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5M 2025-05-20
역사, 문화, 관광, 쇼핑, 체험 등 여행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을 가장 쉽고 간편하게 여행하는 방법은 시티투어버스를 타는 것이다.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알아서 여행지에 데려다주니 시간을 재촉할 필요가 없다. 서울 파노라마 코스, 도심·고궁 코스, 야경 1층 코스, 야경 2층 코스 등 네 종류가 있고, 이중 서울 파노라마 코스는 트롤리버스를 타고 도심을 가로지르며 남산에 올라 서울 풍경을 내려다본다. 63스퀘어 63씨월드에서 바닷속 친구를 만나고, 63왁스뮤지엄에서 실제 크기로 제작된 세계 유명 인물과 사진을 찍는다. 63스카이아트에서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한강을 구경한다. 젊음이 넘치는 홍대거리에서는 원근법을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입체 미술 작품을 통해 스스로 미술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한다.
895.6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35-16 (가회동)
02-540-3031
2024년 5월 오픈한 해아원은 '이슬 기운처럼 예쁜 집'이란 뜻입니다. 서울시와 종로구에서 정식 인증한 서울의 몇 안되는 전통 한옥 스테이입니다. 상위 1%가 누릴 수 있는 최고급 가구와 어메니티로 편안함을 제공해 드리는 프라이빗 독채 한옥스테이 ‘해아원’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896.5M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4길 26 (삼청동)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으며, 삼청동 골목길에 고즈넉한 한옥 기와집들 사이로 산책하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원래 건축가였다는 김현관 작가가 펜드로잉으로 북촌한옥마을 곳곳을 담아낸 작은 전시관이다. 곳곳에 전시된 섬세한 손길의 작품들은 또 하나의 북촌을 만나게 해 준다. 전시된 그림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도 판매하고 있어 문의 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작가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897.8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종묘 앞 일대 39,669m²(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898.0M 2024-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28 서울빌라
갤러리 더 스퀘어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통유리창 너머로 고즈넉한 한옥 뷰를 즐길 수 있는 티 카페이다. 이곳에선 다과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티 코스와 달리 샐러드,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식사 대용 티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와 차는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데, 보통은 샐러드, 토스트, 가지구이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맛을 돋우는 요리에 각각 어울리는 차를 곁들여 낸다.
903.8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은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기관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기관이다. 세종문화회관은 고객 눈높이 운영을 통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변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그 결과 2007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세종대극장, 세종M씨어터, 세종체임버홀, 미술관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보유한 복합문화예술센터로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공연에서도 세종문화회관 산하 9개 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전통 공연과 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더욱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903.4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은 대중적이고 동시대적인 현대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일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평생을 언론과 문화진흥에 바친 일민 김상만 선생(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동아일보 옛 사옥에 자리 잡고 일민문화관으로 출발하여 1996년 일민미술관으로 등록하였으며,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2년 대형전시실과 일민컬렉션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전시 공간은 1, 2, 3층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미술관 1층에 카페와 각종 아트상품과 출판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둥 서점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도자기와 서화, 근대기의 회화 등 일민컬렉션과 동아일보 위탁 소장품, 현대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일민컬렉션은 일민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도자기와 서화 등으로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동아일보 소장품은 동아일보와 신동아, 여성동아의 삽화 등으로 한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903.4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신문박물관 Presseum은 서울 광화문의 일민미술관 건물 5층과 6층에 위치해 있다.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신문에 대한 박물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독자와 청소년에게는 종이매체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는 체험의 장으로, 언론과 문화 연구자에게는 다층적인 언론문화 아카이브로 기능해 나가고 있다.
907.2M 2024-02-0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46 (다동)
서울 시청 인근 골목에 있은 감자탕,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은 얼큰 순대국과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국, 순대국 3종류가 있다. 순대국은 국물이 맑고 안에 있는 고기는 탱글탱글하며 부드럽다. 새우젓에 순대와 고기를 찍어먹으면 된다. 순대국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새우젓, 양념, 들깨, 후추를 넣어 먹으라는 안내가 그 비율과 함께 매장에 적혀 있다. 감자탕은 뚝배기에 등뼈 3개와 생깻잎이 듬뿍 얹어져 있으며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어 먹는다. 그 외에도 접시순대, 홍어삼합, 순대국, 술국, 머리고기, 섞어모듬이 있다. 밑반찬은 배추김치, 무깍뚜기, 생양파와 쌈장이 나온다. 동원집은 다동무교동음식문화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맛집이 곳곳에 있고 인근에는 청계천, 서울광장, 덕수궁, 광화문광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