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06-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1길 36
010-3974-7348
연남동에 위치한 유기농 쌀가루로 만든 맛있는 디저트카페이다. 애견동반이 가능하여 경의선 숲길공원을 따라 선책후 들리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든 홀케이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케이크뿐 아니라 모든 커피종류는 디카페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하여 일부러 찾아오는 방문객들도 많다. 홀케이크 예약은 카카오채널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5.7Km 2024-11-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아트홀은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안에 위치하고 있는 지상 1층, 지하 3층 규모의 문화예술 전용 공간이다. 대극장 미르, 소극장 가람, 전시장, 다목적실, 문화강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극장 미르는 787석 규모로 오케스트라, 콘서트, 뮤지컬 등 수준 놓은 공연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소극장 가람은 298석의 좌석으로 대극장과 같은 조명,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규모의 음악회, 연극 등의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지역문화 공간에서의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다목적실과 분장실, 강의실 및 문화강좌실이 있고 매점과 카페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용산공원, 전쟁기념관이 있다.
5.7Km 2024-0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9-7
연트럴파크 끝, 경의선숲길의 시작점,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 한적하고 감성 있는 거리 한켠에 마치 도쿄 다이칸야마의 고급 일식집을 연상케 하는 건물의 심원은 장인정신으로 장어덮밥과 규동 등을 만드는 일식당이다. 일본 현지에 온듯한 분위기와 아늑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연인, 친구, 가족과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이곳의 민물장어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30년간 국산 자포니카종 민물장어를 친환경적으로 양만 하는 분에게, 바다장어는 통영 바다에서 잡아 바로 받아 사용하여 비법양념과 숙성하여 요리한다. 수입산 장어와는 차별이 다른 국내산 토종 장어로 씨간장 타래로 구워서 덮밥에 올려 나간다. 심원의 대표메뉴인 바다장어덮밥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의 장어가 가득 올라가 있으며, 민물장어덮밥은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지방으로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장어덮밥이 모두 먹고 싶다면 반반 들어간 민물바다장어덮밥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일본 현지식으로 장어타래를 이용해 우삼겹과 갖은 채소를 넣어 풍미가 가득한 규동, 차슈 양념으로 3시간 동안 통으로 말은 삼겹살을 푹 삶아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게 만든 삼겹차슈덮밥 부타동 등도 인기가 많다.
5.7Km 2024-12-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49 성우빌딩
마포 근처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맛집으로 유명한 일식 돈가스 가게이다. 세트 메뉴의 구성이 잘 되어있고 회전율도 빨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비법으로 만든 특제소스와 부드럽게 씹히는 양질의 돈육, 그리고 바삭바삭함이 일품인 돈가스 메뉴들과 따뜻한 국물류의 우동 등 여러 가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치와 쌀, 돼지고기는 모두 국내산으로 조리한다.
5.7Km 2024-09-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보광초등학교 골목으로 올라가면 영어나 한국어 간판보다 아랍어 간판이 더 많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바로 이태원 이슬람거리의 시작이다. [진리의 시작]을 의미하는 초승달 조각이 있는 탑이 건물 양옆에 솟아 있고, 가운데 돔 앞에 초록색 아랍문자가 새겨진 서울중앙성원 중심으로 이슬람 학교, 할랄 정육점, 이슬람 식자재 마트, 할랄 음식을 파는 가게 등이 늘어서 있으며, 히잡을 파는 이슬람 전통 의류 가게, 이슬람 서적을 파는 서점과 도서관도 있어 이슬람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5.7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20
채소 친화적 레스토랑인 베이스 이즈 나이스. 이곳의 주인장인 장진아 대표는 레스토랑 컨설턴트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식음 기획자로 꽤 긴 시간을 해외에서 활동하였다. 이곳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채소를 중심으로 풀어낸 균형 잡힌 요리에는 그녀의 이런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채소를 이용한 덮밥 스타일의 메뉴와 정갈하게 차려낸 국과 반찬은 깔끔하면서도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의 표현처럼 이곳은 채식에 대한 의식적 접근이 아닌 자연스러운 채소 식생활과 일상 속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지향한다. 1인 운영 레스토랑이라 예약 손님만 받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5.7Km 2024-07-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2길 19
연남동에 위치한 작당모의는 그야말로 "예쁜 카페"이다. 계절별로 복숭아,딸기,무화과등 제철 과일로 꾸며지는 디저트와 플레이팅을 보는 재미가 있고 맛까지 만족스럽다. 로맨틱한 데이트하면 떠오르는 곳이 되겠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평일 방문을 추천하고 앤틱한 분위기만큼 실내도 조용하기 때문에 애완동물, 어린이는 출입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