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2-04-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05
02-722-2934
한국인이 좋아하는 내장 구이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막창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6Km 2024-10-25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2
문화일보홀은 뮤지컬, 콘서트, 연극, 아동극을 위주로 공연하고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1995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이었던 동양극장의 부지에 개관한 문화일보홀은 300석 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아름다운 소리를 더욱 빛내주는 건축 음향에서부터 충분한 조명 장치와 무대 설비, 그리고 세계적인 명기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갖추고 있어, 연주자와 관객들의 예술적 공감에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170m에 위치하고 있다.
1.6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1
02-738-8288
청수정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는 주메뉴가 홍합밥인 한식집이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홍합밥정식은 평소엔 먹어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다. 홍합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불고기덮밥과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 시골집에 놀러 온 것 같으며 12시 이전과 17시 이후 5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예약이 불가하니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1.6Km 2025-04-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15 (와룡동)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국립과학관은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7년 12월 개관하였다. 이곳은 과학적 원리를 근간으로 놀이와 배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감각놀이터, 상상놀이터, 창작놀이터 3개의 과학놀이터와 천체투영관 및 천체관측소, 그리고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4D 영상관 등 최신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과학창작 교실과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과학문화 축제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1.6K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1.6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다길 6
010–2429-0381
데이오프는 떠들썩한 서촌 먹자골목 길의 한켠, 굽이굽이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한옥이다.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근처 전통시장, 경복궁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다. 욕조와 사우나가 있어 피로를 풀 수 있다. 블루투스 CD 플레이어, 문학동네 시집, 커피 드립 셋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다.
1.6Km 2022-04-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32
02-720-4763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조개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1.6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나길 7-28
010-5720-6800
서울한옥스테이는 jnpstay는 서울 경복궁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는 독채 한옥 스테이로 프리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윳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고, 테이블을 펴고 즐기는 바비큐는 한옥에서의 특별함을 더해 준다. 마당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는 비멍이 바로 이곳에서 가능하다.
1.6Km 2024-09-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8
02-379-1975
라 카페 갤러리는 생명·평화·나눔의 세계를 열어가는 비영리 사회단체인 '나눔문화'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라 카페 갤러리는 갤러리를 같이 운영하는 카페로 사진전도 열고 있다. 갤러리뿐만 아니라 책방, 텃밭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며, 가게에서 직접 담그는 계절담근차와 수제로 만든 쿠키, 머핀 등을 맛볼 수 있다.
1.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순화동)
이충순 자결 터는 일본군과 대치하던 중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이충순 지사는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일찍이 군대에 들어가 1902년 7월에 육군보병 참위로 임관되었다. 1905년에 군인구락부를 조직하고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정미7조약이 체결되고 이어서 비밀각서에 의하여 한국군마저 강제 해산되기에 이르렀다. 8월 1일 시위대가 전격적으로 해산당하자 이를 거부하였고 미리 파견된 일본군과 경성에서 접전하던 중 크게 상처를 입었다. 일본군에게 사로잡히게 될 위기에 처하자, 그는 자결하여 체포당하는 수모를 받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 하였다. 중앙일보 빌딩 앞 화단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