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5 (평창동)
02-6365-1388
(사)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 이순종)이 주최하는 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가 자문밖일대 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자문밖문화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가을, 평창동, 부암동, 홍지동, 신영동, 구기동의 문화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자문밖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이다. 제12회를 맞는 올해는 ‘예술과 삶의 이음’이라는 주제로 예술적 영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5.5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32-1
02-3142-5553
서울특별시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일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돈까스이다.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
5.5Km 2025-01-0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45
1988년 개업한 송가네 감자탕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이다. 이 밖에 보쌈, 뼈해장국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경의선 책거리, 홍대 클럽 거리, 상수동 카페거리가 있다.
5.5K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9길 22-13
010-9086-886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 역 3번 출구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신혼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이다.
5.5Km 2024-0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61-8
0507-1400-5130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툭툭누들타이는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2022년 미슐랭 빕구르망에 6년 연속 선정된 곳이다. 땜 카이양, 똠얌꿍, 깽솜 플라 텃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태국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방콕 특급 호텔에서 근무한 태국인 셰프가 직접 요리하며 매 시즌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태국 정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5.5Km 2025-01-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0-7
엘더버거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노란 차양이 바로 옆 서울숲 공원과 잘 어울린다. 이곳은 매장 앞에 패티를 구울 때 쓰는 장작더미가 쌓여 있고 내부는 초록 식물들로 정원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표 메뉴는 엘더클래식이고 이외 베이컨치즈버거, 칠리치즈 버거, 벨리 버거, 포레스트 버거 등 다양한 버거가 있다. 식당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5.5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8
가나아트센터는 북한산 자락의 평창동에 위치하고 1983년에 개관한 갤러리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설계하여 2개 층, 3개의 주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 공연장, 아카데미홀, 공예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850평 규모이다. 가나아트센터의 전시는 개인 초대전에서 작고 거장의 유작전, 주제 기획전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아우르며, 동서를 가로지르고 고금을 꿰뚫는 폭넓은 시야로 고미술과 현대미술 전시 등 통일성과 다양성을 구현해 오고 있으며, 전시기획 및 아카데미강좌 개설 등과 더불어 전시와 연계한 음악, 무용, 연극, 마임 등 타 장르와의 연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다 다양해진 관람객의 문화 향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5.5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