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5-05-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
더서울라이티움은 세계적인 빛의 건축 디자이너 장 누벨(Jean Nouvel)이 공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서울시의 랜드마크로 갤러리아 포레에 소재해 서울숲과 연계된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1관은 미디어아트 상설전시, 2관과 5관은 복합전시 및 문화행사, 3관은 소상공예술인 전시, Atrium은 문화 예술 전시를 하고 있다. 시즌별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되고 있으며, 박람회, 세미나, 상품론칭쇼 등 시설 대관도 가능하다.
6.2Km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체다앤올리는 한화갤러리아 포레 1층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매장 안은 그리 넓진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날이 좋을 때는 햇빛을 받으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그 때문에 서울숲에 반려동물 산책과 운동을 위해 나온 주민들이 체다앤올리를 많이 이용한다. 칠리쉬림프샌드위치, 연어아보카도 샐러드, 앤치즈베이컨 파니니 등의 브런치 메뉴와 죠리퐁라떼, 생과일주스, 레드티 레모나데 등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6.2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6.2Km 2025-06-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5-1 (성수동1가)
페이퍼돌메이트 아틀리에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디자인 문구 국내 브랜드 ‘아프로캣(afrocat)’의 쇼룸이다. 아프로캣은 일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는 생활소품, 선물, 문구에 관련된 상품을 디자인 및 제작하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눈에 띄는 포근한 색감으로 꾸며진 이곳은 인형 뽑기를 연상시키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페이퍼돌메이트의 루버돌인 앨리스, 줄리에, 샐리가 반겨준다.
6.2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6.2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6
성수베이킹스튜디오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자가용 이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이곳 매장 입구에는 프랑스 전통 바게트라는 입간판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프랑스 바게트,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가 있고 이외 브리오슈, 크루아상, 무화과깜빠뉴, 잠봉뵈르 등이 다양하게 있다. 프랑스 바게트는 1인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인근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6.2Km 2024-02-21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6길 10-16
중화원은 서울 불광동에서 유명한 오랜 중식당이다. 해물누룽지탕이 인기메뉴인데, 잘 달궈진 불판을 먼저 내온 후 그 위에 해물과 누룽지를 넣을 때 나는 소리가 입맛을 돋운다. 또 면이 얇고 매운 국물의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들은 주문 시 안 맵게 주문을 하면 된다. 새콤달콤한 탕수육도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6.2Km 2024-02-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4나길 10
진작다이닝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뚝섬역사거리 부근에 있다. 진작다이닝은 주택가 골목길에 있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은 넓은 창고형으로 천장이 높고 채광이 좋아서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이곳은 줄 서는 식당으로 TV 맛집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다. 대표 메뉴로 후토마키마이센 동, 호르몬동, 사케동이 있다. 그 외 메뉴로 우니파스타, 마제파스타, 진작봉골레, 명란 감태 까르보나라, 모둠카츠가 많이 나간다. 음료는 레몬시소에이드, 유즈에이드, 복에이드가 있다. 주변에 서울숲, 서울숲 별빛정원, 성수 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6.2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서울숲은 1908년 설치된 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였으며, 2005년에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개원하였다. 현재는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숲공원은 조성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