뉠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뉠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뉠스테이

2.2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길 17 (누하동)
0507-1467-0181

뉠스테이의 '뉠'은 '누이다'의 준말로, 도심 속 편안하게 뉠 곳이 필요한 이들에게 온기를 가득히 내어줍니다. 대문을 넘어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아담한 마당과 'ㄷ'자 형태의 한옥이 눈에 들어오며, 마당에 접한 창을 모두 통유리로 내어 비나 눈이 오는 날 객실 내부에서도 운치 있는 풍경을 느끼기 좋습니다. 거실 아래에는 비밀스러운 지하 공간이 존재하는데, 조심조심 내려가 보면 꽤 넓고 아늑한 미디어룸이 나타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도란도란 밤새 이야기 할 수 있는 정겨운 공간이 되어줄 ‘뉠스테이’입니다.

호심

2.2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3 (가회동) 1층 호심(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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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

2.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10-15 (권농동)
0507-1376-5157

비바라비다 인생만세는 서울 종로구 창덕궁 바로 앞에 위치한 감성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오직 한 팀만을 위해 독채로 운영된다. 숙소는 침실 2개, 주방, 마당, 테라스, 외부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마당의 풀숲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스팟이 되어 준다. 웰컴 드링크로 와인을 제공하고 다도도 세팅되어 있으며 우동도 제공한다. 창경궁, 창덕궁, 종묘가 도보거리에 있고,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등 주요 관광지도 인접해있다.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2.2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昌德宮)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궁궐 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 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인 순정황후(순종의 두 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고종의 딸)가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은 창경궁(昌慶宮)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창덕궁은 다른 궁궐에 비해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처음 조성된 후원은 세조 대에 확장하였고, 성종 대에 건립된 창경궁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후원 권역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소실되었고, 1610년(광해군 2)에 다시 조성되었다. 이후 인조, 숙종, 정조, 순조 등 여러 왕들이 개수하고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정자를 만들었다. 4개의 골짜기에는 각각 부용지(芙蓉池), 애련지(愛蓮池), 관람지(觀纜池), 옥류천(玉流川) 영역이 펼쳐진다. 왕가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곳이지만, 여러 가지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였다. 자연 풍광을 느끼면서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는 것을 포함하여 군사훈련 등의 활쏘기 행사, 연못에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띄우기도 하고 꽃구경을 하였으며, 화약을 이용한 불꽃놀이도 하였다. 또 대비를 모시는 잔치, 종친이나 신하를 위로하는 잔치 등 임금이 주관하는 잔치도 자주 열렸다. 또한 왕은 이곳에 곡식을 심어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왕비는 양잠을 직접 시행하는 친잠례(親蠶禮)를 열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 달빛기행

2.2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1522-2295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하며, 각 전각에 대한 해설과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돈화문 공사로 인해 창덕궁 금호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불로문 · 애련정 · 연경당 · 후원 숲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창덕궁 낙선재

2.2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낙선재 일원은 조선 24대 헌종이 후궁 경빈 김씨를 맞이하면서 1847년(헌종 13)에 창경궁 낙선당 터에 낙선재를 지었고, 이듬해에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를 지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하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였던 순원황후 김씨(순조의 왕비)의 처소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곳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순정황후 윤씨와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가족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낙선재 일원은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고, 낙선재 뒤로는 후원을 만들었다. 건물과 후원 사이에는 작은 석축들을 계단식으로 쌓아 화초를 심었고, 그 사이사이에 세련된 굴뚝과 괴석들을 배열했다. 궁궐의 품격과 여인의 공간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정원이다.

한국문화재재단 동궐마루

2.2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와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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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깊이보기 -심화해설-

창덕궁 깊이보기 -심화해설-

2.2Km    2024-11-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02-3668-2300

O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
-시간: 매주 금토일 10:30
-장소: 궐내각사 권역
-내용: 조선시대 궁궐내 관청인 궐내각사의 역할과 기능 및 관련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홍문관, 예문관, 규장각 등과 같은 조선시대 관리들의 일상 업무 공간에 대한 이해
-예약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

O 창덕궁 깊이보기, 낙선재
-시간: 매주 금토일 14:30
-장소: 낙선재 권역
-내용: 낙선재 권역의 조영 배경 및 건축 특성 등 낙선재 권역에 얽힌 주제별 관람안내
-예약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

백악정

2.2K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22-7760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옥 게스트하우스 동촌재

2.2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21-10

한옥 게스트하우스 동촌재는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하고 있다.