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각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각사(서울)

대각사(서울)

1.8Km    2025-07-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7 (봉익동)

대각사는 종로3가역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절로 재단법인 대각회의 사찰이다. 민족대표 33인이며 3·1운동을 주도했던 백용성 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대각교가 대각사를 중심으로 민족 자주성을 일깨운다고 판단한 일제의 탄압을 받았다. 하지만 탄압 속에서도 1945년 12월 12일에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의 귀국을 환영하는 귀국봉영회를 마련한 역사적 장소이다. 일제에 맞서 나라의 독립을 소망했던 자취가 남아 있는 절로서 일주문 단청에는 용성스님의 독립운동 발자취와 3·1독립만세운동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1969년 동헌 완규 대선사를 비롯한 용성 스님의 제자들이 스님의 대각교 창립 정신을 기리고 대각 사상을 널리 드러내기 위하여 재단법인 대각회를 대각사에 설립하였으며, 1986년 대각사 경내에 있던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신축 건물을 지었다.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왼편에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고 경내 중심에는 팔작지붕 구조로 된 대각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또, 대각성전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대각사 대각회사적비가 세워져 있고 그 뒤로는 심검당이 있다. 2층 법당의 바깥쪽에서는 북한산 보현봉이 보인다.

사직단

1.8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

김진목삼

김진목삼

1.8Km    2024-0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51, 1층
02-929-2929

김진목삼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현지인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목살로 한돈 인증받은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세화호스텔

세화호스텔

1.8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50
02-765-2881, 02-764-6261

서울 종로 중심부에 자리한 세화호스텔은 1~3인 여행객을 위한 온돌룸, 침실룸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공용 PC, 안마의자, 전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간단한 무료 조식, 국제전화 무료 서비스,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철 15분 거리에 서울역이 있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종로3가역까지 운행한다. 도보로 창덕궁, 종묘, 쇼핑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푸드떼

1.8Km    2025-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37

푸드떼는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푸드떼 (fou de thé)는 프랑스아 fou와 차를 뜻하는 thé 를 합성한 문장으로 '차에 미친', '차에 열광하는'이라는 다소 강렬하면서도 차 전반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졌다. 메뉴는 파르페와 차 종류가 있는데 시즌별로 변경되는 시즈널 파르페가 인기 메뉴이다. 차 종류는 6대 차류를 위시한 프리미엄 티를 취급하며, 차과자는 시즌별로 달라지는 차와 어울리는 차과자를 제공한다. 인근에 안국역과 가까워 방문하기 편한 곳이다.

서울 운현궁

서울 운현궁

1.8Km    2025-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궁으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이다.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한 사저였으며,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1864년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네 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그라운드시소 서촌

그라운드시소 서촌

1.8Km    2025-08-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통의동)

그라운드 시소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IP로 전시를 제작, 소개하는 전시 플랫폼이다. 역사, 예술, 문화가 만나는 종로 서촌에서 전시제작사 미디어앤아트가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축사 사무소 SoA와 조경스튜디오 Loci Studio가 설계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반 고흐 미디어아트를 선보인 이래 <앨리스: 인투 더 래빗홀(2017)>,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2020)>, <요시고 사진전(2021)> 등 국내외를 통틀어 총 30여 차례의 전시를 제작했다. 현재까지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전시만 4차례 이상으로, 누적 관람객은 350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토속촌삼계탕

1.8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02-737-7444

[전통 삼계탕 계승 및 발전, 신토불이 재료 사용 업소] 경복궁역에 위치한 '토속촌 삼계탕'은 서울 시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삼계탕집이다. 특히 故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 찾던 곳으로 소문이 나서 그 유명세가 더욱 커졌다. 이 집에서는 토종닭, 4년산 인삼, 밤, 대추, 마늘, 생강, 율무, 들깨, 호박씨, 해바라기씨, 호두, 잣, 검정깨 등의 재료를 농장에서 직접 키우고, 생산한다고 한다. 식사 시간에 찾아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내부가 워낙 크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염려는 없다. 토속촌에는 삼계탕 외에도 오골삼계탕, 옻닭, 파전, 전기 통닭구이 등 메뉴가 다양하다.

잘빠진메밀 익선

1.8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8길 73
070-4531-1214

자가제분 자가제면 순메밀 막국수 전문점이다. 100% 메밀로 반죽하며, 주인장이 직접 한다. 막걸리는 10가지 종류-알밤, 지평, 호랑이, 느린마을, 송명섭, 술아, 해창막걸리 등이 있다. 전통주는 5가지 종류-함양솔송주, 전주이강주, 한산소곡주, 수리, 지리산강쇠 등이 있다. 감자전, 메밀전병, 오동통수육은 일품이다. 동절기메뉴는 만두전골과 순메밀 온면이 있다. 생활의 달인 534회 메밀막국수 달인이다. 생생정보 대동맛지도 만두전골편에도 출연했고 딜리셔스TV에도 출연하고 광화문의 아침에도 출연했다.

북촌한옥마을 감고당길

북촌한옥마을 감고당길

1.8Km    2025-1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감고당길은 아기자기한 카페와 갤러리가 자리한 골목이다. ‘감고당’의 뜻은 숙종의 계비였던 인현왕후의 사저를 의미하고 이 길 중간에 있는 덕성여고 자리에 감고당터가 있어 ‘감고당길’이라 불리게 되었다. 북촌한옥마을 서울공예박물관 뒤쪽으로 풍문여고에서 정독도서관까지 약 440m 정도 이어져 있다. 아늑한 길에 예쁜 카페와 갤러리가 많고 공예 마켓 등이 열리기도 해 구석구석 둘러볼 것이 풍성하다. 또한 좁은 기와 담벼락과 돌담은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이 되어 인기 있는 포토존이며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리고 2018년도 tvn방영 드라마인 ‘도깨비’의 촬영지로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 이 서로 스치며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부터 여러 포인트가 담겼던 멋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