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5-06-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지하188 (동교동)
02-6238-1770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거리공연 축제이다. 인디문화의 상징이자 거리공연의 성지인 '홍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공연을 펼치는 버스킹 경연대회와 2025 서울거리공연단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장을 마련하여 서울의 공연예술 문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단순히 문화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시민 스스로가 문화를 만들고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문화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축제이다.
4.5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02-2077-9000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으로 이전하여 2005년 개관한 이래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은 받은 곳이다.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7개의 상설전시관,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오감으로 즐기고 배우는 어린이박물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을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9,884점의 유물을 전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 전시 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또한 전시의 기본이 되는 소장품의 수집과 보존, 학술조사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박물관은 잠시 쉬어가도 되는 곳, 뒤를 돌아다봐도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또는 나 홀로 여유를 누리며 문화와 일상의 가치를 한껏 느낄 수 있다.
4.5Km 2025-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전통염료식물원은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한국 전통 염료문화의 소중함을 되살리는 공간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색채를 연출하기 위해 이용하였던 전통염료식물들을 이곳에 심고 가꿈으로써 전통염료문화를 되살리고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전통염료 식물원을 마련했다. 이곳은 고증을 거친 다양한 염료식물과 조경수들이 조화롭게 식재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전통 염색에 사용되는 식물들의 역할을 알리는 교육적인 장소이다. 전통염료식물원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우리의 전통을 이해하고, 염료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염색의 역사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또한, 봄이 되면 매화꽃이 만개하여 숨은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4.5Km 2024-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02-6370-3746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회 인문문화축제에서 현대인이 직면한 삶의 고민을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며,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나를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 3일간 이어지는 20여회의 인문 강연 그리고 눈과 귀를 채워줄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4.5Km 2025-04-28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02-795-0959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18)을 기념해 전국 단위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함으로써, 국민 생활 속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문화를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대의 뮤지엄 축제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협력하여 전시, 체험,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문화 향유를 도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4.5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115
백사실계곡은 자연환경과 문화사적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태 지역이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가 아름답고 계곡에는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이 집단 서식하여 그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문화사적으로서 조선시대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갖춰 별장시설이 있던 곳임을 알리는 백석동천 각자바위가 있고 절경을 즐기기 위해 지어졌던 별서 터에는 안채와 사랑채의 터가 남아 있다. 한쪽에는 우물이었던 곳과 연못도 자리하고 있다. 백사실계곡은 세검정로에서 현통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자하문로에서 응선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백사실계곡에서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