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티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리티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리티아

9.9Km    2024-06-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성수동 모리티아에서는 여러 가지 콘셉트의 테마 룸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빔프로젝터가 놓여있는 아늑한 다락방, 동화같은 핑크 룸, 복고풍 룸,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의실이 있다. 각 룸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복층으로 꾸며진 다락방은 폭신한 쿠션과 카펫, 은은한 조명, 계단을 활용해 만든 책장 등 아늑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영화 관람에 목적을 둔 소모임이나 생일파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오근내닭갈비

오근내닭갈비

9.9Km    2025-0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29길 15

오근내는 춘천의 옛 이름으로 오근내닭갈비는 춘천닭갈비 라는 뜻으로, 100% 국내산 닭 중 육즙이 많은 다리살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에 오른 식당으로 방송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되어 손님이 많다.

새남터기념성당

10.0Km    2024-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새남터기념성당은 대한천주교회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완공된 성당이다. 이곳은 억새와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이로 인해 새나무터 또는 새남터라 불리게 되었다. 사남기로도 불리며, 조선 후기까지 숲이 울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4대 박해 동안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11명이 순교한 곳으로, 중국교회에서 파견된 주문모 신부,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그리고 기해일기의 주인공 현석문 가롤로 성인 등이 여기서 목숨을 바쳤다. 새남터는 조선 초반부터 군사 연무장과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01년의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등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하였다. 성당에는 새남터 기념관이 있고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셔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에서 하차하면 된다.

일영유원지

10.0Km    2025-03-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양주시는 경기도의 중앙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의정부시, 구리시, 동두천시, 서쪽은 파주시와 고양시, 남쪽은 서울시와 의정부시, 북쪽은 연천군, 북동쪽은 동두천시와 연천군에 접하고 있다. 수영장과 보트장 및 숙박시설이 있으며 곳곳에 넓은 잔디밭과 소나무 숲이 있어 경치가 좋고 시원하여 가족들이 함께하는 휴식처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봄·가을 소풍, 대학생 MT장소, 캠핑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계곡을 따라 오르면 계곡 안 1.5km 지점에 주말농장이 있으며, 349번 지방도를 사이에 두고 가족농장, 식당, 청소년수련장, 야외조각공원 등을 갖춘 해맞이 동산이 있다.

수도박물관

수도박물관

10.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이 있는 이곳 뚝섬 지역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이 들어섰다. 1903년 12월 9일 미국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받았다. 이후 1905년 8월 특허권을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1906년 8월 초 공사를 시작하여 1908년 8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완성했다. 1908년 9월 1일부터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던 것이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치카성수

치카성수

10.0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가길 14 (성수동1가)

치카성수는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340m 부근에 있다. 이곳은 주문 케이크도 가능하고 일반 케이크 구매도 가능한 파스텔톤 케이크 전문점이다. 또한 계절마다 제철 과일을 이용한 새로운 맛의 케이크와 디저트들이 나오며 전부 기성품 사용 없는 수제로 만든 디저트들로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과 가까워 테이크아웃 하여 피크닉에 가져가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2024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

2024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

10.0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070-4333-2380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4년을 시작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 대중문화의 현 주소를 알리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이자, 아시아 대중문화 교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아시아송 페스티벌!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문화교류의 문을 두드린다. <문화잇지오>는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문화로 세계를 잇는 다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경이로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24년에는 필리핀과 자메이카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각국의 문화를 우리나라에서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그 문화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형 문화 축제이다.

비아트 성수

비아트 성수

10.0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5길 24-45

비아트 성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1번 출구에서 약 570미터 거리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건물 2층에 자리한 이곳은 우드톤으로 따뜻한 분위기다. 아지트처럼 방해받지 않는 성수동 한편 2층 공 간에서 사진을 찍고, 얘기하고, 먹고, 마시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콘셉트다. 대표 메뉴로는 가을, 시그니쳐(넛모스피어)이 있고 그 외 바질 브라운, 크림앤치즈, 딥 초코, 시트러스 에이드, 복숭아 라테 등이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과 함께 연계 관광을 해도 좋다.

갯마을

10.0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56 (한강로3가)
02-795-2277

용산구 이촌동에서 유명한 만두집이다. 하루 동안 숙성시킨 김치를 넣은 개운한 맛의 김치만두가 유명하다. 만두는 작게 만들어 한입에 먹기 좋다. 만두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그 맛 하나는 어디에도 견줄 곳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맷돌에 간 녹두에 김치, 야채 등을 넣어 바삭하게 구운 녹두부침도 별미다. 메뉴는 만둣국과 떡만둣국, 떡국, 만두전골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녹두부침, 수육 등 곁들여 먹을 메뉴도 있다.

한강

10.0Km    2024-06-11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은 한반도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강원도·충청북도·경기도·서울특별시를 거쳐 서해로 유입하는 강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우리 민족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우리 삶의 터전이며, 서울시민의 가장 대표적인 휴식공원이다.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검용소에서 발원한 하천으로서 삼척시 하장면 부근에서 골지천의 이름으로 북류하다가 광동댐을 지나 석병산(1,010m)에서 발원한 임계천과 합류해 서류, 정선군 북면 여량리에서 황병산(1,407m)을 발원지로 한 송천과 만나 조양강이 되어 흐르다가, 오대천과 합류한 후 남류하여 동강이 된다. 동강은 영월읍에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류해 만들어진 서강과 만난 후 흐르다가 충주시에서 달천, 강원도 원주시와 경기도 여주시 부근에서 섬강·청미천과 만난 후 양화천·복하천·흑천 등의 지류를 합친 후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만난다. 수운의 중심이었던 한강이 본격적인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수질이 나빠졌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권을 얻으면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며 수질 개선과 함께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지금은 한강을 중심으로 시민 휴식공원과 각종 체육시설, 수상 스키장, 요트장, 보트장, 낚시터 등을 갖추어 시민들의 오락,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