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08-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02-6965-2500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백화점 유명브랜드 상품을 30~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아울렛 1호점을 비롯해 미샤, 시스템, 텐디 등 84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최신 트랜드를 한발 먼저 만나는 패션 아울렛으로 교통의 중심지 서울역에 위치하고 있다. 3,400평 규모의 3층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품 유료 보관함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해 방문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
3.3Km 2024-12-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호텔과 열차가 결합된 레일크루즈 해랑은 2008년 11월 국내최초로 편의시설이 갖춰진 호텔식 관광전용열차로 출발하였다. 해랑은 해(태양)와 함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유람하는 최고의 열차라는 순우리말의 의미와 함께 봉황을 형상화한 독특한 로고와 열차 전면에 도색된 파란색과 금빛 라인이 매력적이다. 한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장거리 여행객을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된 객실에는 침대, 소파, 화장실(비데), 샤워실, TV 등 여행과 휴식에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을 갖췄다. 객실 또한 스위트룸(2인기준), 디럭스룸(2인기준), 패밀리룸(3인기준), 스탠더드룸(4인기준)으로 객실이 구분되어 있어 부부나 연인, 혹은 가족 여행 등 여행 콘셉트에 맞춰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달리는 열차 내에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와인과 케이크 등을 비롯해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칸과 아카펠라, 난타, 악기연주 등 해랑 승무원들의 특별공연과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펼쳐지는 이벤트 라운지칸도 해랑만의 또 다른 매력이다. 해랑은 이러한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 KATA(한국여행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 2015 / 2016 우수여행상품 선정되었다. 해랑코스는 효도상품으로 인기인 화요일 출발 2박 3일 전국일주 코스와 자녀를 둔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주로 이용하는 토요일 출발 1박 2일 동부권, 서부권 코스(격주운행)로 나뉜다. 해랑은 시즌 별로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코스로 변화시켜 재이용하는 고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정기코스 외에 스페셜코스와 단체 맞춤형 코스로도 운행 가능하다.
3.3Km 2025-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339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예술 작품 전시, 음악 공연, 카페, 프라이빗 모임 등을 제공하는 복합 예술 공간이다. 건물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전경련 회관 ‘세상의 모든 아침’을 디자인한 최시영(리빙엑시스 대표)씨의 첫 예술 문화 공간이다.
3.3Km 2025-03-06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91 (남대문로5가)
안중근의사 동상은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순국하신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2010년 10월 22일 재건립되었으며,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직후 태극기를 꺼내든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안중근의사기념관의 입구에 위치한다. 안중근의사는 우리나라를 식민지화한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인물로 현재 그의 동상과 기념관이 위치한 장소는 일제 식민 통치의 상징물이었던 남산 조선신궁이 건립되었던 곳으로 항일운동의 역사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3.3Km 2023-08-10
볼거리 넘치는 서울 도심을 가족과 함께 돌아보자. 옛날 서울역사를 리모델링해 독특한 테마의 전시를 하고 있는 문화 공간, 문화역 서울 284를 둘러보고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자. 남산 한옥마을에서 전통체험을 즐기고 남산서울타워에 오르면 서울의 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3.3Km 2024-12-27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24 (동선동1가)
쵸이양식은 성북구에 위치한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양식 전문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청량한 해를 품은 파스타가 인기이다.
3.3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3.3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평창동 미술관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미술관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미술관이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박물관과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