술작품이 공연되기도 하고 기업이나 협회의 행사나 콘퍼런스, 포럼, 강연회 등이 열리기도 한다. 구세군빌딩에는 장애인을 위한 공간이 많이 있다. 2023년 10월에는 장애 예술인 표준 공연장[모두 예술 극장]을 아트홀에 개관한다. 구세군아트홀 옆에는 구세군아트홀 난타 전용 극장이 있는데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들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5호선 충정로역 7번 출구에서 건물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한국-태국 협업 연극 <더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3.3Km    2024-09-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연극 <더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The Little Tiger for Korea)>는 주태국 한국문화원 설립 10주년 및 한-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한국과 태국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태국인 참전용사의 후손인 주인공 핌이 사라진 케이팝 아이돌 케이를 찾기 위해 한국전쟁 당시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태국의 웹툰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그룹 리더가 사라졌다’(원제: ‘One Day, My Favorite K-Pop Idol Group Leader Disappeared’)를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에서 용맹했던 모습으로 ‘리틀 타이거’라고 불린 태국군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통해 양국 간의 오랜 역사를 기억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태국과 한국 양국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태국 연극인과 한국 전통음악가가 협업하는 이번 공동제작 연극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모두예술극장

모두예술극장

3.3Km    2024-12-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모두예술극장은 장애 예술인들의 꿈을 담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 전문 공연장이다. 2023년 10월에 문을 열어, 장애 예술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자,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 공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3.3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문1길 4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서울아트가이드’를 발행하는 김달진 관장이 40여 년간 수집해 왔던 자료들 중 사료적 가치가 큰 기록물과 자료를 수집, 분류, 보존, 연구, 전시를 위해 2008년 3월 국내 최초의 미술자료 전문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예술창작과 학술연구의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미술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아가 연구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열어 소개하며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전문 아카이브의 역할을 실천하고자 한다. 또한 미술자료 수집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자료가 공공의 문화유산으로 가치전환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IBC호텔

3.3K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 241 (숭인동)

IBC호텔은 문화와 쇼핑의 중심인 동대문권에 위치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물시장, 청계천이 도보 2분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휘트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등의 시설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레스토랑과 카페, 편의점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필요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투숙객 공통 서비스로 주차장과 휘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이라 차량 크기와 높이에 제한이 있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거킹, 씨티은행이 인접하여 편리하고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호텔 인근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원미술관

상원미술관

3.4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

옥천암(서울)

옥천암(서울)

3.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홍은동)

옥천이란 아주 맑은 샘을 말한다. 여기서 나오던 샘물에 약효가 있어 환자들이 모여들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또한 옥천암의 보도각에는 마애보살좌상(보물 제1820호)이 모셔져 있다. 이를 ‘해수관음상’ 또는 ‘보도각 백불’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보도’는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로서 관세음보살의 발원을 가리킨다. 따라서 ‘해수관음상’이 가장 정확한 명칭이며, 실제 기록도 전한다. 백불(白佛)이라는 이름은 외국인들이 White Buddha라고 기록한 것에서 유래한 듯하다. 마애보살좌상은 12~13세기 고려시대 마애불상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성형이 『용재총화(慵齋叢話)』에서 불암(佛巖)이라고 기록한 것이 가장 오래되었다. 신라시대 이후 이 일대에는 장의사, 승가사, 사현사 등 유력한 사찰이 있었으므로 그 영향을 받아 보도각과 옥천암이 창건되었을 듯하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면서 여기서 기도를 올렸다는 전설이 있고,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여기서 전투를 벌였다는 전설, 흥선대원군의 부인이 아들 고종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전설 등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