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마리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골든블루마리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골든블루마리나

골든블루마리나

5.6Km    2025-05-22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골든불루마리나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 세빛섬에 위치한 수상 문화 공간으로 한강에서 요트투어, 카약체험, 패들보드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요트체험은 프로포즈, 기업행사, 파티, 모임 등 각종 행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린세스 요트, 시원한 한강바람을 맞을 수 있는 러셀러 요트 등이 있는데 필요에 맞게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다. 환한 낮에는 물론 밤에도 아름다운 도심을 조망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연예가중계> 예능 <연예가중계> 트와이스 편에서 멤버들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가을 운동회를 즐긴 곳이다. 진 팀은 통통배를, 이긴 팀은 요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와카츠 본점

5.6Km    2022-12-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26 광남벨라스아파트

최고급 국내산 돈육을 10일동안 숙성시켜 만드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바 테이블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며, 대기자가 많아 메뉴가 금방 소진되어 품절될 수도 있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소량만 판매되는 특로스카츠가 별미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두툼한 돈가스에 수제 로즈마리 올리브유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 와사비, 카츠소스 등 다양한 소스들을 취향별로 즐겨볼 수 있다. 포장주문시 환경부담비 1,000원이 추가된다.

무대륙

무대륙

5.6Km    2025-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5길 12 (합정동)

무대륙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전시와 인디밴드 공연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7번 출구나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에서 당인리 화력발전소 방향으로 있다. 대표 메뉴인 타이 프라이드치킨 외에도 타바스코 치킨, 피쉬 앤 칩스, 오픈샌드위치 등과 커피, 음료수를 즐기며 각종 전시와 인디밴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저녁에는 와인과 칵테일 등의 주류도 판매한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매장 앞에 약 2~3대의 주차 공간도 있다. 단체석이 있고 매장이 커서 모임을 갖기에도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디저트 맛집, 카페, 식당이 있어서 데이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악어떡볶이

5.6Km    2025-01-07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33

서울 성동구 왕십리 한양대 인근에 있는 악어떡볶이는 매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한 떡볶이와 바삭한 튀김, 순대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이다. 매일 아침 방앗간에서 직접 뽑은 쌀 떡볶이 맛집으로 이름나 있었지만,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KBS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악어떡볶이 밀키트도 구매 가능하다. 별도 주차공간은 없으며 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강촌쌈밥

강촌쌈밥

5.6Km    2025-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9

강촌쌈밥은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과 토탈미술관 사이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앞마당에 전용 주차 공간이 크다.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황토색 테이블과 마룻바닥이 눈에 들어온다. 큰 홀과 테이블 사이사이가 넓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쌈밥이다. 정갈한 밑반찬과 다양한 야채로 한 상 가득 채워진다. 특히 쌈은 매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키운 각종 야채로 강촌쌈밥의 강점이다. 쌈밥에 편육을 추가해 먹는 게 인기가 많다. 마지막에 누룽지 밥도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영인문학관, 김종영미술관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5.6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13일(금), 14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여름밤 낭만적인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첼로, 트럼펫,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국제화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에 마련된 2천 석의 객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물빛광장

물빛광장

5.6Km    2025-06-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수경 공간인 물빛광장분수는 지형을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시각화·청각화한 공간이다. 야간 경관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추어 별빛을 형상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물소리를 듣고 느끼고 만지며 바라보는 친수공간도 제공한다. 지하철 여의나루역과 연계되어 각종 공연과 한강조망 등을 볼 수 있는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라뽀즈

5.6Km    2025-0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60

라뽀즈는 버터, 밀가루, 계란, 우유, 생크림 없이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비건 케이크 전문점이다. 시즌별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비건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몬드브리즈나 오트밀크 등을 활용한 비건 음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일반 케이크와 맛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더 맛이 좋다.

마장 축산물시장

마장 축산물시장

5.6Km    2025-01-02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3길 53

마장축산물시장은 전국 축산 농가에서 매시간 배송되는 축산물과 수입육을 취급하며 정확한 원산지와 가격표시제가 의무화되어 소비자가 가장 믿고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의사협회도 인정한 곳이다. 좀 더 저렴하면서 양질의 육류를 공급하고 있는 마장축산물시장은 시중 대형 마트보다 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장 축산물 시장은 기존 전통 재래시장의 구조가 아닌 빠르게 변해가는 유통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처하고자 첨단 시스템을 갖추어 자율적으로 상거래가 형성되는 곳이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5.6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