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3
010-7735-5916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방에 전용 욕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근처에는 경복궁, 인사동이 있어 관광코스와도 멀지 않아 접근이 용이하다.
142.6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010-3882-3106
락고재 컬쳐 라운지 애가헌은 조선시대 사랑방을 재해석한 아름다운 한옥에서 락고재가 큐레이션 한 우리 차 3가지와 계절별로 준비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옛 즐거움 누리는 곳’이라는 의미의 락고재(樂古齋)가 ‘가족을 사랑하는 집(애가헌愛家軒)’이라고 이름 붙인 만큼 옛 선조의 지혜와 사랑이 녹아 있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이미 약속받은 기분.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이곳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스몰 웨딩은 물론 프라이빗 티파티, 스페셜 이벤트 등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히든 스페이스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143.8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4-1 (계동)
0507-1411-1487
이씨함이 대한민국 조선시대 전통 가구 공예를 계승하기 위해 홀로 정진을 다하였던 [故]이성구 작가 [李性求, 1927-2000]의 장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작품들과 함께하는 함 한옥 스테이입니다. 서울 북촌 정통 한옥과 조선 목가구를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에서 이제 스테이하세요.
147.6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가길 27 (가회동)
0507-1427-3171
#찐한옥집 #북촌8경1분거리 #미니남산뷰 #마당있는한옥독채 #제로웨이스트 북촌다락방은 저희 가족이 살던 192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전통한옥입니다. 편리를 위하여 새로 지은 한옥호텔이 아닌 진짜 생활과 추억이 깃든 공간입니다. 이불과 소품 모두 저희가 직접 제작하여 하나뿐인 특별함과 정성담긴 온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 메인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관광과 힐링을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햇살가득 남향집에서 힐링스테이를 경험하세요!
150.9M 2024-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28 서울빌라
갤러리 더 스퀘어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통유리창 너머로 고즈넉한 한옥 뷰를 즐길 수 있는 티 카페이다. 이곳에선 다과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티 코스와 달리 샐러드,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식사 대용 티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와 차는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데, 보통은 샐러드, 토스트, 가지구이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맛을 돋우는 요리에 각각 어울리는 차를 곁들여 낸다.
154.9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북촌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90m 떨어진 계동길에 자리한 석정보름우물은 조선 중기부터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우물이다. 서울 도심에서 조선 궁궐과 종묘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우물로 가회동과 계동 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식수로 사용했다. 한 달의 보름은 물이 맑고 보름은 흐려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이 우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들을 원하는 서울 아낙네들과 궁궐 궁녀들의 수요가 상당했다고 한다. 1794년 천주교 선교를 위해 청나라에서 넘어온 외국인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서 첫 미사를 진행하며 이 우물물로 세례를 줬고 김대건 신부는 성수로 사용했다고 하여 천주교에서도 이 우물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는 상수도 보급과 지하수 오염으로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되었고 입구도 봉쇄되어 있다.
155.6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9길 16-2
010-3749-9550
담소정은 조상의 숨결이 살아있는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해있다. 도시 안에 편안하고 멋진 풍경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옥이다. 3호선 안국역 주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400년 전 도민준 생가로 유명한 곳이다. 한옥의 대청마루에서는 고즈넉한 100년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157.5M 2025-04-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9 (계동)
계동길에 자리한 계동배렴가옥은 서울의 공공 한옥이자 역사 가옥으로,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튼 [ㅁ] 자 형태의 도시형 한옥이다. [ㄱ] 자의 안채와 [ㄴ] 자형 바깥채가 마주 보는 구조이다. 배렴은 이 집에서 1959년부터 1968년까지 살았으며 배렴이 살기 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상 민속학자이자 국립민족박물관을 설립한 송석하가 살았다. 그림을 배우기 전부터 서예에 관심을 둔 배렴은 추사 김정희, 소전 손재형 등 조선시대부터 동시대에 활동한 서예가의 글씨를 수집하였다. 배렴이 세상을 뜬 뒤 2001년 에스에이치공사에서 매입 후 임대하였고, 숙박시설로 활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다. 2017년부터 서울시가 역사 가옥으로 개방하기 위해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여 지금은 시민들을 위해 휴식공간이자 문화 예술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또한, 계동배렴가옥의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기도 하다. 배렴가옥에서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배렴 영화관, 일일 서재, 슬기로운 자아탐구 생활 등이 있다.
162.1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9
서울 북촌에 위치한 현대식 한옥 숙소이다. 아늑하고 포근한 낮과 프라빗하고 시크한 밤의 반전 매력이 있는 즐겁고(禔) 편안한(利) 현대식 한옥이다.
163.0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10-4 (계동)
북촌의 좁은 골목 사이, 솔솔 퍼진 소나무 향기가 반겨주는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가 있다. 마당의 작은 소나무를 감싸 안은 ‘ㅁ’자 형태의 한옥인데요. 이 형태를 따라 머물면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의 매력을 더 깊이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입구 왼쪽에 있는 다도실에서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고, 바로 옆 편백 욕조가 있는 욕실에 들어가 따뜻한 물로 온몸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저녁엔 거실 소파에 앉아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본 후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들어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